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인기리에 진행됐던 갈릭디저트 아카데미의 교육 내용을 담은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북'을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갈릭 디저트 아카데미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외식창업 종사자, 창업예정자, 일반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총 14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으로 약 5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홍성마늘을 활용한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큰 호응을 얻었다.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북은 마늘 스콘, 마늘 휘낭시에, 마늘 양파빵 등을 포함해 13종의 레시피를 수록했으며, 주로 반찬으로 활용되던 마늘을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레시피북의 앞장에는 디저트 그림, 뒷장에는 레시피 내용으로 구성되며, 탁상달력처럼 테이블에 놓고 레시피를 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실제 베이킹을 할 때 보기 편리하도록 편이성을 높여 제작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레시피북 보급으로 보기 좋고 맛도 좋은 홍성마늘의 활용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다양하고 건강한 디저트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마늘 디저트 레시피북은 총 200부 한정으로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도 공유해
특허청은 10월 2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6차 로카르노 국제 분류 전문가 회의’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프랑스 등 다수 회원국이 참석해 디자인 국제 분류의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현재 시행중인 로카르노 분류 제14판의 수정 및 추가 사항에 대해 회원국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사무국이 제출한 제안이 논의되며, 전체 312개 의제 중 우리나라는 27개의 의제를 사전 제출했다. 특허청은 의제 준비 과정에서 우리 기업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 등을 고려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산업 중심의 물품을 조사했다. 그 결과 코로나19 이후 일상화되고 있는 서빙 로봇 ∙ 소형 무인 배달 차량(배달 로봇), 케이(K)-미용 진화로 1:1 맞춤형 미용을 접목한 피부 상태 진단기, 안마 시장 성장으로 새롭게 등장한 안마 침대∙안마 베개 등에 대한 명칭 추가를 제안했다. 또한, 국제 분류 관련 민원 중 애완동물용 물품(30류) 및 포장용 물품(9류) 등 출원인 측에서 혼란스러워 했던 로카르노 고시 물품 명칭 검토를 진행했고, 국제 분류 내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한 의제도 같이 제안했다. 이번 회의 결과
GS25가 스마트팜에서 키운 딸기를 공급받아 역대 출시일이 가장 이른 10월에 딸기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스마트팜 기업 넥스트온과 협업을 통해 업계에서 가장 빠른 10월 24일 온라인 예약 주문을 통해 ‘넥스트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평년보다 빠른 출시이지만 균일하고 고품질 딸기를 사용한 샌드위치로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더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품질 딸기를 사용해 가격은 4900원으로 높은 편이나, 출시 기념으로 1800원 할인된 3100원에 판매한다. 딸기 샌드위치는 매년 11월 온라인 예약 주문을 개시하며, 딸기의 계절이 왔음을 홍보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25의 온라인 딸기 샌드위치의 2022년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약 215% 상승세를 보인 인기 상품이다. 넥스트온은 저온성 한국 딸기를 세계 최초 연중 재배에 성공한 스마트팜 기업이다. 딸기는 스마트팜 재배 상품 중 최고 난이도급 작물이지만, 넥스트온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연중 균일 품질의 상품 재배에 성공해 상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재배 토탈 솔루션 수출 등을 통해 K-스마트팜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GS
양천구는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양천구에 본사를 둔 유명 외식 기업인 ‘피자 알볼로’의 이재욱 대표를 초청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CEO 창업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강을 진행할 이재욱 대표는 2005년 목동 1호점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300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유명 피자 프랜차이즈로 키워낸 창업의 달인이다. 이날 특강을 통해 창업 성공 노하우 등을 사례 중심 강의로 알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강 주제는 ▲창업 도전 계기 및 역경 극복 사례 ▲사업가로서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후배 창업인을 위한 조언 ▲피자 알볼로만의 사업 특징 및 철학 ▲양천구에서 외식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은 11월 2일 오후 3시에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구글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특강 관련 자세한 사항은 양천창업지원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특강을 주관한 양천창업지원센터는 양천구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소자본 또는
떨어진 기온에 따뜻한 국물 요리가 생각나는 요즘 식품 외식업계가 다양한 국물 요리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추석이 지나자마자 외투를 꺼내 입었다는 이지은(31세)씨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여름에서 바로 겨울이 온 것 같았다”며 “날씨가 추워지니 자연스럽게 따뜻한 요리가 생각나는데 특히 국물요리는 쌀쌀한 날씨에 주류는 물론이고 식사에도 최적의 조합이라 자주 즐긴다”고 말했다. 이처럼 서늘해진 날씨에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면 요리부터 간편식까지 다양한 형태의 국물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국물 요리 신메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지난 11일 일본 규슈 지역을 대표하는 명물 메뉴로 닭고기와 구운 대파를 우려낸 깊은 국물과 그윽한 풍미가 일품인 따끈한 우동 신메뉴 ‘지도리우동’을 선보였다. 가을을 맞이해 선보인 따끈한 우동 신메뉴인 ‘지도리우동’은 부드러운 식감의 닭고기와 바삭하게 튀겨져 올라간 어묵으로 풍성한 식감과 함께 풍부한 깊은 맛으로 요즘 즐기기에 제격이다. 따끈한 국물 면 요리에 라면도 빠질 수 없다. 농심은 매운맛을 완전히 제거하고 닭 육수로 감
(식품외식경영)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으로 선정했어요. ‘로컬100’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하고 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지역문화 명소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 등 58개를 선정했는데요. ‘안동 하회마을’과 ‘대전 성심당’, ‘양양 서피비치’ 등이 대표적이죠. ‘안동 하회마을’은 유교책판, 징비록, 병산서원 등 사유와 성찰의 정신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선유줄불놀이 등 놀이문화가 어우러지는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전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오직 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지역브랜드로, 성심당문화원 운영, 지역대학에의 ‘성심당 마이스터클래스과’ 개설 등 ‘빵’으로 지역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약 200만 명이 방문하는 ‘양양 서피비치’는 양양군이 보유하고 있는 해변을 중심으로 새로운 ‘서핑문화’를 만들어 양양군을 연중 찾는 여행지로 변화시켰습니다. 문체부
농심이 벤처 펀드에 총 100억원을 출자하며 푸드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농심은 국내 일류 스타트업 투자 회사인 ‘스톤브릿지벤처스’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스타트업 투자 펀드에 각각 50억원씩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농심은 두 벤처펀드를 통해 배양육과 스마트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푸드 벨류체인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배양육은 최근 세계적으로 친환경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기존 고기와 가장 유사한 형태의 대체육 식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잠재적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히고 있다. 특히, 농심은 그간 ‘베지가든’ 브랜드로 식물성 대체육 사업을 추진해온 만큼, 배양육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의 발굴과 협업으로 큰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트팜 역시 농심이 사내 스타트업팀으로 시작해 최근 정식 팀을 꾸리고, 중동국가에 수출을 추진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드러내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통해 더욱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펀드 출자와 함께 농심은 스타트업이 언제나 협업을 제안하고 투자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인 ‘오
축산농장에서 멋진 식사와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영화도 관람한다? 카페와 포장마차, 실내 양궁장과 스크린골프장, 영화를 관람할 대형 프로젝터까지 갖춰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냄새 없는 축사가 있어 화제다. 함평 대동면의 닭 사육농장 '제이토리'. 멀리서 보면 여느 축사와 다를 게 없이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농장 입구로 다가가면 닭을 사육하고 있나 싶을 정도로 냄새가 없다. 검은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이토리 정상훈 대표가 웃으면서 메뉴판을 가리키며 마실 것을 고르라고 말을 건넨다. 축사 방문자를 위해 유명 카페가 무색할 정도로 잘 꾸며놓았다. 실제 제이토리 방문자들은 카페에 들어가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밤에는 음악도 감상하는 등 반전된 매력에 푹 빠져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다. 농장 홍보 동영상도 있다. 홍보 동영상에는 드론으로 촬영한 농장 전경을 보여주며 전문 아나운서가 설명을 곁들여 고급스럽다. 카페 옆에는 지인들과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배드민턴·양궁·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이 있으며, 그 안에 대형 프로젝터가 있어 영화도 관람할 수 있다. 정 대표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에서 운영하는 로봇카페 '라운지엑스'가 글로벌 리딩 컴퓨팅 기업인 AMD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AMD가 식음 브랜드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 사례다. 양사가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한다는 점이 협업의 큰 배경으로 작용했다. 두 브랜드 모두 사람들의 일상을 이롭게 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27일부터, 세트 메뉴 구매 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세트 메뉴는 도넛과 아메리카노로 구성된다. 도넛은 ‘글레이즈드 도넛’, ‘시나몬 도넛’ 등 2 종 중 선택할 있다. 라운지엑스는 연남, 성수 등에서 인기를 끄는 로컬 브랜드와 협업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도넛은 서울페이스트리와 준비했다. 라운지엑스의 아메리카노는 바리스타 로봇이 라운지엑스가 자체 개발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제조한다. 해당 세트를 구매하면 AMD 라운지엑스 콜라보 스티커팩을 증정 받을 수 있다. 스티커팩은 AMD와 라운지엑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어우러진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별로 한정수량만 판매되어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김동진 라운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 공공배달앱이 계속 필요하며,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배달특급 가맹점주 2,549명을,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소비자 3만 9,382명을 대상으로 공공배달앱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먼저 가맹점주 대상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공공배달앱의 지속성 필요 여부에 대한 물음에 92.3%가 ‘필요하다’고 답해 긍정적 태도를 보였다. 공공배달앱 역할에 대한 질문에는 50%가 ‘비싼 민간 앱의 대안재 역할’이라고 답했다. 배달특급의 플랫폼 확장이 가게 매출 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10%~20%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 37%, 20% 이상(34.9%), 10% 미만(25.7%)의 순으로 답했다. ‘매장 운영 시 애로사항은 무엇입니까’에 대한 질문에는 ‘높은 배달앱 수수료’가 전체 34.2%로 가장 많았으며 인건비가 28.7%, 높은 임대료가 16.4%로 조사됐다. 가장 희망하는 혜택에 대해서는 배달비 또는 배달앱 수수료 지원이 46.5%대출 지원, 세제 혜택 등 자금지원이 42.9%로 나타났다. 소비자 대상 조사 결과에서는 배달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한국-말레이시아 동방정책 40주년을 맞아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2023 말레이시아 케이-푸드(K-Food)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 쿠알라룸푸르 선웨이 호텔에서 진행된'케이-푸드 페어 기업간 거래(K-Food Fair B2B) 수출상담회'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현지 주력 구매기업(바이어) 56개 업체와 국내 농식품 수출기업 30개 업체 간 총 237건 2,000만불 규모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졌고, 이 중 총 22건 230만불 규모의 업무협약(MOU) 및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사과·배·단감 등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오미자청·두유 등 음료류, 녹용 곤약젤리 등 어린이 간식 제품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할랄 한우 홍보관에 구매기업(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되어 한우 현지 시장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어서 10월 13~15일 3일간 쿠알라룸푸르 시내 인근 대규모 쇼핑몰인 선웨이 피라미드에서 열린'기업대소비자(B2C) 행사'는 김치활용 소스, 고추장 활용 볶음국수 요리 시연 등 다양한 농식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약 4만명이 방문하는 등
무인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과일을 활용한 ‘가을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 바나나, 복숭아 등 인기 과일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리얼 팡팡 복숭아라떼’는 만월경의 인기 메뉴인 ‘복숭아에이드’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메뉴로, 부드러운 우유에 복숭아 과육이 살아있는 베이스를 더해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새콤달콤한 딸기 과육이 듬뿍 담긴 딸기 베이스를 활용한 딸기 음료도 출시됐다. △딸기의 상큼함과 탄산수의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딸기에이드’ △진한 우유에 딸기 베이스가 어우러져 씹는 재미를 더한 ‘딸기라떼’ △초코시럽을 더해 색다른 풍미를 자아내는 ‘초코에 빠진 딸기’ △달콤한 맛에 든든함을 더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딸기에 바나나’ 등 총 4종이다. 여기에 만월경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바나나라떼’를 비롯해 △에스프레소 샷을 더해 달콤쌉쌀한 맛을 극대화한 ‘커피에 바나나’ △달콤한 초코시럽을 넣어 최적의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초코에 바나나’ 등 3종으로 신메뉴 라인업을 완성했다. 만월경은 이번 가을 신메뉴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 ‘피자 알볼로’이재욱 대표가 홍성군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홍성군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이용록 군수로부터 홍성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이재욱 대표는 오는 11월 18일 홍성군과 김태균 선수가 개최 예정인 ‘결성 만해야구장 유소년 야구캠프’에 1천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홍보대사 임명 후 공식 첫 일정으로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보살피는 홍성 한사랑지역아동센터와 아동양육시설인 광천사랑샘 육아원을 차례로 찾은 이재욱 대표는 피자를 선물하고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특히, 홍성군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홍성한우와 남당항 대하를 이용한 피자 등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겠다고 밝혀 실제 제품으로 나올지도 지역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고향이 홍성인 이재욱 대표는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도심공동화가 진행된 홍성읍 홍고통 골목을 둘러보며 고교시절 까까머리 친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이재욱 대표는 홍성군 홍보대사로서 건강한 수제피자를 만드는 만큼 친환경농업의 도시 홍성을 홍보하고 각종 축제와 행사
고기와 채소 등 각종 고명이 들어가 맛뿐만 아니라 영양 면에서도 우수한 ‘칼국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특색 있는 맛과 다채로운 매력 때문에 호불호 없이 수요도가 높은 외식 아이템 중 하나다.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오는 19일,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그중 ‘닭칼국수’는 칼국수 특유의 면발과 묵직하고 진한 닭육수가 만나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오는 10월 19일(목)에 진행되는
우리나라 원조 수제맥주 축제인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이 10월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짙어 가는 가을밤의 감성, 감미로운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맛, 다양한 장르 공연의 멋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이색 감성 축제로 진행된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수제맥주 성지’ 부산에서 2018년 전국 최초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개최된 이래 올해 5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제맥주로만 이뤄지던 기존 주류 구성에서 수제맥주와 함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주류 ‘하이볼’이 컬래버로 개최한다는 점이다. 부산에서는 와일드 캣, 갈매기, 고릴라, 툼브로이 등 부산 대표 브루어리가 참가한다. 올해 최초로 참가하는 대구의 대도맥주, 서울의 마이비어를 비롯해 경기도의 매직트리, 울산의 화수, 경남의 라인도이치 등 총 11개의 전국 유명 수제맥주 브루어리가 총출동한다. 감성 칵테일인 하이볼은 리몬체 리큐르와 스카츠 그레이 블렌디드, 할리우드가 사랑한 위스키 커티샥 등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하이볼과 보드카를 베이스로 에너지 드링크 레드 불을 가미한 다양한 맛의 하이볼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양한 푸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