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국내 미국산 돼지고기의 인지도 확립과 제고를 위해 기획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인 미국산 돼지고기 능력고사 ‘U.S. Pork Ability Test (이하 U.S. P.A.T)’를 뜨거운 관심 속 마무리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미국산 돼지고기를 즐겨 섭취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라인 설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 예선전은 약 1천여 명이 넘는 참가자 기록 33:1의 경쟁률 뚫고 30명 선발, 오프라인 본선 필기와 실기고사로 특별한 경험 제공 ‘U.S. P.A.T’는 미국의 수능이라 불리는 SAT(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에서 착안한 것으로, 미국산 돼지고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험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약 1천여 명이 참여한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약 33:1의 경쟁률을 뚫고 선별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당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버금가는 미국산 육류 관련 필기 테스트를 비롯, ASMR 형태로 돼지고기 요리를 맞히는 청각 테스트와 요리를 맛보고 그에 활용된 돼지고기 부위를
‘김치의 날’이란? 다양한 김치소재 하나하나(11월)가 모여 22가지(22일)의 다양한 효능을 나타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추김치' 배추를 씻어 소금에 절인 후 무채, 고춧가루, 젓갈, 미나리 등으로 만든 양념소를 잎 사이에 채운 김치. 김장김치로 많이 담그며 지방에 따라 양념이 달라 저마다의 특색을 지난다. '깍두기' 무를 깍둑썰기로 썰어 양념을 많이 넣어 버무린 김치. 무에 실파, 미나리 또는 연한 무청이나 배추속대를 섞어서 담그기도 한다. '총각김치' 무청이 달린 총각무를 절여 멸치젓과 고춧가루를 넣어 진한 맛이 나게 한 젓국김치. 김장 때 배추김치보다 먼저 담가 먹는다. 총각무는 ‘알타리무’라고도 하며, 무청이 길게 늘어져 있어 생김새가 총각의 머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파김치' 파를 절여 담근 김치로 멸치젓국, 고춧가루, 참쌀풀을 섞어 놓은 양념에 생강과 마늘을 섞고 파를 버무린 것. 파에 멸치젓갈과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어 담그므로 맛이 진하다. 겨울철에 먹기 위해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담가 먹는다. '열무김치'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과 찹쌀풀을 섞은 양념을 절여진 열무에 가볍게 얹어 섞고 국물을 넉넉히 하여 만든 김치. 젓갈을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연말인 내달 31일까지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초콜릿과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고디바의 초콜릿 디저트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Stage by GODIVA)’ 도산점에서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앨범인 ‘골든(GOLDEN)’의 콘셉트를 녹여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디바 카페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매장 내 공간은 정국의 앨범 '골든(GOLDEN)'의 콘셉트에 맞춰 포스터, 영상 등으로 꾸며졌으며, 특별 제작된 한정판 초콜릿과 디저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콜라보레이션 초콜릿은 고디바의 베스트셀러 ‘골드 컬렉션’ 초콜릿에 ‘골든(GOLDEN)’을 모티브로 한 ‘고디바 골든 에디션(GODIVA GOLDEN EDITION)’ 초콜릿으로, 오는 20일부터 고디바 카페(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고디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21일부터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한정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고디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주한 인도대사관과 함께 한국과 인도의 다양한 길거리 음식(Street Food) 문화를 주제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12월 31일(일)까지 ‘2023 한-인도 음식문화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 계기 양국 식문화 이해와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추진됐으며, 개최 기간 양국 식문화 상설 전시(11월 14~12월 31일)와 대표 길거리 음식 요리 강좌(11월 17일), 인도 식문화 북 콘서트(12월 8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 17일 개막식에는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주한 인도대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김밥·핫도그·케밥 등 양국 길거리 음식을 비교 시식하고, 한국 경기민요와 인도 전통 무용(Kathak*) 공연, 한국 전통주 안내 등을 진행한다. * 북인도 유래 인도 대표 고전 무용, 인도 신화를 화려한 춤동작과 음악을 통해 전달 요리 강좌(11월 17일)에서는 양국의 전문 요리사가 한국 김밥과 떡볶이, 인도 바다파브(vada pav*)를 시연하며, 북 콘서트(12월 8일)에는 주한 인도문화원장이 인도의 이국적인 식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특별
이케아 코리아는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김치의 날’을 맞아 다양한 푸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응원하는 의미의 ‘수고했어요! 수험생’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 기간 2024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이케아 매장 내 레스토랑을 방문한 수험생에게 플랜트 크림 파스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플랜트 크림 파스타는 이케아가 지속가능성을 위해 출시한 식물성 메뉴 중 하나로 식물성 크림소스에 양송이버섯과 파마산 치즈를 곁들여 고소한 풍미와 맛을 자랑한다. 김치의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한 행사도 마련한다. 오는 28일까지 이케아 매장 내 비스트로에서는 시즌 한정 메뉴 김치독과 김치 베지독을 선보인다. 이케아 인기 메뉴인 핫도그와 베지 핫도그에 볶은 김치를 올린 메뉴로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김치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같은 기간 레스토랑에서는 이케아의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플랜트 볼 김치볶음밥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들이 배부르고 행복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소스 제조 전문 기업 ‘청우식품’의 대표 브랜드 첫맛이 ‘첫맛 만능멸치육수’ 모델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을 발탁하고 TV CF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요리 초보인 딸이 마트에서 장을 보던 김소현에게 요리 비법을 묻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김소현은 매대에서 첫맛 멸치육수를 꺼내 들며 ‘어느 요리에도 만능이니까, 첫맛 만능멸치육수’라며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트로트 형식의 중독성 있는 CM송과 화려한 댄스로 첫맛 만능멸치육수를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김소현은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해 맹활약했으며 방송, 예능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맛은 김소현이 지닌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첫맛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첫맛 만능멸치육수는 청우식품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 국내산 멸치를 18배 고농축시킨 제품으로 단 한 스푼으로 요리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낼 수 있다며, 국물 요리와 무침·조림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맛, 가격, 시간 모두 잡
논산시가 스마트 농업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딸기 다단재배 식물공장’의 가시적 성과를 훑어보는 평가회가 열렸다. 시 관계자는 지난 14일 식물공장 현지에서 총수입ㆍ생산비ㆍ순소득 등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고 향후 기술 보급ㆍ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식물공장은 유휴부지였던 폐양송이버섯사를 활용해 조성된 곳으로, 여름(7~10월)에도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수직 다단 베드, 냉방시설, 양액공급 시설, 식물생장용 LED 등의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논산시는 해당 식물공장을 제1기지 삼아 기후변화에 발맞춘 연중 재배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딸기 농가의 새로운 소득로를 열겠다는 계획 아래 세밀한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발표 자료에 따르면, 132㎡규모의 식물공장에 정식된 딸기(품종: 설향)는 5천 주로 최종적으로 수확된 양은 약 480kg이다. 7월부터 온라인 및 직거래 시장을 통해 판매가 이뤄졌으며 소득률은 딸기제철인 동절기에 못지않은 것으로 나왔다. 논산시는 이를 바탕삼아 재배 매뉴얼을 수립하고 출하 전략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여름에도 딸기를 키우고, 뛰어난 맛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농가는
본아이에프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가 첫 가맹점인 광교엘포트몰점을 오픈 후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멘지 광교엘포트몰점은 직영점인 망원점, 홍대점, 스타필드 고양점 등 3곳 운영을 통한 고객 인지도 및 관리/운영 경험 바탕으로 문을 연 첫 가맹점으로, 지난 10일 오픈 후 3일 만에 1,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멘지는 닭을 푹 끓여내 깔끔한 감칠맛의 ‘토리파이탄 라멘’을 대표 메뉴로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한 일본 라멘 전문점으로, 본아이에프가 20여 년의 프랜차이즈 관리/운영 역량으로 지난 8월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앞서, 젊은 고객층과 유동 인구 많은 홍대와 스타필드 고양에 각각 직영점을 열고, 고객 만족도는 물론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멘지는 광교엘포트몰점을 시작으로 가맹점을 늘릴 계획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1,500만원 지원 등의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멘지는 가맹/직영점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등에서 고객 및 예비 창업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규사업실 김기원 실장은 “깔끔한 감칠맛 살린 토리파이탄 라멘으로 전 연령대의 입맛에 맞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1년 여의 직영점 운영에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가 ‘2023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달디달구)’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선보인다.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달디달구 : 달구벌+달달하다)는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년간 지속된 지역 소상공인 대상 프로젝트 사업이다. 대구의 대표적인 먹거리 기념품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의 디저트 업체를 발굴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두 번째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대표 디저트는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서 일주일간 약 24백만 원 매출을 기록했다. 당시 대상을 수상한 ‘앞산샌드’는 이후 지역 및 수도권 대형매장에 입점하는 등 성공적으로 첫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도 대구 시그니처 디저트 공모전을 통해 5개 상품이 선정됐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상품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에게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됐다. 11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대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23년에 선정된 5개 작품 ‘팔공갓파이’(갓파이), ‘군위 자두빵’(도란도란), ‘Take Home Daegu’(아프레
가격 대비 성능을 뜻하는 ‘가성비’, 가격 대비 만족도를 뜻하는 ‘가심비’에 이어 ‘시성비’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 대비 성능을 의미하는 ‘시성비’는 가격이나 품질 같이 판매자가 제품에 매긴 가치가 아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나타났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듯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도 메인 키워드로 ‘분초사회’를 설명하며 저렴한 제품을 찾는 것보다 그것을 찾기 위해 들이는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처럼 조금의 시간이라도 아끼기 위해 기꺼이 더 큰 비용을 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만큼 기업과 브랜드들도 시성비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간단한 방법으로 빠르게 조리 또는 식사가 가능한 간편식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반찬은 먹고 싶지만 귀찮은 조리 과정으로 시간을 보내기 싫은 소비자라면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오도독 매콤짱아치’가 제격이다. 스쿨푸드의 매콤짱아치는 ‘장조림 버터비빔밥’과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오도독 짱아치 물냉면’ 등의 메뉴에서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스쿨푸드만의 맛의 포인트를 살려주는 핵심 재료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쌀 소비 트렌드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분석한 ‘FATI(Farm Trend&Issue)’ 보고서 13호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쌀 소비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근 4년간(2020~2023) 온라인에 게시된 350만건 이상 데이터를 활용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격 안정화를 위한 가루쌀 산업 활성화 정책,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정부의 다양한 노력이 효과를 거두며 온라인 정보량 역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쌀 도매가가 ㎏당 2955원까지 크게 오르며 정점을 찍은 뒤 2022년 10월까지 가격 하락이 이어졌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전략작물직불제도, 가루쌀 산업 활성화 대책 등이 발표되며 온라인 언급량은 2022년 11월 9만8667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후 쌀 소비량 감소세에 제동이 걸리며 쌀 가격은 안정세에 들어섰다. 또 쌀 가격 상승·하락과 관계없이 대다수 국민은 식량안보 차원에서 쌀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쌀 소비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에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쌀 가격 상승기
국제 제과전시회 ISM이 2024년 1월 28일부터 31일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ISM은 세계 최대 식품전시회로 알려진 아누가(anuga)의 자매전시회로, 제과제빵류와 스낵류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시회다. ISM은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며, 2024년에도 70개국 1,350개사가 약 3만 평이 넘는 전시장에 가득할 예정이다. 베이커리, 쿠키,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간편 간식 등 전 세계의 ‘주전부리’가 한곳에 모인다. 상상하던 달콤함을 보여주다 ISM 어워즈와 신제품 쇼케이스는 제과업계의 트렌드 바로미터로 인식된다.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리딩 기업, 장인정신으로 이어져 온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참가하는 ISM 어워즈는 한 해를 이끌어 갈 소비 트렌드를 기준으로 주목해야 할 제품을 선정한다. ISM 신제품 쇼케이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각축전이다. 신제품 쇼케이스는 최근 식품업계의 이슈와 소비 동향을 다각적으로 반영해, 익숙한 제품에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Sweet Stories의 설탕 없는 솜사탕은 제로-슈가 제품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기도 했다. 한국, ISM에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 ISM 개최 소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동절기를 맞아 오코노미야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하며 외식업계 동절기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 모노마트는 '식자재의 해법에서, 맛집의 비법까지'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다변화되는 니즈에 맞춰 신메뉴를 개발 및 출시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따뜻한 철판에서 취향 따라 즐기는 오코노미야끼를 올해 동절기 주력 메뉴로 제안에 나섰다. 오코노미야끼는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대표 일본 음식 중 하나로 어떤 토핑을 얹어도 잘 어울려 주재료부터 토핑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로 개발하기에 적합하다. 토핑에 따라 다채롭게 즐기기 좋아 든든한 한 끼 식사는 물론 가볍게 즐기는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기존 오코노미야끼를 넘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트렌디한 오코노미야끼 레시피를 전수함으로써 외식소상공인들의 하반기 매출을 견인하고 상생을 실현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30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 모노마트 몰에서는 오코노미야끼 관련 제품군들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만 원 이상 구입하는 선
식품, 외식 업계가 오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SPC의 '파리바게뜨'는 수능을 맞아 40여 종의 제품을 출시, 고객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뉴욕타임즈', '보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작가 에디스 꺄홍과의 협업을 통해 '2019 수능 컬렉션'에 밝고 경쾌한 색감의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을 돕는 패키지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실속세트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하다. 대표적으로는 알록달록한 5색 찹쌀떡으로 구성된 '떡하니 합격', 쫀득한 찰떡 안에 달콤한 초코필링을 가득채운 '합격 축하 초코찰떡' 등이 있다. ‘뚜레쥬르’는 수능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자)에 사랑받는 인스타그램 만화 '김토끼'로 잘 알려진 지수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품 구성을 다양화했다. 대표 제품은 '매일매일 치얼업'으로, 매일 하나씩 꺼내 먹을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타깃층을 고려해 모든 제품에 최근 10대 등 잘파세대 사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부적 카드, 띠부씰 등 김토끼 굿즈를 랜
글로벌 스마트 팜 기업으로 거듭나는 대성 스마트하이브(이하 대성, 대표 정혁)가 동남아 시장 개척단에 참가한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태국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DigiTech ASEAN Thailand 2023’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해 현지인이 대성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시장개척단 참가는 사전 현지 홍보를 통해 각 품목에 관심 있는 유력 바이어를 모색, 수출 상담회에서 이뤄지는 MOU는 현지 독점권 또는 장기 거래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을 예정이며, 대성 제품의 우수성과 시장성이 높아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동남아 시장개척단에서는 대성이 개발한 △자동탈봉기 △스마트 벌통 온·습도 제어장치 △플라즈마 오존 장치 △말벌포획기 등을 동남아 기업체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들 제품군은 고도의 자동화 기술과 IT 플랫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양봉 생산과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가 많은 동남아의 특성상 대성은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나 유해가스 문제를 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