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외식업소 경쟁력 확보 및 건전한 음식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음식점이 밀집된 상권 형성 지역 1개 장소를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한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로 지정되면 외식업소 맞춤형 지원,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고양시가 추진하는 좋은 식단 실천사업 및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우선 선정되는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음식문화 특화거리를 신청하려면 ▲관할 세무서에 등록된 상인회·번영회 등 자치 기구를 구성하여 운영 중일 것 ▲음식점 수 30개 이상, 상인 3분의 2이상 동의 ▲사업비 일부 자부담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을 희망하는 상인조직 대표는 3월 11일부터 3월 25일까지 신청서와 계획서 등을 작성한 후 시청 식품안전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된 서류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오는 5월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지를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고양시 음식문화 특화거리 지정 신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민간주도형 특화거리 지정으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외식업소 자생력을 확보하여 지역상권이 활성화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지난해 12월 부산시가 발표한 ‘디자인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디자인 주도 소상공인 육성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2024년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 지원책을 제공하고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 컨설팅 주관기관은 전국적으로 총 6곳이며 서울강원, 경기인천, 대전충청, 대구경북, 광주호남(제주포함), 부산울산경남 등 권역별로 1곳씩 선정됐다. 운영기관 대상 선정에 따라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컨설팅 비용 10억원 등 총 12억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12월 발표한 ‘부산 디자인 산업육성 계획’에 따른 디자인 특화 창업, 디자인 융합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원 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자인, 경영, 기술, 법률, 기술, 디지털 전환, 수출 분야별 통합 컨설팅 ▲수요자 중심 동네 컨설팅 ▲소상공인 선배 멘토링 등 디자인 기술 주도의 ‘동남권역 소상공인 희망 비즈니스 케어
컴포즈커피가 론칭 10년 만에 계약 기준, 가맹점 2,500호점을 달성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014년 첫 시작으로 2021년 1,280호점, 2022년 1,900호점 그리고 지난 2023년 2300호점을 차례로 돌파하며 해를 거듭해 성장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창업 지원부터 서비스 경쟁력 유지를 위한 철저한 가맹점 관리, 주기적인 신메뉴 개발 등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에 힘쓰고 있다. 컴포즈커피의 성장은 자체 앱(APP) 가입자수 증가 수치로도 확인할 수 있다. 컴포즈커피는 비대면 주문 선호 현상과 함께 메뉴 픽업 시간을 절감하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21년부터 자체 앱을 공식 론칭하고 운영 중이다. 앱 가입자수는 2021년 300만여 명에서 2022년 650만여 명으로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작년 1,000만 명을 돌파해 현재 약 1,2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자사 앱 활성화를 위해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함으로써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컴포즈커피는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들의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 페점률 약 0.5%대의 업
해양수산부는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를 이어가기 위해 3월 7일부터 3월 24일까지 18일간 「대한민국 수산대전-봄 특별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소비자들이 마트(18개사)와 온라인몰(27개사)에서 국산 수산식품을 구매할 때 구매 금액의 최대 50%(정부 20%+참여 업체 20~30%)를 할인 지원하는 행사이다. 이번 봄 특별전 행사는 지난 3월 3일(일) 종료된 「대한민국 수산대전-2월 특별전」에 연이어 개최하는 것으로, 명태, 참조기, 고등어, 오징어, 마른 멸치 등 물가 관리 품목과 멍게, 우럭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18개 마트, 27개 온라인몰에서 참여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붙임 자료를 참고하거나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도형 장관은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국민들께서 맛 좋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수산물을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수산식품 물가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행사를 비롯해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는 물가안정 대책들을 쉼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
익산시가 노후화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오는 14일까지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희망업소를 공개 모집한다. 사업은 노후화된 음식점의 주방·홀·화장실 등 영업장 환경 개선, 입식탁자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이며, 공고일 기준 지위승계를 포함해 영업신고 후 6개월이 경과된 업소이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업소당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를 지원하며, 지원액 초과분은 자부담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류를 준비해 위생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개선 의지가 있는 업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전하고 청결한 음식점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강북구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년시장 상인회와 함께 백년시장 아케이드를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수유상권의 대표적 전통시장인 백년시장은 40여 년 전 과일, 채소 등 청과물 경매가 열리던 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됐다. 과거에는 쌍문시장, 강북종합시장으로 불리다가, 시장이 확장되어 지난 2022년 6월 ‘고객과 함께 100년을 만들어 가자’라는 의미로 ‘백년시장’이라고 이름을 변경했다. 구는 보다 쾌적한 시장 환경을 위해 시장상인회와 힘을 합쳐 지난 2020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신청했다. 사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44억 3,900만원을 확보하고 아케이드 공사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 설계를 거쳐 2024년 2월 준공에 이르기까지 약 2년 4개월간 시간이 소요됐다. 아케이드는 총면적 1,725㎡, 길이 230m, 높이 12~15m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준불연재인 테프론(PTFE) 소재로 아케이드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뛰어나다. 테프론은 우수한 내약품성, 내열성, 소수성을 가지는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섬유로, 기존 아케이드 재료로 사용되던 폴리카보네이트보다 녹는점이 높아 화재에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아케이드 내에 가
글로벌 대표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3월 5일 ‘어썸 치킨 플래터’ 출시와 함께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썸 치킨 플래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1인용 가성비 치킨 플래터다. 그중 메인 플래터는 ‘어썸 모둠 치킨 플래터’로 8천9백 원에 파파이스의 대표 치킨 메뉴 3종인 시그니처 치킨, 케이준 스파이시 윙, 레그 순살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썸 모둠 치킨 플래터’ 외에도 ‘윙 플래터’, ‘순살 치킨 플래터’, ‘시그니처 치킨 플래터’ 3종을 함께 출시해 치킨 부위 취향에 맞게 골라 먹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파파이스 치킨은 얼리지 않은 생닭을 사용한 신선함과 12시간 마리네이션을 통한 진한 케이준의 풍미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2시간 숙성시킨 튀김 반죽은 맛과 풍미를 더해 치킨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파파이스 치킨의 매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윙 플래터’는 매콤한 닭 날개 부위의 ‘케이준 스파이시 윙’ 6조각, 코카콜라(M), 유자 칠리소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천7백 원이다. ‘순살 치킨 플래터’는 순 닭다리살로 이루어져 부드러운 ‘레그 순살 치킨’ 4조각, 코카콜라(M), 유자
스마트팜의 수출·수주액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전후방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는 가운데, ‘2024 스마트팜 코리아’가 오는 6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 1,2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지난년도 개최된 행사에서는 산업 종사자부터 지자체 담당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며 1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의 방문은 물론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폴란드 등 해외 기업의 참가도 눈에 띄었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했던 수출 상담회에서 미국, 카타르, 불가리,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6개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MOU 체결은 물론 상담금액 210억 원을 기록하면서 국내 대표 스마트팜 산업 전시회의 위상을 드높였다. ‘2024 스마트팜 코리아’는 미래농업, 스마트팩토리 설비 및 기기, 도시농업, 귀농귀촌, 농축산기자재, 스마트 축산을 기반으로 하여 총 12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으로는 일본의 농업용 LED 판매의 선두주자인 재팬마그네트부터 융복합 농업솔루션기업인 경농, 시설 원예 선두기업 신한에이텍, LED 조명 강소 기업 디에스이 등 한국 스마트팜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다수 참
서울의 대표 맛집 ‘이남장’의 설렁탕을 한솥도시락에서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이남장’과 협업을 통해 50년 전통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이남장 설렁탕’ 신메뉴를 수량한정으로 선보인다. 최근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콜라보가 이루어지면서 소비자들의 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한 MZ세대의 콜라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만큼, 한솥도시락의 콜라보 메뉴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솥 x 이남장 설렁탕’은 서울 유명 맛집 ‘이남장’의 노하우와 비법이 그대로 적용된 따끈하고 든든한 설렁탕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한솥도시락이 야심차게 준비한 신메뉴다. 국내산 한우 사골로 오랜 시간 진하게 끓여낸 깊은 맛이 일품인 국물과 부드러운 국내산 소고기가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7,900원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출시되는 ‘한솥 x 이남장 설렁탕’ 콜라보 메뉴는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식비 부담이 높아져만 가는 와중에 꽃샘추위를 이겨낼 따뜻하고 든든한 ‘최고의 한끼’ 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남장 설렁탕은 50년 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3월 22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미디어 홍보 광고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2024년 중소기업 미디어 홍보 광고 지원 사업’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비용과 전문인력의 한계로 제품광고를 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광고 영상 제작 지원은 물론 G-BUS, 타운보드 등 도내 광고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에 선정돼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 사업 참여 기업은 서류 심사 및 외부 전문가를 통한 2차 선정위원회를 거쳐 3월 내 지원 기업 선정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 모집 공고는 경기도주식회사 누리집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누리집 내 모집 공고 메뉴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한화푸드테크,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 美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 인수 ‘사람 도움 없이 5분 만에 피자 한 판 뚝딱’ 푸드테크(FoodTech) 전문기업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Stellar Pizza)를 인수한다. 한화푸드테크는 향후 다양한 식음 콘텐츠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적극 공략해 푸드테크 산업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화로보틱스와도 적극 협업할 계획이다. 앞서 1월 한화푸드테크와 스텔라피자를 운영하는 ㈜서브 오토메이션(Serve Automation)은 자산 양도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달 29일 모든 계약 절차를 마쳤다. 이번 인수는 한화푸드테크의 미국 법인인 ㈜한화푸드테크글로벌(Hanwha Foodtech Global inc)이 진행했다.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 개발한 첨단 로봇 5분 만에 맞춤형 피자 조리 ㈜서브 오토메이션은 일론 머스크가 수장으로 있는 세계적인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들이 2019년 설립했다. 창업자는 스페이스X에서 로켓과 위성용 배터리 시스템을 연구 개발한 벤슨 차이다. 이번 계약 체결은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 선점에 주력하고 있
경상남도는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폐업, 재도전까지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 경영지원을 위하여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 대상자를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 사업 정착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770명 규모로 추진한다. 먼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370명을 대상으로 총 20회의 ‘성공도약 교육’을 진행한다.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종별 창업과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교육하고,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노무·세무, 최신 소비트렌드, 마케팅 등 소상공인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한다. 최근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시행한 온라인마케팅 실습 과정은 블로그, 사회관계망(SNS) 활용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올해 5회 개설된다. 교육 수료 후, 유망 예비 창업자들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사전보증을,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은 경남도 창업 특별자금을 연계하여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성장단계별 컨설팅도 지원한다. 창업 컨설팅은 예비 창업자 및 개업 후 1년 이내 소상공인 120명을
최근 높은 딸기 가격에도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의 딸기 음료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딸기 값이 급등하며 과일을 사먹기 보다는 음료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예년 대비 딸기 음료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딸기 음료가 매출을 견인하는 등 효자 메뉴로 떠올랐다. 드롭탑은 ‘베리 베리 스윗 모멘트’를 주제로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 3종을 선보였다. 먼저 ‘딸기 주스’는 딸기 본연의 맛을 가장 잘 살린 메뉴로 신선한 과육과 달콤한 향이 특징이다. ‘딸기 밀크티’는 최고급 홍차를 우려낸 고소한 밀크티에 딸기를 듬뿍 넣어 단맛을 극대화했다. ‘딸기 망고 에이드’는 청량한 탄산수에 딸기와 잘 어울리는 망고와 레몬을 첨가해 상큼함을 더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웰컴 투 베리 가든’을 테마로 시즌 음료 4종을 출시했다. 딸기와 우유가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딸기 퐁당 라떼’와 원물의 향미를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생딸기 듬뿍 주스’는 전체 음료 카테고리에서 각 판매량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주요 딸기 메뉴들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0%나 증가했다. 최근에는 피스타치오로 만든 스무디에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의 최근 선보인 ‘한솥 청담 플래그십’이 오픈 이후 청담 일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한솥 청담 플래그십 오픈 첫 날에 1천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운집 하였다. 이날 한솥도시락은 대표 메뉴인 ‘치킨마요’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스페셜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를 통해 초반 계획했던 수량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치킨마요’를 판매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솥도시락은 청담동이라는 위치적 특성과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품격 있는 공간, 이 두가지를 한솥 청담 플래그십이 주목받는 대표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청담동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는 중심지로 관련 직장인들의 수가 비교적 많은 데 반해, 가성비 있는 식사가 가능한 주변 인프라가 풍부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솥도시락의 청담 플래그십 오픈으로 가성비 있는 식사가 가능해지고 그것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식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방문과 후기가 증가하며, 한솥 청담 플래그십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4 행복멘토와 함께하는 초보귀농귀촌인(멘티)’을 10월까지 상시모집한다. 경기도 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은 초보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귀농정착 지원을 위해 귀농준비, 영농기술, 경영노하우 등 분야별 전문가와 초보 귀농인을 1:1로 연결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티 신청 자격은 ▲귀농귀촌 준비단계인 도시민 또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거주 5년(전입일 기준) 이내 귀농인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 겸업을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할 귀농귀촌 희망자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귀농귀촌인 등이다. 신청자는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 사업자 등 맞춤형 멘토로부터 현장 방문 멘토링, 품목기술, 농업경영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전자우편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 구상부터 정착단계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구축해 전화, 카카오 채널,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전화상담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