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화학의 F&B 브랜드인 올데이 다이닝 ‘센트럴 윤잇(Yunit)’이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점을 오픈했다. 센트럴 윤잇은 ‘신선함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제공한다’를 모토로 하는 친환경 프리미엄 샐러드 전문 브랜드다. 스마트팜 ‘윤잇팜(Yunit farm)’에서 수경재배로 키운 신선한 채소를 다이닝 메뉴와 음료 등으로 구현해낸다. 센트럴 윤잇은 지난해 10월 서울 서대문구에 프리미엄 타이퀴진을 선보이는 ‘사색연희(사色연희)’를 오픈한 바 있다.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한 사색연희는 다양한 예술행사가 펼쳐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장 내 국내 작가의 미술품과 디자인 가구들을 배치해 새로운 차원의 다이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 도슨트 프로그램, 라이브 공연, 논 알코올 비어 테이스팅 클래스 등 문화와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센트럴 윤잇 국립극장점은 재배·수확·조리·식사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을 실현한 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장 중앙에 대형 스마트 유리온실을 배치해 유럽형 채소와 식용 꽃, 허브 등 녹색 채소들의 싱그러움을 사시사철 즐길 수 있게 했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지난 22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3’에 도시락 1,500개와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 9,600개, 미니생수(약 2,5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우정의 해 2005’의 주요 사업으로 시작되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매년 열리는 한일 최대의 민간교류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가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한일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한솥은 2014년부터 한일축제한마당에 꾸준히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한솥 베스트셀러인 '진달래', '메가치킨제육', '유린기', '숯불직화구이 덮밥' 등 인기 도시락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후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한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도시락이 있어 행복하다”라고 전했으며, 페루 찬차마요 드립백 커피를 받은 한 자원봉사자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솥 관계자는 “의미 있는 문화국제교류 행사에 한솥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일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열어 대대적인 한우 할인행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 기준으로 100g당 등심은 8,61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330원 수준에서 판매할 계획이며, 이는 대형마트 정상 판매가 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한우자조금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이보다 더 할인된 가격(1등급 기준 100g당 등심은 6,870원, 불고기․국거리류는 2,170원, 대형마트 정상 판매가 보다 최대 60% 저렴)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본 행사는 전국적인 한우 소비 붐을 조성하여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생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는 차원에서 기획되었으며, 전국 곳곳에서 현장 기념행사도 개최된다. 농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올해 2월 이후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대대적인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가격 인하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한우 공급량 증가에도 도매가격은 반등하였고,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야심차게 선보인 릴레이 특가 이벤트 ‘특급 페스타’가 지난 8월 21일부터 10월 22일까지 9회에 걸쳐 전체 약 5천만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종료됐다. ‘특급페스타’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선보인 커머스(상품판매) 시범사업으로 판매된 제품은 모두 경기도 내 중소기업의 제품들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은 우수 제품들로 선별해 판매됐다. 특히 고성농협 오대쌀과 잡곡 등은 2,100건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약 2,500만 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이밖에 견과류, 족발 및 어묵탕과 진미채, 간장게장 등이 판매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토대로 배달특급 커머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승록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권한대행(상임이사)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는 점이 가장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배달특급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공공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토종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일본 도쿄에 연 팝업 매장이 개점 당일 3주치 예약석이 모두 매진 되는 등 일본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맘스터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문을 연 팝업 매장 ‘맘스터치 도쿄’에 사흘 동안 약 2500명이 다녀갔다. 이 기간 총 3800개의 제품이 판매됐다. 일본 팝업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까지 총 5개 층으로 구성했다. 주문 즉시 조리한 따뜻한 맘스터치 제품과 함께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 굿즈 등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맘스터치는 설명했다. 특히 수십 명의 본사 전문 인력들이 파견돼 배터링(반죽 묻히기)부터 후라잉(튀기기)까지 주방에서 손수 조리하는 맘스터치의 수제 방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총 3주간 열리는 이번 팝업은 사전 예약 및 현장 방문으로 운영하는데, 팝업 매장 공식 개점 당일 3주치 예약석이 모두 매진됐다. 일본 5대 민영방송인 TBS와 TV도쿄 등 현지 매체들이 현장의 열기를 취재했고, 유튜버들까지 몰려들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글로벌 외식 시장에서 일본은 선진국으로 꼽히는 데다 현지인들의 자국
우리 전통 식재료와 간식을 활용한 K-디저트 제품이 국내 식품업계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약과, 흑임자, 쌀, 인절미 등 한국 전통 간식과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들은 익숙하고 친근한 맛으로 기성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는 신선함과 재미를 안겨주며 각광받고 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서양식 디저트인 도넛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K-도넛을 지속 출시하며 K-디저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달 초, 던킨이 전통 디저트 떡을 모티프로 출시한 ‘인절미 츄이스티’, ‘흑임자 츄이스틱’, ‘인절미 츄이 먼치킨’ 3종은 원재료의 고소한 맛과 함께 떡의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구현해내며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제철 맞은 국내산 고구마 원물을 반죽과 필링에 활용한 ‘고구마 필드’와 ‘고구마 츄이스티’ 도넛을 잇따라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춘 K-도넛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달고나 츄이스티 약과’는 ‘K-디저트’ 트렌드를 선도한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손꼽힌다. 올해 1월 설 선물세트로 첫 선을 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출시 후 1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법인 본푸드서비스가 오는 11월 19일까지 경력직 영양사와 조리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본푸드서비스의 사세 확장에 따른 것으로,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의 전국 사업장서 함께 할 ▲영양사 ▲조리사 두 직무의 2년 이상 경력직을 모집한다. 먼저, 영양사는 영양사 면허 소지자 대상이며, 식자재 검수부터 발주 및 위생/손익관리 등 단체급식 사업장 관리 업무 전반을 맡게 된다. 조리사는 한식∙양식∙일식∙중식 등 조리 면허증 소지자가 대상으로, 단체급식 조리 및 메뉴 개발, 위생/식재료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포트폴리오 제출이나 운전 가능자는 우대한다. 근무지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북부에 위치한 관공서, 기업체, 학교 등 본우리집밥 단체급식 사업장이다. 모집 기간은 내달 19일까지이며,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에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중순 경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본푸드서비스의 인사제도 및 영양사·조리사 직무소개 등 상세 정보는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재개발팀 박승주 팀장은 “본우리집밥은 정성으로 지은 집밥 같은 식사로 고객 만족을 실현해
광양시가 특색 있는 카페에서 색다른 맛과 경험으로 휴식과 위안을 얻는 신 여행 트렌드를 겨냥한 광양카페여행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가이드북에는 ㈜상상콘텐츠그룹이 한국여행작가협회와 함께 발품을 팔아 선정한 26개의 카페가 광양읍, 봉강·옥룡 등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수록됐다. 가이드북에 오른 카페는 광양시에 등록된 카페 중 커피의 향과 맛, 특색있는 디저트, 개성 넘치는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체인점 및 프랜차이즈는 제외됐다. 특히 한옥을 재생한 고풍스러운 카페, 미술관 속 카페, 숲멍, 물멍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 아름다운 광양의 관광자원과 고품격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들과 손안에 쏙 들어가는 규격의 가이드북 ‘광양의 카페’가 광양으로 로맨틱한 여행을 떠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용산역, 고속도로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안내소, 중마터미널, 광양예술창고 등 광양 대표 관광지 등에 비치돼 시민과 관광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또한, 광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광양의 카페’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최근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된 이색 케이크가 한국에도 등장했다. 최근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 등 ‘캔’에 담긴 케이크를 선보였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주로 유명 수제 케이크 전문점이 수제로 만들어 판매되고 있는데,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휴대가 용이해 디저트 케이크를 즐기는 20·30 소비자들로부터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가 선보이는 캔에 담긴 케이크 2종은 330mL 용량의 투명한 음료 캔에 내용물이 담겨 케이크 속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알루미늄 뚜껑을 열어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캔에 담긴 케이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편의점에서 취급하기 어려웠던 상품인데, GS25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인 빌리엔젤과 함께 하루 최대 2만개까지 생산이 가능토록 제조 공정 최적화 작업을 오랜 기간 거쳐 업계 최초로 출시될 수 있었다. 빌리엔젤허니밀크케이크에는 케이크 시트·우유크림·꿀·크럼블 토핑 등이 잘 어우러졌고, 빌리엔젤다크초코케이크에는 초코 케이크 시트에 다크초코 크림·초콜릿 토핑 등이 들어갔다. 2종의 가격은 3900원이다. GS25가 케이크 전문점에서나 볼 수 있는 캔에 담
KOTRA(사장 유정열)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가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2023 하반기 붐업코리아’에서 라오스의 코라오그룹은 프랜차이즈·소비재 국내기업 63개 사와 상담으로 275만불에 달하는 13건의 협약을 체결했다. 코라오그룹은 라오스 최대의 민간기업으로, 2025년까지 수도 비엔티안시를 비롯한 라오스 전역에 16개의 대형 쇼핑몰과 2000여 개의 미니마트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입점 프랜차이즈와 상품의 절반 이상을 한국에서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코트라는 두 달여 기간 동안 △외식 △뷰티 △의류 △키즈카페 등 ‘K 프랜차이즈’ 기업과 코라오그룹의 화상상담을 지원했고, 이번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협약으로 결실을 보았다. 외식 분야에서는 외식 프랜차이즈의 MOU와 공동투자 파트너십 협약을 약속했고 가맹비, 로열티 외에도 핵심 재료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뷰티 분야는 현지에서 장소와 기자재 등을 제공하고 한국에서 미용 인력 파견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키즈카페는 라오스 어린이를 대상으로 현지에 특화된 캐릭터를 공동 개발해 콘텐츠와 놀이공간을 구축하자는 것이 골자다. 한편 코라오그룹의 계
농특산물 유통기업 미스터아빠(대표 서준렬)와 중년 여성 웰니스 기업 바바그라운드(대표 허정)는 안동시와 협업해 10월 20일 ‘ANDONG SOJU HAUS : Local to Global’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동의 로컬 음식인 ‘안동소주’와 독일어로 ‘지역 커뮤니티, 모임, 마을’을 의미하는 ‘HAUS’를 결합해 지역 브랜드인 ‘안동소주’를 글로벌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옥 파티 이벤트다. 안동소주 하우스 파티에는 전문 바텐더가 만들어주는 총 3종의 안동소주 칵테일이 제공됐다. 오프라인 파티 참여자들은 안동소주 칵테일 인기투표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인 미스터아빠 랜덤박스를 받을 수 있었다. 이날 행사는 안동소주로 만들어진 칵테일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2030세대와 외국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파티에는 사전 예약에만 외국인을 포함해 120여명이 신청했고, 현장 방문 인원은 200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미스터아빠와 바바그라운드의 협업이 만들어낸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철저한 준비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와 글로벌 감각을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GC인삼공사가 스트레스까지 함께 케어 가능한 수면 기능성 제품인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를 선보인다.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면서 2011년 4800억원에 불과했던 국내 수면 관련 시장 규모는 2021년 말 기준 3조원까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수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쉬아간다 추출물’과 불면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해주는 ‘테아닌’을 동시에 섭취 가능하도록 설계한 멀티PTP 제품으로,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포함한 수면 기능성 제품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까지 함께 체계적인 수면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더블 수면&스트레스케어’는 국내 최초로 ‘아쉬아간다’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건강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아쉬아간다 추출물’을 제품에 적용했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6000년 이상 사용된 고대 인도 아유르베디에 기록된 식물유래 전통 원료로 수면 후 개운한 정도를 직접 평가하는 측정 방법인 ‘회복성 수면(RSQ-W, Restorative sleep questionnaire-weekly) 설문의 총점’ 개선을 확인했다. 여기에 WHO 삶의 질 척도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10월 20일경부터 ‘2023년 햅쌀’을 모든 도시락 메뉴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솥은 익산농협과 옥구농협 등 지역농협 2곳과 계약을 맺고 매년 신동진 단일 품종 햅쌀을 사용해 오고 있다. 신동진 단일 품종은 일반 쌀보다 쌀알이 1.5배 굵고 통통하며 뛰어난 식감과 맛을 가진 우수한 품질의 쌀이다. 한솥은 고품질 쌀을 공급받기 위해 생산부터 수확, 유통, 판매 전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각 농협의 미곡처리장에서는 주문 수량에 맞춰서 1주일에 1~2번씩 도정하고, 한솥 가맹점에서는 도정한 지 일주일 내의 신선한 쌀만을 공급받는다. 또한 최고의 밥맛을 위해 기온과 환경을 고려해서 쌀 침수시간, 물양 조절 등 ‘취반 매뉴얼’을 매월 가맹점에 전달, 고객에게 최상의 밥맛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솥의 신동진 단일품종 무세미는 ‘씻어 나온 쌀’로 물을 절약하고 폐수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쌀이다. 씻는 과정에서도 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건식(BR) 세척 방식을 사용해 미강(쌀겨)끼리의 마찰로 불순물을 제거한다. 이러한 무세미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3~4만톤의 물을 절약함은 물론, 쌀을 씻을 때 나오는 폐수 오염도
주류업계가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굿즈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 전략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색 굿즈를 선보이며 소비자의 마음을 겨냥하고 있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일명 ‘예쁜 쓰레기’ 대신 활용도가 높으면서도 브랜드의 특성이 담긴 굿즈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먼저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의 ‘라거 미니화로대 패키지’가 대표적으로, 칭따오는 최근 칭따오 라거 500ml 캔 6개와 미니화로대 1입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미니화로대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차박 캠핑, 글램핑 등 다양한 야외 활동에 나서는 캠핑족과 나들이족을 공략해 출시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한정 판매된 이번 패키지는 1~2인용 조리에 알맞은 작은 사이즈에 설치가 간편한 접이식 화로, 석쇠, 전용 가방 등으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잡았다. 칭따오 미니화로대 패키지는 단순 사은품을 넘어 퀄리티 높은 굿즈라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 사이서 입소문을 얻었으며 문의가 쇄도했다. 해당 패키지를 접한 소비자들은 ‘캠핑러들에게 제격’,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 잡았다’, ‘꼬치류는 물론 간단한 구이류에도 손색이 없다’, ‘맥주와의 구성은
No.1 세계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가 나폴리 도우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나폴리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나폴리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는 나폴리 도우와 지난 1월 출시한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를 더한 것으로 엣지는 살리면서 도우를 얇게 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는 100% 국내산 흑미와 ▲햄프씨드 ▲병아리콩 ▲귀리 ▲퀴노아 ▲아마씨 ▲렌틸콩 등 총 6가지 슈퍼시드에 고식이섬유가 함유된 도우다. 현재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는 ▲오리지널 ▲나폴리 총 2가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문 페이지의 도우 선택 단계에서 적용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세분화된 고객 입맛을 맞추기 위해 토핑은 물론 피자의 토대를 구성하는 도우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며 “나폴리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는 영양과 풍미, 쫄깃하고 바삭한 맛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