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커피박 단백질을 활용한 고단백 맥주와 L-아르기닌을 활용한 기능성 맥주 공동개발을 위해 업무제휴를 맺었다. 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커피박 단백질 활용 고단백 맥주를 공동 개발한다 어반랩스와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이번 MOU를 통해 △커피박 단백질 활용 고단백 맥주 공동개발 △고수용성 아르기닌 활용 기능성 맥주 공동개발 △그 외에 신개념 물질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맥주 및 음료 공동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성수동에서 시작한 수제맥주 브랜드로, 오래된 목공소를 개조한 브루펍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이천시에 연간 650만 리터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갖춘 맥주 제조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수제맥주 시장의 선도기업인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의 양조 기술에 어반랩스의 커피박 단백질 추출 기술력을 더해 국내 최초 커피박 단백질 고단백 맥주를 개발할 계획이다. 어반랩스에서 개발하는 커피박 추출 단백질은 무색무취이며 높은 수용성을 갖춰, 맥주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고 다양한 풍미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고단백 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고
케이(K)-프랜차이즈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23 부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지회장 오몽석)가 주최·주관하고, 부산시 등이 후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창업가와 소상공인에게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홍보하고 창업 정보를 제공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박람회는 한식·중식·일식 등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총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11.23일 10시30분, 전시부스, 창업세미나, 창업토크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창업세미나와 토크쇼에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마케팅·창업·상권·법률·노무 분야 등의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첫날인 23일에는 ▲창업피아 이홍구 대표(유튜브 창업의 신)가 ‘2024 유망 창업트렌트와 프랜차이즈 성공비법’ ▲로버스트컨설팅 박승룡 대표가 ‘가맹사업법과 가맹계약의 이해’ ▲옳은 방향 이수덕 대표가 ‘가맹점 창업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월 15~16일, 2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3 하반기 수입업체(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BKF : Buy Korean Food)'를 개최했다.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 확대를 위해 전 세계 27개국 255개사(해외 수입업체(바이어) 70개사, 국내 수출기업 185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총 966건 81백만불 규모의 1:1 수출상담을 실시했고, 이 중에서 총 23건 7백만불 규모의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 분야는 간장․한식 양념 등 장류, 만두․떡볶이 등 분식류, 유자․알로에․어린이 음료 및 과자류 등이 수입업체(바이어)의 관심을 끌었으며, 농자재 분야는 유기농 액비가 중국, 나이지리아 수입업체(바이어)에 관심을 끌어 현장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 처음으로 참여한 외식 가맹(프랜차이즈) 분야의 경우, 바비큐․돈가스 외식기업 등이 현지 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수입업체(바이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번 상담회 마지막날인 11월 17일에는 최신 케이-푸드(K-Food) 유통 유행을 확인하기 위하여 수입업체(바이어)들은 서울에 소재한 유통매장과 백화점을 방문했으며,
광주시가 미향 광주를 대표할 ‘숨은 맛집’ 발굴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광주 맛집’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30일까지 신청 및 추천서를 받는다. 올해는 희망업소 신청과 시민·전문가 추천 방식으로 우수 음식점을 모집하고 음식의 맛·차림새, 식재료, 가격의 적정성, 서비스, 분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30여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객관적 평가를 위해 음식 전문가·학계·관광종사자·소비자 등 평가위원을 50여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광주온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서 영업신고를 한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과태료 처분 2회 이상 받은 업소, 전국 프랜차이즈 업소(본점의 소재지가 광주시일 경우 가능)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 맛집’ 선정업소에 지정패 부착과 함께 경영컨설팅, 시설개선 융자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맛집지도 제작, 광주문화관광 누리집 등 광주시 홍보채널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돼 있으며, 광주시 관광도시과, 외식업중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한국의 법정기념일 중 음식이 최초로 주인공이 된 경우로 한국인들에게 김치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 음식인지 보여준다. 11월부터 겨울 동안 먹을 김치를 장만하고 이웃과 함께 나누며 정을 주고받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김장은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을 만큼 그 역사와 의미가 깊다. 하지만 최근 고물가와 1인 가구의 증가로 김장 인구가 감소하면서 김장을 통해 직접 김치를 담가 먹기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김치와 김치를 활용한 제품을 비롯해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김치 제품 등 국내 소비자와 한국을 찾는 글로벌 K-푸드 팬들을 위한 제품이 주목고 있다.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으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찜은 한국인은 물론이고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도 인기 식품이다. 로코노미에 헬시 플레저…전통 음식 굴레 벗어나 최신 트렌드 반영한 제품 출시 이어져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돼지목살 김치찜’은 지금까지 100만 개가 넘게 판매된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한 번 맛보면 계속해서 손이 가게 만드는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따뜻한 흰 쌀밥 위에 딱 먹기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와 제12회 커피&카페박람회가 오는 23~25일까지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愛 맛들다’라는 주제로 식품·외식 관련 업체 150개사 170부스가 참여한다. 음식산업박람회는 대구 10味(미)관, 명품한식관, 먹거리골목관, 동네빵집관, 100대 밀키트관, 우수식품관, 푸드테크관 등으로 구성, 지역 음식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10미관에서는 지난 2006년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따로국밥, 찜갈비, 뭉티기 등 대구 10味를 재조명한다. 명품한식관은 지역 유명 한식대가 25명이 개발한 한식 전시 및 시식·판매가 이뤄지고 동네빵집관에서는 빵 굽는 과정을 볼 수 있다. 100대 밀키트관에서는 올해 대구시 외식업소 밀키트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 맛집 100개소에서 탄생한 밀키트가 박람회에서 첫선을 보인다. 음식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는 제12회 대구 커피&카페 박람회는 지역의 우수한 커피와 카페 산업 인프라를 홍보하고, 업체의 마케팅 및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지역 커피 및 식음료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명품한식관은 올해
교촌에프앤비가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 스쿨'을 진행했다.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교촌필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청년센터 강서오랑 소속 외식업 예비창업자 16명이 참여해 교촌 브랜드를 학습하고 치킨 조리와 포장 등을 체험했다. 예비창업자들은 교촌의 창립과 성장 과정에 대한 강의를 듣고 외식업 창업에 관한 기초 지식도 함양했다. 또한 시그니처 플래터, 김치트러플 볶음밥 등 대표 메뉴를 시식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인 교촌필방 내부를 관람하며 음식과 공간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치킨 제조시연에서는 교촌치킨 특유의 얇은 튀김옷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봤으며 조각마다 소스를 도포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직접 붓을 들고 치킨 조각마다 소스를 얇게 여러 번 덧칠함으로써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다"는 교육 담당자의 설명에 따라 치킨에 소스를 펴 바르고 박스에 담아 포장까지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트남 식품청(VFA)과 긴밀히 협력해 우리나라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현지 수입허가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절차 간소화는 올해 5월 대한민국 주도로 아시아‧태평양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APFRAS, 아프라스)가 설립된 이후 회원국 간 규제조화를 위한 협의 절차가 보다 원활해지고 협의 기간도 단축된 대표 사례이다. 그간 국내 기업이 베트남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수출하는 경우 사전에 베트남으로부터 식품안전증명 서류와 제품 견본 등을 제출하여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고, 제품 원료‧디자인 등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허가사항을 갱신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식약처는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올해 8월 건강기능식품업계와 수출 간담회를 개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베트남 현지 수입허가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논의 결과를 베트남측에 건의(’23.9월)했으며 이에 대해 주베트남대사관(대사 최영삼)과 베트남 식품청 간 면담(’23.10월)을 거쳐 최종적으로 베트남 식품청으로부터 안전과 관련 없는 변경 사항의 경우 수입허가 갱신 면제가 가능하다는 답변(’23.11월)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향후 국내 기업이
부산의 대표 맛집인 부산 동구 초량이바구길 명란브랜드연구소에 지난 11월 20일 오후 일본 언론사 기자 10여 명이 방문해 부산 원도심 관광지의 색다른 매력에 빠져들었다. 요미우리신문, 서일본신문, ㈜테레비서일본, FBS후쿠오카방송, 마이니치신문 등 총 7개 언론사 기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일본 후쿠오카와 부산을 연결하는 국제여객선 퀸비틀(Queen Beetle)의 취항 1주년을 맞아 최신 관광정보와 주요 시책을 취재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이들은 영도구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동구 북항재개발홍보관 및 2030엑스포홍보관을 거쳐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명란브랜드연구소를 찾아 달라지고 있는 부산 관광의 현주소를 실감했다. 특히 해운대나 광안리 등 외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관광지가 아니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와 함께 급부상하고 있는 북항, 산복도로 등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부산 원도심의 관광자원을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명란브랜드연구소의 대표 메뉴인 이바구오차와 명란먹태, 명란칩을 시식한 후 옥상에 올라가 아름다운 북항 야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산복도로 주민들의 생활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어 아래층의 명란스토리지를 찾아 명란의
CJ제일제당은 지난 8월부터 약 3달 동안 베트남에서 운영한 '한국의 여정'(Korean Journe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푸드트럭을 타고 호치민을 시작으로 하노이까지 베트남 전역을 누비며 비비고 제품들을 선보인 이번 행사는 11개 도시, 90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전통시장, 주택가, 야시장, 대학가에서 만두, 김치, 떡볶이, 김스낵 등을 선보였으며, 총 방문객 수는 약 20만명에 이른다. CJ제일제당은 아직 비비고 제품들을 판매하지 않는 지역인 박닌, 하이퐁 등에서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소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현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만두였다. 만두를 처음 접한 한 소비자는 “스프링롤, 딤섬과 비슷하면서 피는 더 얇고 소를 씹는 식감은 더 풍부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비비고 만두를 구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한국 드라마에서 보던 떡볶이를 직접 맛 볼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K-푸드를 먹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 등의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제품에 대한 반응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던 행사라 평가했다. 현장에서 받은 소비자들 피드백은 향후 베트남
개개인의 취향과 가치관을 우선시하는 소비트렌드를 바탕으로 나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커스터마이징’이란 '주문 제작하다'라는 의미의 커스터마이즈(Customize)에서 나온 말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제품을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재구성하는 특징이 있다. 정해진 메뉴를 똑같이 먹기보다는 안 먹는 재료는 빼고 좋아하는 재료는 추가하는 등 개인 취향에 맞춰 소비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만의 메뉴를 만들어 먹는 이른바, 커스터마이징 레시피를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카페다. 기존 음료에 옵션을 바꾸거나 추가하는 식으로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낸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올해 8월 ‘시크릿 레시피7’ 음료를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등 7개 지역에서 판매했다. 시크릿 레시피의 특별한 점은 바리스타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음료 개발 프로젝트라는 점이다. 전국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의 창작 음료 출품작 중 고객의 투표를 통해 총 7개 지역 대표 음료 1종씩 총 7가지 음료를 최종 선정해 정식 음료로 출시했다. 투표에는 일주일만에 약 53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 전문 브랜드 ‘공차’는 식음료
안양시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등용문’ 6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교육생 25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안내(정책, 제도 등) ▲소상공인 상권분석 및 활용 ▲세무관리 ▲노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 유도와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한 것이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21년 개소한 안양시 상권활성화센터는 소상공인 창업 교육, 소상공인 컨설팅 및 창업자 지원, 안양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 안양시 상권바우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1기 교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6기까지 교육을 진행하며 총 10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시 관계자는 “창업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을 준비하는 수료생들이 많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창업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상권 활성화에 훌륭한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단계별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는 계획이
코엑스(사장 이동기)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A, B, D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 ‘2023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3)’를 개최한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식품 산업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개인 맞춤형 식탁을 위한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국내 식품 기업과 소상공인, 지자체를 비롯해 일본, 중국, 라트비아, 캐나다 등 전 세계 20개국 800개사, 1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동시 개최 다채로운 식품관 및 프로그램 마련 이번 전시회는 ‘2023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와 ‘2023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등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한다. 월드 푸드테크 엑스포는 대체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식품자동화 솔루션, 외식 서비스 기기 설비, 친환경 패키징 등 최근 식품 산업에서 주목받는 푸드테크 혁신
푸드몬스터의 프리미엄 고기구이 배달 전문점 프랜차이즈 ‘고기궁전’(대표 손완주)이 경산점 오픈과 함께 최단 시간 3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산점은 경상도 1호점으로, 랜드마크 매장으로써 앞으로 성장세가 기대된다. 고기궁전의 메뉴는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채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꼬막무침, 된장찌개, 콘치즈, 볶음김치, 푸딩계란찜, 부추무침, 깻잎절임과 후식 푸딩 등 야외 캠핑장의 직화 구이 맛과 고급스러운 한정식 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고기궁전의 메뉴는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채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꼬막무침, 된장찌개, 콘치즈, 볶음김치, 푸딩계란찜, 부추무침, 깻잎절임과 후식 푸딩 등 야외 캠핑장의 직화 구이 맛과 고급스러운 한정식 반찬을 함께 제공한다 고기궁전은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겹살, 목살, 우삼겹, 부챗살 등 다양한 고기 메뉴와 함께 꼬막무침, 된장찌개, 콘치즈, 볶음김치, 푸딩계란찜, 부추무침, 깻잎절임과 후식 푸딩 등 고급스러운 한정식 반찬을 제공한다. 가족 회식 및 술안주로도 손색이 없는 메뉴 구성으로 배달 매장 복수 주문보다 푸짐한 ‘고기궁전 상차림’ 하나면 만족할 수 있다. 전국 가맹점 배민 5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7000원을 돌파한 가운데, 2900원 노브랜드 ‘짜장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한 짜장버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만여 개씩 팔리며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넘어섰다.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선보인 신메뉴 중 일일 판매량 1위에 해당하는 결과다. 짜장버거의 인기에 매장 평균 매출도 약 5% 오르며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설명했다. 짜장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짜장소스에 두툼한 고기 패티, 양파, 양상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기의 가장 큰 요인은 저렴한 가격이다.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혜택도 있다. 먼저 신세계 20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2023 쓱데이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짜장버거 세트를 20% 할인된 3920원에 즐길 수 있는 e쿠폰 1만장을 선착순 한정판매 한다. 노브랜드 버거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짜장버거 세트 또는 ‘짜계치’ 세트를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애플워치 9, 다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