영광군은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창직형 창업지원)’ 참여자 5명을 오는 3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직전문가 양성사업’은 청년이 구체화된 아이디어 또는 제품 형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창업지원사업이며 전남도와 영광군이 주관하고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광군인 미취업 청년이며 다른 지역 거주 청년이라도 주민등록 이전과 신규창업 계획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5명은 창직·창업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아이디어 수립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2년간 최대 3,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전남창조혁신경제센터(061-661-1952~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3일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 미나리밭에서 부산농장주 강동선(청도읍, 57세), 박선영(청도읍, 53세) 부부와 경남 밀양에서 한재미나리를 직접 구매하러 온 소비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청도 한재미나리는 충분한 일조량과 지하 청정수로 재배해 질이 연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고, 영양이 풍부하며 해독 작용에 탁월해 미세 먼지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1월 말부터 시작해 3월 말까지 출하할 예정이다. 한편 청도군(군수 이승율)에서는 미나리 안전생산을 위하여 매년 잔류농약 및 기생충과 그 알을 무료로 검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농가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청도를 찾아오는 소비자들이 청도의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미나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50플러스 세대(50~64세)를 위한 인생이모작프로그램과 사업 운영 기관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광진구 내 복지시설, 비영리법인·단체·시설, 협동조합 등이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광진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방보조금지원신청서, 인생이모작프로그램운영계획서 등 신청서류는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자유제안 ▲특화사업제안 이며, 자유제안 분야는 인생재설계, 경력개발, 문화 조성 등 50플러스 세대의 2막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사업수행기관을 모집한다. 특화사업분야는 ▲중년남성요리교실 공유키친(장년층 1인가구 요리배우기 프로그램) ▲유튜버스쿨(1인방송 유튜버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수행할 2개 기관을 각각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프로그램별로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총 사업비는 5천5백만원이다. 구는 자체 심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3월~4월 중에 총 6개 내외 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50플러스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50플러스 세대의 인생 2
대전시가 최근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음식점 경영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대전시에서 영업개시 후 6개월이 경과하고 종사자가 5명 미만인 소규모 일반음식점이다. 다만, 식품위생법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렌차이즈 형태의 업소는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이달 25일까지 외식업소 경영컨설팅 신청서와 소개서(시 홈페이지 → 전자민원 → 고시공고)를 작성해 시청 위생안전과로 방문 또는 팩스(270-4869) 접수하거나 각 구청 위생과와 외식업지부에도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전문가에 의한 맞춤형 무료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 업소로 선정되면 컨설팅 전문가가 현지 업소에 방문해 상권분석, 경영진단과 메뉴,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경영마인드 등 업소전반에 걸친 컨설팅을 실시해 영업소의 문제점을 파악ㆍ진단하고 분야별로 개선방안을 제시해 각 업소가 겪고 있는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매출증대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대전시는 신청업소에 대한 사전진단 및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 업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사업 결과 메뉴
경기도가 올해 경기지역을 대표할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까지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가할 중소기업 40개사를 모집한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을 선정,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뒀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매출액 50억 원 이상(지식서비스 업종 영위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이 20억 원 이상) 도내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 또는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치·운영 중인 업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제품혁신분야(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기술사업화) 및 시장개척분야(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 이천 소재기업은 7,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3,8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기술확보와 제품개발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자 지원한도를 전년 최대 7,000만 원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벌 생태와 관리법, 채밀 작업 등 양봉 기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알려주는 ‘도시양봉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상‧하반기 운영이 아닌 1년 과정으로 진행돼, 보다 깊이 있는 내용까지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풍부한 녹지로 벌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자랑하는 강동구는 2013년부터 친환경 도시농업 사업의 하나로 도시양봉을 시작했다. 처음 10개로 시작한 벌통은 50여 개까지 늘었고, 지난해에는 이중 30개 벌통에서 아카시아꿀, 잡화꿀 등 312kg 가량의 꿀을 채밀했다. 현재까지 초보 양봉가 320여 명을 배출해낸 도시양봉학교는 벌에 대한 호기심, 취미, 퇴직 후 제2의 인생 등 다양한 이유로 인기가 좋다. 2020년 도시양봉학교는 명일근린공원 공동체 텃밭(상일동 145-6)에서 3월 5일부터 10월 29일까지 24주간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수강생 35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양봉 전문 강사가 수업을 맡아,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부터 계절별 벌 관리법, 벌꿀 채밀과 병충해 예방법, 여왕벌 키우기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할 예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취·창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에게 전문기술 교육을 제공하고자 다음달 6일까지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살이실습터는 송파구가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취·창업 지원센터다. 경력이 단절되거나 기술과 자신감이 부족해 사회로 재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구민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단순 기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체험프로그램, 취·창업 컨설팅 등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8월, 구는 기존 송파동에 위치하던 참살이실습터를 풍납동 도란도란백제쉼터 건물(풍성로 28)로 이전했다. 한층 개선된 교육환경에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코딩메이커 양성 과정이 운영돼 교육생 152명이 수료했다. 그중 14명이 창업, 6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송파구는 올해도 지역특성과 최근 취·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를 개설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존에 큰 호응을 얻은 ▲바리스타 ▲코딩메이커 양성 과정은 물론 특색 있는 신규 교육도 새롭게 마련했다. 풍납동 문화재보존지역에 위치한 시설의 특성을 살려 ▲전통한지공예 지도사를 양성하고, 최근 각광받는 건강식 트렌드
오래된 슈퍼 앞 파라솔 밑에서 주인공 ‘기우’와 친구 ‘민혁’이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눈다. 슈퍼 뒤편으로는 가파른 계단 오르막길이 펼쳐져 있다. 영화 ‘기생충’ 속의 한 장면이다. 지난 9일(현시시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하자 영화 촬영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미 영화 개봉 직후부터 많은 방문객이 다녀간 이곳은 마포구 손기정로에 위치한 ‘돼지슈퍼’이다. 영화에서는 우리슈퍼라는 간판으로 등장하나 실제 슈퍼의 명칭은 ‘돼지슈퍼’로 아현동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마을 토박이 가게다. 골목길 초입에 자리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매일같이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마주하며 생필품을 구매한다. 최근에는 주민 뿐 아니라 영화 팬들과 언론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슈퍼 주변은 늘 시끌시끌하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기생충의 촬영지인 손기정로 32 일대를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전담 TF팀을 구성해 ‘기생충’ 촬영지의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세부사항들을 검토하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촬영 시점의
밀양시의 대표 농산물 가운데 하나인 ‘고추’가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밀양고추’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E 성분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밀양고추’는 또 캡사이신 성분 함유로 소화촉진과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사과의 15배·감귤의 9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며 호흡기관의 면역력도 증가시키는 효능이 있다. 전국 생산량의 50%를 차지하는 ‘밀양깻잎’도 로즈마린산, 안토시아닌 등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로즈마린산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깻잎이 허브식물의 5배를 함유하고 있고 항염증,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만들어내는 효소(뉴라미니데이즈)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밀양시 이승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밀양 농작물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감염증 예방과 치료에 다소나마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들의 견해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제로페이 신규 결제 고객 대상으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에는 △케이뱅크 △I-ONE뱅크(기업은행) △스마일페이 △하나멤버스(하나카드) △썸뱅크(BNK 부산은행) △비플제로페이 △코레일톡 △머니트리 △핀크 등 9개 결제사가 참여한다. 페이백 이벤트는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현금 또는 포인트를 통해 해당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 결제사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제로페이는 은행 앱과 간편결제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직불결제 수단으로,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현금영수증과 달리 별도로 영수증을 발급받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사용자가 이용하는 은행 및 간편결제(페이) 앱 내 제로페이 바코드 혹은 QR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전국 5대 편의점·파리바게트·이니스프리·이마트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에서도 제로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 등 전국 5대 편의점과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이니스프리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이마트 등 대형마트까지 제로페이로
부산시가 2월 14일부터 ‘2020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0년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34세의 미취업 청년 중 졸업‧중퇴 후 기간이 2년을 초과한 청년(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2,100명을 선발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총 300만 원(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료, 학원비, 교재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뿐만 아니라 식비, 교통비, 문구류 구입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은 결제가 제한된다. 부산시의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에 신청할 수 없는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 청년은 월 50만 원씩 6개월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청년 구직활동 지원금’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부산 청년은 3월 6일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 페이지(www.busan.go.kr/youn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이 종료된 이후 소득수준 및 미취업 기간을 기준으로 심사과정을 거쳐, 4
최근 알리신 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면역력,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입소문을 타면서 대표 작물인 겨울대파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대파는 ‘동의보감’에서도 총백탕이라 해서 파의 뿌리가 붙어 있는 흰 부분과 생강을 넣고 달여 감기에 걸린 임산부나 아이들이 먹도록 권했고, ‘본초강목’에 의하면 초기 감기에 대파를 달여 복용하면, 몸을 따뜻하게 하여 땀을 내게 하고 폐기능을 활성화시키며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적고 있다. 특히 신안 겨울대파는 모래와 갯벌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연백부가 길고 굵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미네랄과 게르마늄이 풍부하며, 재배면적이 1500ha에 달해 신안군 소득작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면역력 강화, 감기예방에 좋은 대파! 가공해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지금 제철인 대파는 양념으로 사용 뿐만아니라 김치, 장아찌, 대파즙으로 가공하여 먹을 수 있고, 또 대파를 직접 불에 구워 먹으면 달큰한 대파 맛을 볼 수 있어 별미이다. 신안군은 뿌리부터 버릴게 없는 건강먹거리 대파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공품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신세대 주부들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대파 맛장, 국물팩, 엑기스, 어린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이 배우 성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성훈은 굽네치킨과 굽네피자의 새 얼굴로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굽네치킨은 연기, 예능 등 많은 분야에서 ‘블랙홀’ 매력을 선보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는 성훈과 브랜드의 건강하고 트렌디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월 중 온에어 되는 신규 광고는 TV 및 굽네치킨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후 SNS에서 메이킹 영상 등을 통해 성훈의 숨겨진 색다른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예능에서 선보인 성훈 특유의 대식가 면모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 활기찬 성격이 굽네치킨과 시너지를 발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글로벌한 소통을 이어가는 성훈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K-오븐구이 치킨의 명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굽네치킨이 지닌 깔끔하고 건강한 이미지와 부드럽고 지적인 외모에 스포티하고 쾌활한 매력을 지닌 배우 성훈이 만나 펼칠 케미스트리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훈과 함께 굽네치킨이 지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통영시(시장 강석주)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통영시니어클럽(관장 서근혁)이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경남형 노인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019년도 박경리 기념관에 경남 최고 실버카페 TS(Tongyeong Seniorclub)바리스타 1호점(북카페 토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뉴시니어 일자리 사업개발비로 도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2호점 개점을 추진하게 된다. TS바리스타 2호점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한 형태인 시장형 사업단으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바리스타 12명이 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카페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어르신의 경제 및 사회활동 참여확대와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TS바리스타 2호점 예정지인 통영시 봉평지구는 통영의 주요 관광지이며 도시재생사업 추진 지역으로,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특성과 노인일자리라는 브랜드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시니어클럽 관장(서근혁)은 카페 운영을 통하여 단순한 수익 창출 뿐 아니라 어르신들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는 등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푸드트럭 영업자에게는 안정적인 영업장소를, 주민에게는 즐길거리 제공하기 위해 독산역 2번 출구 앞 푸드트럭존 영업자를 2월 14일(금)부터 20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푸드트럭 모집 대수는 총 2대로, 영업자별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판매품목은 휴게음식점 또는 제과점 영업 품목이며, 주류판매는 금지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주민등록 및 주된 사업장 소재지가 되어 있는 자로서 푸드트럭 영업신고 및 푸드트럭 보유가 가능해야한다. 취업애로 청년과 생계·주거·의료급여를 받는 사람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금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구비서류와 함께 금천구청 11층 지역경제과로 직접 방문접수하면 된다. 구는 푸드트럭 영업자 선정위원회를 구성, 서류심사를 통해 △메뉴구성 △조리전문성 △위생 및 품질 △트럭디자인 등을 평가해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영업자를 2월 24일(월)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영업자는 영업계획 수립, 사업자등록, 위생교육, 영업신고 등 사전절차를 거쳐 사용개시일(지정일)로부터 1년간 지정된 장소에서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