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히어로 나눔 죽차’ 9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히어로 나눔 죽차 캠페인은 지난달부터 본죽이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월 전국의 영웅들을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죽과 함께 응원을 전하는 행사로, 이번 활동은 오는 16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미래의 히어로가 될 청소년들이 곧 사회로 내디딜 힘찬 발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에, 본죽은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자립 준비 청년 지원 단체인 ‘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를 방문해 1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죽과 반찬, 모둠전을 전달했다. 본사 임직원과 함께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팬클럽 ‘진심방’의 회원들 중 일부가 자원봉사자로 동참했다. 죽과 반찬, 그리고 모둠전 등 직접 만든 음식들을 제공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진심방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이 브랜드 모델인 본죽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어 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죽 관계자는 “이번 나눔 죽차 운영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도움이 됐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본죽은 매월 꾸준히 히어로 나눔 죽차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의 영웅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박준일)가 오는 9월 24일까지 2주간 배달 및 포장으로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한 메뉴 주문 시 통 큰 혜택을 제공하는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을 진행한다. 맛있는 음식을 간편하고 빠른 배달서비스를 통해 즐기는 문화가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질 좋은 미국산 돼지고기를 활용하고 있는 국내 식당들과 연계하여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오는 24일까지 배달앱을 통해 행사 참여 식당에서 메뉴 주문 시 최대 3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민1 내 참여 브랜드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 받으면 결제 시 쿠폰의 할인이 적용된다. ‘2023 딜리버리위크 포크편’에는 △제육의법칙 △제육폭식 △1992덮밥&짜글이 △김뚜껑 부대찌개 △JVL 부대찌개 △제이브이엘 필리치즈 스테이크 등 총 6개 브랜드 110개 매장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포장 및 배달 메뉴 중 하나인 제육, 부대찌개, 핫도그 등 대표 한식 메뉴부터 양식 메뉴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 메뉴에 활용되는 미국산 돼지 목전지는 살코기가
서울시는 서울미식 100선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22일, 7일간 노들섬 및 서울 전역에서 ‘2023 서울 미식 주간’을 연다. K-컬처, K-뷰티, K-패션, K-푸드 등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시가 서울 미식을 알리기에 나선다. 서울 음식이 지닌 역사성과 다양성, 문화성은 그 매력과 잠재력이 풍부하기에 서울미식 문화에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킬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미식 마켓(도시와 마켓의 맛남), ▲서울미식 어워드(서울미식100선 시상식) ▲ 서울 마켓 다이닝(재래시장과 핫플레이스의 맛남) ▲ 서울미식 투어(미식과 여행의 맛남) ▲서울 레스토랑 위크(서울 특별 메뉴와의 맛남) ▲ 시그너처 팝업(세계와 서울의 맛남) 등 서울 시민과 여행객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9월16일~17일, 2일간 노들섬에서 열리는 ‘서울미식마켓’에서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서울의 맛을 주제로 ‘발효미식과 우리술(16일)’, 그리고 ‘서울의 커피를 한자리에 경험하는 축제(17일)’가 열린다. 이번 ‘서울미식마켓’에서는 발효술과 커피, 음식에 자기만의 세계와 맛,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즐거움을 전
방이동 생활상권위원회는 로컬콘텐츠 전문 기업 비파이브크루와 함께 9월 15일부터 3개월간 매주 금·토·일 골목상권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상권 내 소상공인, 주민들과 함께 하는 ‘빵이장’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빵이장’은 지역주민 및 소비자들이 팝업스토어에서 상권 내 다양한 상점을 경험하고, 해당 상점을 재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한 팝업스토어다. 송파구 방이동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루 방이동 골목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 팝업스토어 운영 시즌 1, 2, 3로 나눠 매월 새로운 상점 및 로컬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며, 방이동생활상권만의 온·오프라인 활성화 프로젝트와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즌 1은 △블랜딩티, 꽃차를 선보이는 금화다원 △커스텀자수 텍스트택의 트럼프고릴라 △주얼리 공방 라이닛 스튜디오 △향기소통클래스 베이로렐 △핸드메이드 퀼트공방 킴스퀼트가 참여한다. 특히 방이동 카페들이 함께 다양한 원두, 드립백들을 선보이는 빵이전 커피 코너와 주민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중고거래장터인 양파마켓도 운영한다. ‘빵이장’ 시즌1에 참여하는 금화다원 김윤숙 대표는 “방이동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
NS홈쇼핑과 익산시가 주최하는 ‘NS푸드 페스타 2023 in 익산’ 행사가 15일 개최된다. 전북 익산시 ‘하림 퍼스트키친’ 일대에서 열리는 ‘NS푸드 페스타’는 올해 16년차 요리경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축제로 익산 하림산업 일대에서 펼쳐진다.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해온 요리축제는 올해부터 ‘NS푸드 페스타’ 라는 타이틀로 식품, 문화, 관광이 융 복합된 ‘K-푸드 축제’로 확장되어 2일 동안 진행된다. 첫째날에는 본 요리경연이 진행된다. 예선을 거친 일반 참가자 70팀, 지역 대표 식당 10팀의 ‘미식레시피’부문과 예선을 통과한 조리특성화 고교20팀의 ‘영셰프 챌린지 부문’경연까지 총 100팀이 경합하는 국내 최대 규모 상금의 요리경연이다. ‘미식레시피’부문에서 ▲대상(1팀) 3천만원, ▲최우수상(1팀) 1천만원, ▲우수상(2팀) 5백만원을 수여하고, ‘미식 식당전’ 부문은 ▲최우수상(1팀) 5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의 상금이 ‘영셰프 챌린지’ 부문에는 ▲최우수상(1팀) 5백만원, ▲우수상(1팀) 2백만원, ▲특선(3팀)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 된다. NS홈쇼핑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가루쌀을 알리고 소비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 선물세트’ 5종을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오는 15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 △드립백 커피 틴세트 △던킨스틱커피(120개입) △쿠키&약과 드립백 선물세트 △쿠키&약과 선물세트 5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있는 던킨의 대표 제품으로 구성했다. ‘드립백 커피 선물세트’는 던킨의 스페셜 블렌드인 ‘에티오피아의 축복’, ‘브라질의 열정’, ‘리브레 스페셜티’ 3종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드립백 커피 틴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케이스에 ‘브라질의 열정’ 드립백 커피를 담아 제공해 실용성에 소장 가치를 더했으며,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던킨스틱커피(120개입)도 선물세트로 선보여 개인 취향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드립백 커피, 쿠키, 약과 3종이 담긴 ‘쿠키&약과 드립백 선물세트’와 쿠키와 약과 2종으로 구성한 ‘쿠키&약과 선물세트’ 등 디저트류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올해 초 출시 이후 할매니얼 디저트 열풍을 주도했던 던킨의 ‘허니 글레이즈드
의정부시는 관내 창업청년을 격려하고 청년가게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3년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 선정 지원 사업을 최초로 추진한다. 착한 청년가게란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19~39세의 청년이 대표로 있는 가게로 청년 근로자를 채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가게다. 시는 지역 상인회의 추천을 통해 2023년 골목상권 착한 청년가게로 ㈜리아컴퍼니, 쭈꾸미아저씨 신곡점 2개소를 선정했다. 9월 16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창업가 부문 ‘올해의 청년상’표창을 시작으로, 이날부터 22일까지 착한 청년가게 이용주간을 운영하며 블로그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봉준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착한 청년가게 선정 사업을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창업가를 발굴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포즈커피가 지난 13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23 헌혈정기전’ 현장에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2023 헌혈정기전’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가 건전한 대학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의미 있는 대결을 펼치는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했다. 컴포즈커피는 헌혈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컴포즈커피는 이날 헌혈에 동참하는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커피트럭에 방문한 학생 및 교직원들은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에 기여도 하고, 커피도 무료로 마실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 봉사에도 참여하고, 컴포즈커피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혈액수급 위기 상황에서 헌혈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찾아가는 커피트럭’을 진행하게 됐다”며 “연세대학교에는 9월 25일에 찾아갈 예정이며 많은 연세대학교 분들을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F푸드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가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출시하고 새로운 ‘K-미식’ 문화 선도에 나선다. 모노마트는 전 세계 미식을 선보이기 위해 현지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메뉴는 물론, 한국인 입맛에 맞춰 로컬라이징 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정통 라멘의 한국화에 주력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대중적이면서도 특색 있는 현지 메뉴를 편하게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LF푸드 모노마트, 한국 로컬라이징 일본 정통 라멘 스프로 ‘K-미식가’ 공략 이번에 출시하는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오는 10월 4일까지 모노마트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를 18% 할인 판매하며 외식소상공인들이 신제품을 테스트해 보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리아케 신 돈코츠라멘스프는 돼지 지방으로 만든 천연 기름을 사용하여 진하면서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기존 돈코츠라멘스프와 달리 한국인이 선호하는 식재료인 '마늘', '생강', ‘고추' 등을 더해 돈코츠라멘의 느끼함을 잡고 훨씬 풍부한 감칠맛을 냈다. 또한 제품 자체에 조미가 완벽히
쌀가루 전용 품종인 '가루쌀'이 식품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밥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분쇄해 가루를 만들 수 있는 가루쌀은 제조 시 공정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루쌀로 만든 빵은 일반 쌀로 만든 빵보다 촉촉하고 식감이 부드럽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식품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지난달 가루쌀 식빵과 가루쌀 휘낭시에 등 미각제빵소 가루쌀 베이커리 2종을 출시했다. 대전지역 유명 제과점인 성심당은 가루쌀을 활용해 초코米(미)마들렌, 쌀米쉬폰 등을 선보였다. 농협식품은 가루쌀로 우리쌀칩 현미맛, 양파맛 등 스낵류를 만들어 판매 중이다. '더미식' 브랜드로 여러 제품을 출시해 온 하림도 최근 가루쌀 라면을 시장에 선보였다. 신제품은 '닭육수 쌀라면' 2종으로, 밀가루와 가루쌀을 배합해 면을 제조했다. 농심, 삼양식품 등 라면업체도 사업에 참여해 가루쌀 라면을 개발 중이며 해태제과는 사업 지원으로 가루쌀 오예스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가루쌀 제품 출시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가루쌀이 밀가루 수요의 일부를 대체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가루쌀 생산과 제품개발 지원을 더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가
제너시스BBQ 그룹의 BBQ 치킨은 미국 레스토랑 전문 매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거진'을 통해 미국인이 열광하는 K-치킨으로 BBQ가 소개됐다. 1997년 발간된 QSR은 3,5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북미 외식업계를 분석하고 정보를 다루는 월간 전문지로, 북미에서 식당·매장 등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프랜차이즈 본사라면 고객과 시장의 변화·신제품·신기술·정부정책 등을 파악하기 위해 읽어야 할 주요 외식전문매체로 평가받고 있다. QSR은 '미국식 프라이드 치킨보다 더 바삭하고 풍미가 뛰어나 현지에서 인기있는 한국식 치킨 브랜드 BBQ가 지난 3년 동안 매장 수가 400% 성장하며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BBQ를 소개했다. 패밀리 교육시스템 통해 한국치킨 본연의 맛, 품질유지가 핵심 비결 '미국서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국내 유일 3년 연속 순위권 진입 QSR은 이처럼 빠른 성장세의 이유로 미국에 진출하는 많은 외식 브랜드가 음식을 '미국화'하지만, BBQ는 품질에 대한 일관성과 브랜드 정통성을 핵심 가치로 해 한국에서의 맛을 전 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구현하도록 한다는 점을 꼽았다. BBQ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
익산시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K-푸드축제 NS 푸드페스타 현장에서 미래성장 주도산업인 K푸드를 이끌 전문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시는 오는 15·16일 양일간 축제가 개최되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익산 다이로움×국가식품클러스터 성공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이끄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우수 기업의 구인·구직 현장만남의 장이 될 이번 취업박람회는 NS홈쇼핑과 익산시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이자 식품축제인 ‘NS 푸드페스타 2023 in IKSAN’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하림을 비롯해 삼양식품 등 익산과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대표하는 우수 기업 43개사가 참여해 2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매칭을 위해 운영 사무국(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063-918-6083, 제이비잡앤컨설팅 063-232-3411)을 통해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면, 당일 채용 상담과 면접이 가능하다. 취업박람회 1일차에는 참여기업 현장면접 및 취업컨설팅 중심으로 이뤄진다. 2일차에는 면접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진단, 직무관련 성향검사 등 구직자 취업서비스 제공 체험프로그램이 다
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변화하는 명절문화에 맞춰 완제품 차례상과 소단량 간편식 등 40여 종의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총 16종의 제수 음식으로 구성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과 9종으로 구성된 ‘간편 차례상’은 물론 수제 모둠전·소갈비찜·잡채·나물 등까지 다양하게 마련됐다. 명절음식 선물하기 서비스와 각종 할인 혜택도 마련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이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모둠전·산적·나물 등 더반찬&이 직접 조리한 음식과 사과·곶감 등 국내산 과일들로 구성된 완제품 차례상이다. 9가지 차례상 필수 음식들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은 지역별·가구별 특색에 따라 필요한 음식만 추가하면 된다. 간편 차례상은 지난 설의 경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이 늘고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 간편 차례상은 9월 26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새벽에 일괄 배송된다. 이 외에도 직접 조리한 수제 모둠전, 양념육, 다과 등 소단량으로 구성된 개별 품목과 한산소곡주 등 전통주도 판매한다.
잘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14일(목) 하루 300그릇 팔려나가는 ‘양평해장국’, ‘따로국밥’ 비법 레시피 전수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진행 중인 메뉴개발 기술전수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으로 실력파 전·현직 쉐프들의 비법전수를 희망하는 문의가 늘면서, 외식 사업주를 위한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한 끼 식사로도 술안주, 해장으로도 접근성이 좋은 ‘해장국’과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남한강변 양평에서 유래한 ‘양평해장국’은 소의 뼈와 내장을 넣어 끓인 육수에 선지와 양, 콩나물을 듬뿍 넣어 끓인다. 여기에 고추기름을 넣어 칼칼한 맛이 양평해장국만의 특징이다. 따로국밥은 반드시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또한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무, 대파 없이 우거지와 선지를 넣어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대구 앞산 원조 따로국밥 비법도 함께 전수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9월 도입한 ‘시흥화폐 시루’가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했다. 백종만 경제국장은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발행 규모인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함으로써 시루 발행 5주년의 의미와 가치를 더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2018년 첫 해 30억 원이었던 시루 발행액은 2019년 383억 원으로 훌쩍 뛰었고, 2021년 2,886억 원, 2022년 2,987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2,700억 원 발행을 목표로 지금까지 1,907억 원을 발행했으며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지원비 등 각종 복지수당 정책 발행 830억 원까지 포함한 누적 발행액이 1조 61억 원(23. 9. 12. 기준)이다. 특히, 지역화폐는 통상 지역총생산(GRDP)의 1% 규모를 발행하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보는데, 시루는 2020년부터 시흥시 지역총생산(약 12조 원, 통계청 기준)의 1%인 1,200억 원 이상의 유통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시루 가맹점은 1만 4,600여 곳으로, 관내 어디서든 시루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 수준이다. 지방정부 최초로 도입한 모바일 시루는 시흥시 인구(58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