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품격과 신뢰도를 드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2023년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5개 업체 23개 품목을 선정해 사용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은 지난 10월 16일 특허청으로부터 상표 등록됐으며, 이번에 ‘남해다름’을 처음으로 사용할 업체와 품목이 결정됐다. 브랜드 네임인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으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의 남다른 품질과 신선함을 강조했다. 또한 남해군 바다에 담긴 정직한 수산물을 반듯한 이미지로 표현했고, ‘입이 즐겁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시각화 했다. 남해군은 이번에 사용 승인된 ‘남해다름’ 수산물 품목을 최고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과 승인업체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 사용승인을 받은 업체는 향후 2년 동안 사용 자격을 부여받는다. 다만, 사후관리 부실이나 위반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사용권이 정지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심의위원장인 김승겸 해양환경국장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용 승인받
세계 2위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드디어 국내 첫 매장의 문을 열었다. 팀홀튼은 '올웨이즈 프레쉬(Always Fresh)'라는 슬로건과 함께 60년간 브랜드를 운영하며 쌓은 커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5개국에서 5천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스타벅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커피 브랜드라는 점에서 막강한 브랜드력을 자랑한다. 팀홀튼의 모회사인 RBI는 버거킹, 파파이스, 파이어하우스서브 등 전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네 개의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브랜드를 100개 이상의 국가에 론칭해 3만 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사업은 한국에서 버거킹을 운영하는 비케이알(BKR)이 맡는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에 이은 일곱번째 진출 국가다. 커피와 도넛으로 유명한 팀홀튼은 46종의 커피를 포함해 도넛, 아이스캡 등 총 90개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원두와 100% 윤리적 재배‧유통된 커피만을 사용하며, 주문 후 즉시 조리하는 신선하고 다양한 캐나다 오리지널 클래식 메뉴를 제공한다. 미디엄 사이
알밤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알밤박람회가 개최된다. 18일 공주시에 따르면, 공주를 대한민국 밤산업의 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2024년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2024 대한민국 알밤박람회 in공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밤이 더 좋아진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알밤박람회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박람회 행사장은 ▲밤산업 지역・미래관 ▲밤정보관 ▲공주알밤 주제관 ▲밤 디저트관 등 4개의 테마별 전시관이 조성된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밤 생산・가공・방제 장비, 국내 밤 주요 산지의 대표 품종 및 가공상품, 밤으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 식품 등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매 영향력이 높은 유통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공주알밤 품평회, 밤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가 포럼,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알밤요리 토크, 알밤상품을 온라인 생방송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그리고 밤 생산・재배・가공 기술 상담 등이 마련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대한민국 알밤 골든벨(OX퀴즈), 알밤 경매, 경품 추첨, 방문자 포토 이벤트, 전시관 스템프 모으기 등이 진행된다
한식진흥원이 한식의 질적 성장을 위한 한식 신메뉴 개발 및 고급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메뉴 및 고급화 사업은 스타 셰프와 한식 신메뉴를 개발하고, 레시피 콘텐츠를 제작 및 보급해 고급화된 한식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뿐만 아니라 수출유망품목을 활용한 신메뉴 개발을 통해 수출 규모 확대까지 꾀하고 있다. 수출유망품목을 활용한 레시피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올해 6월 한식진흥원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할 스타 셰프 3팀을 섭외하고 신메뉴 레시피 영상을 제작했다. 미쉐린 2스타의 레스토랑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와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주옥’의 신창호 셰프,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온지음’ 조은희 방장과 박성배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했다. 셰프들은 딸기, 고추장, 전복, 표고버섯 등 수출유망품목이 돋보일 수 있는 15개의 신메뉴 레시피를 만들었다. 한식진흥원은 메뉴별 제작 과정을 담은 레시피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한국어, 영어 버전의 레시피 E-Book을 제작했다. 스타 셰프들과 함께하는 ‘한식 신메뉴 공유회’ 개최 11월 서울 강남구 레스토랑 밍글스에서 ‘한식 신메뉴 공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을 비롯한 한식업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2023년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The Balvenie Makers Campaign)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이광재 장인을 선정했다.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은 130여 년 동안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위스키를 제조하는 발베니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는 뮤지션 하림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를 직접 만들고 있는 장인들의 철학과 장인정신을 소개하고 있다. 30년 넘는 세월 동안 피리를 제작한 이광재 장인은 연주자들이 만족하는 좋은 피리를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같은 작업을 반복하며 피리를 연구해왔다. 동일한 음정과 음색의 피리를 만들기 위해 모양과 길이가 다른 대나무를 섬세한 손길로 각기 다른 방법을 적용시켜 제작한다. 또한 피리에 다양한 치수를 만들어 음역대를 조절할 수 있는 본인만의 제작 기술을 완성했다. 발베니는 장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장인정신과 장인들의 철학을 조명할뿐만 아니라 장인의 국악기를 통해 연주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젊은 국악 연주자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만들어내고 있다. 발베니 코리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국
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로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네이버×전북 로컬 브랜드 스쿨’을 운영한다. 네이버가 보유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교육 역량과 대형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전북 로컬 브랜드 스쿨’은 2024년 시작과 함께 1월 5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로컬 분야 예비창업가부터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있는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일 27일까지이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5주간 운영되는 교육에서는 네이버의 일타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드의 이해에서부터 스마트스토어 등 디지털플랫폼 활용노하우, 성장마케팅 전략 전반에 대한 교육과 코칭으로 구성됐다. 로컬 스타트업이 가장 취약한 디지털 마케팅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2023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lobal Traveler Tested Awards)’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기내식(Best Airline Cuisine)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디자인(Best Airline for Business Class Seat Design) △최고의 상용고객 우대 공제 제도(Best Frequent-Flyer Award Redemption) 등 3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창간한 미주 지역 항공·여행 전문 월간지로, 구독자 50만 명을 보유한 권위있는 매체다. 매년 온·오프라인 구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각 분야별 항공사 순위를 발표한다.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본 소비자들이 설문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항공이 고품격 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 점이 전 세계 여행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대한항공은 채식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올해 초 전통 한식에 기반한 한국식
키워드 분석 사이트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달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온라인상 '호텔 뷔페' 언급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08% 감소한 반면 홈파티에 대해서는 '저렴한 가격', '가격 즐긴다', '반값', '추천한다' 등 긍정이 91%를 차지하며 홈파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홈파티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의 이유로는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부담 없는 비용과 높은 편의성 덕분에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직장인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홈파티 메뉴들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브랜드 ‘스쿨푸드’의 ‘마라떡볶이’와 ‘마라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메뉴는 푸짐하고 든든한 내용물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어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스쿨푸드의 특제 마라 소스를 활용해 마라 얼얼한 맛을 즐기는 MZ세대는 물론 마라를 먹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나 마라 초심자 모두 쉽게 접할 수 있다. 마라떡볶이는 진한 마라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로, 매콤하고 얼얼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가맹점을 모집한다. 특히 네네치킨의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는 장점에 더해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와 감리비를 받지 않는 것은 물론 상생동반 지원 이벤트를 통해 최대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네네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한다. 특히 불경기 상황 속에서 창업에 도전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가맹점 오픈 후 최대 1000만원까지 동반성장 운영자금 무이자 대출을 진행하며 실속 있는 비용으로 가맹점 경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불경기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점주님이라면 브랜드의 가치는 물론이고 본사에서 가맹점 측에 제시하는 다양한 혜택까지 고려하실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네네치킨이 예비 점주님들과 발맞추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라남도는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참여해 천일염과 전남 주요 수산물을 시식·판매하는 판촉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수산물과 천일염 등 26개 가공업체가 참여해 명절 시즌 대량으로 소비되는 천일염 선물 세트,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 전복, 전복 빵, 김 가공품, 어묵 선물 세트 등 전남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을 판매한다. 특히 천일염과 수산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셰프가 직접 요리한 전복, 어묵 요리 시식 코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굴비, 젓갈, 전복 빵 등 다양한 제품들도 시식·판매해 전국의 기업·백화점·온라인쇼핑몰 관계자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전남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옛 전남 어묵 산업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그 전통성을 살리면서 특색있는 제품 개발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목포에는 최첨단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시설을 갖춘 어묵 제조 공장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상미 전남도 수산유통가공과장은 “수산물 소비변화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수산가공식품을 개발, 수산물에 대한 인식을 조금씩 바꿔나가겠다”며 “이를 위해
인기 브랜드들이 연말을 맞아 한정판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말 시즌만 발매하기에 희소성이 높고 디자인도 수려해, 연말 선물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고민에 빠질 법하다.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는 ‘해피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총 4종이 출시됐으며, 그릭요거트를 닮은 새하얀 눈의 느낌을 입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릭요거트를 기본으로, 함께 먹기 좋은 소용량 토핑인 그래놀라, 콩포트, 허니스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릭데이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기존 가격에서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식이기에 누구에게나 편하게 선물 가능한 게 장점이다. 보르딘에프엔비(F&B)는 시즌 한정 콜드브루 커피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각국 원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12개와 블랜딩커피 24개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는 산타·루돌프·선물상자 등 귀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디자인돼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O! Holiday Edition)’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가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와 손잡고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협업한 텐퍼센트커피는 각 나라별 산지에서 엄선한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와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믹서류인 진로토닉워터와 커피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진로토닉워터와 스페셜티 원두가 만나 청량감 가득한 ‘토닉커피’ 탄생 11월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 양사가 함께 선보인 메뉴는 진로토닉워터에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토닉커피’로 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토닉커피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텐퍼센트커피를 대표하는 메뉴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텐퍼센트커피는 이번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추가 메뉴 연구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본도시락이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자 본도시락 가맹점 협의체 ‘본사모’와 함께 올해 마지막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본도시락 8개 가맹점의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공유, 본사 정책 및 방향성 협의 등 심도 깊은 주제로 회의를 진행했다. 본도시락은 본부와 가맹점 간 공동 이익 증대 및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2013년 본사모 1기를 출범한 이래, 올해 10기까지 지속적으로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본사모 운영위원은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가맹점 사장님들로 구성되는 만큼 가맹점과 본사 사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점이 특징이다. 그 결과 국내 외식업 폐점률이 12%대로 높은 것과 달리 2%대의 낮은 폐점률로 사장님들의 높은 만족도를 방증한 바 있다. 본사와 가맹점 간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은 물론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총회에 이어, 본사와 본사모가 함께 무주택, 저소득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는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평화모자원에 도시락을 제공했다. 본사모는 24년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본도시락본부 이재의 본부장은 “전국 가맹점 사장님과 본사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오는 15일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아 서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론칭 1주년 서프라이즈 행사는 강남점에서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 밴드 까데호 라이브 공연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진행된다. 밴드 까데호는 2018년에 데뷔한 3인조 인디 밴드로, 파파이스만의 유쾌한 무드에 겨울 감성을 더한 재즈 음악들로 즉흥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강남점에서 파파이스 메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착순 총 100명에게 파파이스 1만원 교환권, 클래식 치킨 샌드위치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1년 동안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서프라이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파파이스의 밝고 활기찬 무드와 미국 루이지애나 본토의 맛을 느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방산업특구 서울약령시에 위치한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가 오는 14일 인플루언서를 초청하여 한방 웰니스 활성화를 위한 프리미엄 한방 체험 『함께하는 차 맡김상』을 시범 운영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시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사업에 서울한방진흥센터도 참여하여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새로운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 『함께하는 차 맡김상』을 기획했다. 동 프로그램에선 약선 전문가에게 차를 덖고 우려내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약선 전문가가 한방차 3종(진피차, 장미차, 쌍화라떼)과 어울리는 약선 디저트를 소개하고 차와 함께 시식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14일 진행되는 행사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한 문화·관광 분야 인플루언서 10명이 참여하게 된다. 구는 인플루언서들의 평가를 적극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2024년에는 신규 한방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일반 주민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내년에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한방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방 웰니스 관광지로서 한의약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