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음식 서비스 기업 대가제사가 2024년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제사 음식 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이번 제사 음식 세트는 전통적인 제사 상차림의 요소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다양한 고객의 취향과 필요에 맞춰 기본 세트부터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가제사의 제사 음식 세트는 30년 넘게 이어온 전통의 레시피와 엄선된 신선한 재료가 특징으로, 모든 메뉴는 전문 조리사들이 직접 손으로 조리해 명절의 진정한 의미와 가족의 정을 담아낸다. 특히 바쁜 현대인이 편리하게 제사 음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주문과 전국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대가제사는 한국 전통 명절과 제사 문화 보존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많은 가정의 명절 상차림을 책임지고 있다. 대가제사는 가족이 모여 조상을 모시는 중요한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전통의 맛과 정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추석에도 많은 가정에 따뜻한 명절의 정서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올 추석에는 대가제사의 정성 가득한 제사 음식을 통해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식품외식경영) 경기도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2024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의 중간공유회를 9월 3일부터 7일까지 수원, 부천, 고양, 남양주 등 도내 4개 권역에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대표 청년정책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청년 800여 명에게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 5월 선발된 903명의 참여자들 가운데 중간평가를 통해 ‘도전과 변화’ 프로젝트 참여자 800여 명을 선정했다. 청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 사업인 만큼 갭이어 취지 부합성, 프로젝트 계획 및 지원금 집행계획의 구체성뿐 아니라 성실도ㆍ참여 의지 등도 평가했다. 중간공유회는 700여 명이 참여해 총 21개의 주중ㆍ주말반으로 진행됐으며 ▲남양주 퇴계원도서관(동부),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서부), ▲수원 차세대융합기술원·경기문화재단(남부), ▲고양 킨텍스(북부) 등 도내 4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6주간의 프로젝트 진행 내용을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 가운데 ‘생존수영 매뉴얼북 제작 프로젝트’를
강진군이 지난 6일 하반기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를 재개장한 가운데,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6일과 7일, 불금불파 행사장에 700명이 방문해 전반기 흥행을 이어가며, 맛과 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평가됐다. 불금불파는 휴장기를 가졌던 2달 동안 새로운 변신을 위해 애썼다. 불향이 가득한 고기의 맛을 사로잡기 위해 여러 차례 시연을 통해 한층 ‘더 맛있는 맛’을 잡았고, 행사장 뒤편의 창고와 빈집을 헐어 행사장을 넓혔다. 포토존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조산주자창에서 행사장으로 오는 길 곳곳마다 포토존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해졌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가운데에서도 하반기부터 새롭게 선보인 ‘전통주 빚기 체험 프로그램’과 ‘엽서만들기 체험’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25명은 전통주 빚기 체험을 즐기며, EDM DJ공연에 리듬을 탔다. 행사 후 하멜텐트촌으로 자리를 옮겨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군이 하반기부터 힘을 싣고 있는 체류형 관광에도 많은 관광객
영암 농특산물이 대한민국의 입맛을 사로잡는 디저트 메뉴로 출시된다. 지난 5일 영암군이 카페 프랜차이즈 바나플에프엔비와 군청에서 영암 농특산물 활용 신메뉴 개발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바나플에프엔비는 9일부터 가을 신메뉴 ‘영암고구마 라떼’를 출시하고, 영암 황토고구마를 1년에 30t 구입하기로 했다. 바나플에프엔비는 계절 한정 메뉴였던 이 제품을 앞으로 상시 메뉴로 판매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100여 개의 직영점과 40여 개의 가맹점, 온·오프라인 미디어로 영암고구마 라떼 판매·홍보에 나선다. 동시에 고구마 라떼를 시작으로 영암 농특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하고, 신메뉴 출시 때, 영암군의 로고와 ‘남생이’ ‘달토끼’ ‘산이’ 캐릭터 등을 활용한 프로모션과 콜라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바나플에프엔비에 우수한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이 다양한 디저트의 원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바나플에프엔비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음식 밀키트를 통해 다양한 '강진'의 맛을 전국 사람들에게 알리고 밀키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강진 대표음식 밀키트를 추가 출시했다. 이번에 추가 출시되는 밀키트는 ▲짱뚱어탕(2종) ▲추어탕 ▲장어볶음으로 총 4종이다. 강진짱뚱어탕은 강진읍에 있는 정희네 밥상에서 강진짱뚱어에 해풍에 잘 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끓인 제품으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며, 용량은 1~2인분 (500g), 가격은 1만원에 판매된다. 강진만비단짱뚱어탕은 성전면에 있는 발효담다에서 강진만에서 잡히는 비단짱뚱어에 잘말린 시래기와 집된장, 각종 양념을 넣어 정성껏 만든 제품으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1만원이다. 강진추어탕은 강진읍 정희네 밥상에서 신선한 미꾸라지에 해풍에 말린 시래기와 각종 양념을 넣어 맛이 깊고 진한 제품으로 용량은 1~2인분(500g), 가격은 9,000원이다. 강진만장어볶음은 남도음식거리인 마량 미항횟집거리에 위치한 궁전횟집에서 싱싱한 붕장어에 야채, 매콤달콤한 수제양념을 넣어 풍성한 영양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용량은 2~3인분(700g), 가격은 4만원이다. 모든 밀키트는
9일 밀양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굿바비샌드를 출시한다. 굿바비샌드는 밀양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사과, 대추로 만들어진 굿바비 모양의 샌드다.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로 만들어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럽고 짭쪼름한 버터와 크림치즈가 더해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 및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재료인 딸기, 사과, 대추는 ㈜밀양물산을 통해 100% 밀양농산물로 구성돼 맛과 품질은 물론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굿바비샌드는 오는 9일부터 내일동 호밀당과 굿모닝(주스앤브런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딸기 맛 4개, 사과 맛 3개, 대추 맛 3개 등 10개 한 박스에 17,000원이다. 김효경 관광진흥과장은“굿바비샌드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미식 관광 상품으로 평가받고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출향인과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각종 이벤트 행사 경품으로 활용해 밀양의 맛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하여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속초)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위한 ‘바가지요금 없는 친환경 축제’를 목표로 진행되며, 음식 판매자는 음식을 다회용기나 친환경용기에 담아 제공하여야 하고, 기본 메뉴와 가격을 사전에 공개하여야 한다. 모집 분야는 속초 대표음식과 음료 및 디저트, 속초 특산품 등 3개 분야 21개 부스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속초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업체 중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참여할 수 있는 업체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9월 11일까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속초시 관광과 관광마케팅축제팀으로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선정 결과는 내부 심사를 거쳐 9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2024 속초음식축제(마숩다! 속초)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속초대표음식 맛집의 손맛을 뽐낼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한가위엔 전통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이용해 명절 준비를 더욱 편리하게 하면 어떨까. 이제는 전통시장에서도 구매와 동시에 택배 배송을 신청할 수 있어 무거운 상품을 일일이 들고 다니며 장을 볼 필요가 없고, 시장의 다양한 신선 상품을 당일·새벽 배송 등으로 집 앞까지 빠르게 배송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청량리종합시장·암사종합시장·노량진수산시장에 MFC를 조성하고, 배송·정산까지 일련의 과정을 디지털화해 시장 물류체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우리시장 빠른배송’을 지난해부터 운영 중이다. ‘우리시장 빠른배송’의 배송비는 시장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소) 크기 기준, 평균 3,600원으로 일반 택배(6,000원) 대비 40%가량 저렴하다. 이와 같이 ‘우리시장 빠른배송’ 은 배송비 부담을 완화하고, 상품을 직접 구매한 후 간편하게 집으로 배송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장보기 경험을 제공한다. 시는 시장 물류체계의 디지털화와 온라인 구매 채널 활성화를 통한 소비자 이용 편리성 증대가 판매 확대로 이어지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도입 초기에는 상인들의 스마트폰 앱(App) 사용 불편, 저조한 시민 인지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3년 국내로 수입된 식품 등은 165개 국가에서 79만2천여건, 1,838만톤, 348억 2천만 달러 상당으로, 전년 대비 수입건수는 1.2%, 중량은 5.6%, 금액은 8.6%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가별 수입식품 특징은 지난해 식품 등은 총 165개국에서 수입됐으며, 주요 수입국은 중국, 미국, 호주 순으로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된 양이 전체의 48.4%(888만톤)를 차지했다. 중국에서는 김치(28만 7천톤)와 정제소금(24만 2천톤)이, 미국은 밀(114만톤)과 대두(57만 2천톤), 호주에서는 밀(110만 2천톤), 정제과정이 필요한 식품원료(83만 3천톤)가 가장 많이 수입됐다. 전년과 비교해 가공식품 주 수입국인 중국의 수입물량(331만톤)은 4.4% 증가한 반면, 농산물 주 수입국인 미국(290만톤)과 호주(268만톤)의 수입물량은 각각 15.2%, 9.5% 감소했다. 그 외 수입이 많은 국가 중 우크라이나는 옥수수(91만 9천톤), 태국은 원당과 같이 정제과정이 필요한 식품원료(63만 7천톤), 브라질의 경우 대두(59만 9천톤) 등이 가장 많이 수입됐다. 주요 수입국가별 수입품목은 가공이 완료된 완제품보다는 주로 대두,
(식품외식경영) 추석에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지원합니다. ① 20% 자동 할인 오프라인 마트 · 한도 : 2만 원 · 기간 : 2024. 8. 29.~9. 18. 대형·중소형마트,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지역 하나로마트 - 계산 시 20% 자동 할인 - 생산자· 유통인 자체 할인을 추가하면 최대 40% 할인! ② 최대 30% 할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 한도 : 2만 원 · 기간 : 2024. . 9.~9. 15. 120개 전통 시장(구매 영수증, 신분증 지참 후 현장 환급) * 기간 내 1인 당 1회 ③ 최대 50% 할인 한우·한돈 · 기간 : 8. 30.~9. 16. 대형마트, 농협 등 20~50% 할인 판매 * 자조금으로 행사 기간 매출액의 5~10% 범위 내 지원 농·축산물 할인 지원의 자세한 정보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확인해 주세요!
대구광역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안전’하고 ‘품질’ 좋은 3개 식품을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우수식품으로 인증함에 따라 9월 5일(목) 인증서를 수여했다. 3호로 인증된 제품들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은 기본으로 설립 3년 이상, 면적 100㎡ 이상, 품목제조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기업의 제품들로 모집(3~4월)된 19개사를 대상으로 현장평가(5월)를 진행했다. ‘적합’ 판정된 기업(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품질검사 및 방사능 검사)(6 부터 7월), 품평회(7월), 심의(8월)를 거친 결과 ‘가지가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대구의 식품들’ 중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최종 인증됐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인증업체와 식품은 ㈜서라벌푸드의 ‘오븐에 꾸운 서라벌돼지막창’, 위버멘쉬코리아 주식회사의 ‘알찬옥수수볼’, 일월한과의 ‘대추유과’로, 인증기간은 2년이다. 2022년부터 인증해 온 ‘대구우수식품’은 신규 인증업체를 포함해 12개사 13개 제품이 됐으며, 매년 업체 사후평가와 제품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위생 및 품질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재인증 심의위원회를 거쳐 인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7일~ 9월 8일 전국 청년들이 문경을 경험하고 탐색하는'K-Local 100 경[북]로[컬]탐색'이 문경읍, 가은읍, 산양면,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경북청년 거버넌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내 인구소멸 지역인 문경시·상주시·의성군 3개 시군의 쳥년연합체가 주도하여 지역의 인구감소 문제를 고민하고 청년 유입방안을 모색하는 청년 거버넌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경북청년 거버넌스 지원사업은 6월 30일 상주시에서 열린 '2024 경북 청년주도 연합체 행사'를 시작으로 의성군의 '청년 여기 "It SUDA" 가 7월 5일 행사 완료하였다. 마지막 행사 일정으로 문경시 가치살자 협동조합의 K-Local 100 -경[북]로[컬]탐색-이 9월 7일, 8일 이틀간의 행사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이틀간의 일정 중 1일차는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관내(가은,산양, 문경) 오미자·표고버섯 농가·문경새재 주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로컬 체험 및 문경 정착을 돕는 한편, 일거리 체험 수확물인 오미자 및 표고버섯 등 지역 임산물을 이용하여 오미자청 담그기, 오미자청 음료 시음 등 다양한 로컬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숨겨진 보석 같은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력으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9월 5일부터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전통시장을 방문할 때 ‘인천e지' 앱을 통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3개 코스 중 한 코스만 완주해도 5천 원 할인 쿠폰을 즉시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16개 전통시장 내 23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알찬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별 중복 참여도 가능해 신선한 먹거리, 다양한 생활용품, 개성 넘치는 기념품 등 인천 전통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로 구성됐다. 특히,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디한 접근으로 전통시장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박찬훈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전통시장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통해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전통시장을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
제18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가 ‘RED FOOD FESTIVAL’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장수읍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장수군은 레드푸드 페스티벌이 17년간 이어온 한우랑사과랑 축제의 전통을 이어받아 기존의 프로그램을 유지하면서 한우와 사과에 집중됐던 컨텐츠를 오미자, 토마토 등 장수군의 다양한 레드푸드를 아우를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 중심의 축제에서 음식, 음료, 주류에 이르는 Food 분야로 확장해 ‘세계 최고의 먹거리 축제’로의 첫발을 내딛는다. 대표 레드푸드인 장수한우를 맛볼 수 있는 ‘장수한우마당’은 2,500석 규모로 운영되며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독특한 장수사과는 농특산물 판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레드푸드존에서는 장수군에서 생산되는 레드푸드를 활용한 식품을 맛볼 수 있고 레드푸드 요리 시연, 하이볼쇼 공연 및 시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장수 누리파크에서는 ‘레드푸드 전국 가족요리 대전’,‘아빠와 함께 장수토마토 스파게티 만들기’ 등 레드푸드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축제장 메인무
9월 2일 안동복합문화기지 안락에서 ‘안동소주 소믈리에 양성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본 사업은 안동시 주최 국립안동대학교 안동형일자리사업 융합교육센터 주관으로 시행되며, 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명욱 교수를 책임 멘토로 해 안동소주를 활용한 관광산업 확장을 통한 안동시 경제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안동소주 소믈리에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안동시 소재 식음료 관련 사업자 및 안동소주 연계 문화상품 (예비)창업자,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이론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실습 중심의 현장형 교육으로 관광사업 개발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안동소주 양조장 견학,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교육생을 비롯해 국립안동대학교 실무자, 안동시 관광정책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인 안동소주 박찬관 대표가 참석해 교육생과 멘토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소주 소믈리에 양성과정을 통해 이론적인 지식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얻길 바라며, 안동소주를 활용한 특색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안동시 관광산업의 발전에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교육생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