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2023 고객 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를 3년 연속 수상했다. ‘2023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JTBC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다. 본 상은 고객들에게 최고 신뢰와 프리미엄 가치를 인정받은 상품 및 기업에게 주어진다. 평가항목은 크게 ▲브랜드 비전 및 관리 체계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지도 및 서비스 만족도, 브랜드 경쟁력과 신뢰도 ▲사회적 책임 이행 및 대내외 평가로 구성돼 있다. 각 지표별 합산 점수를 기반으로 한솥이 3년 연속 수상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3년 연속 수상으로 한솥의 ‘고객최우선주의’ 경영방침이 고객들에게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이다. 실제로 한솥은 고품질로 소문난 ‘무세미 신동진 단일미’로 밥을 짓고, 국내산 김치와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높아진 외식 물가에도 불구하고 한솥은 품질 좋은 도시락을 합리적인 가격 유지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한솥이 4월과 5월 각각 출시한 신메뉴였던 ‘카츠카츠 도시락’과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7월 5일(수)에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3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7월 5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7월 5일(수)에 진행되는 평양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의 냉면책임자 강대한셰프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강대한 셰프는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
외식인이 K-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5일 인도네시아 유명 프랜차이즈 그룹과 한국-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외식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40%가 MZ세대인 젊은 나라다. 새로운 경험과 해외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매칭 대회에 참석하는 F&B ID사는 인도네시아 기업 카완 라마 그룹(Kawan Lama)의 푸드&음료 사업의 모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인도네시아 전역에 5개 F&B 브랜드, 5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F&B ID사는 컵밥 프랜차이즈 '컵밥(Cupbop)' 브랜드를 인도네시아에 성공적으로 확산시킨 그룹이기도 하다. 보유 브랜드로는 Chatime, Chatime atelier, Gindaco, GOGO Curry 등이 있다. 외식인이 개최하는 행사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외식기업 10개사가 참여한다. F&B ID사와 인도네시아 진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외식인은 'FC다움'으로 국내 외식, 비외식 프랜차이즈 본부의 '품질관리', '소통관리' 등 프랜차이즈 성장의 필수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한 기업이다. 조강훈 외식인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식비 부담과 직접 요리하기를 부담스러워하는 1인 가구의 증가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점 도시락 10개 제품의 품질, 안전성 등을 비교 시험한 결과, 시험대상 모두 단백질의 양이 한 끼 식사로 충분했다. 그러나 반찬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반찬 수와 양이 제품별로 차이가 컸고 영양성분 함량표시가 실제 함량과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반찬 수와 양은 제품별로 차이가 컸고, 영양성분 함량표시가 실제 함량과 차이가 있어 개선이 필요한 제품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주요 시험평가 결과를 보면 제품별로 최대 반찬 수는 2.2배, 중량은 1.7배 차이가 있었다. 11가지찬많은 도시락(GS25)은 반찬 수가 11개, 양은 308g으로 시험대상 제품 중 반찬의 종류와 양이 가장 많았다. 제품별 반찬 수는 5-11개, 반찬 양은 186-308g 사이로 구성돼 있었다. 고추장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온라인 ‘티 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에 대한 텀블벅 펀딩을 6월 3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 베리에이션’은 티에 과일이나 시럽, 술, 허브 등 다양한 부재료를 가미해 새로운 색·향·미를 가진 티 음료를 창조하는 작업으로 최근 카페, 호텔 등 식음료 산업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분야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이러한 업계 동향을 반영해 지난해 연말 도서 ‘티 베리에이션’의 펀딩을 먼저 진행했고, 목표의 4358%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하는 온라인 ‘티 베리에이션 전문가 2급’ 자격증 과정은 해당 도서를 교재로 하고, 도서의 저자이자 티 전문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 ‘홍차언니’가 직접 강의한다. 티와 허브, 시럽 등 다양한 부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콤부차, 무카페인 티 음료, 밀크티 등 시그니처 티 메뉴를 개발하는 이번 과정은 이론과 실습 파트로 구성됐으며 실습 키트(KIT)를 제공한다. 온라인 강의 특성상 전 세계 어디서든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정 수료 후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과 사단법인 한국티
최근 커피 대신 차(茶)를 찾는 MZ세대가 늘면서 홍차의 인기가 부쩍 높아지고 있다. 녹차, 우롱차 등에 비해 진한 향미를 즐길 수 있으면서도 커피보다 카페인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 RTD(Ready To Drink) 차음료 시장에서 홍차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52.8% 성장한 674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헛개차와 옥수수차를 제치고 단숨에 2위로 올라섰다. 이처럼 홍차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식음료 업계에서는 RTD 홍차음료뿐만 아니라 홍차를 활용한 토닉워터, 가공유, 디저트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MZ세대 중심으로 독특한 향미와 카페인 부담 덜한 ‘홍차’ 인기 하이트진로음료는 소주나 위스키 등에 홍차를 섞어 마시는 주류 음용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9월 국내 대표 믹서 브랜드 ‘진로토닉워터’의 새로운 확장 제품으로 ‘진로토닉홍차’를 출시했다. 진로토닉홍차는 진로토닉워터 고유의 맛과 고급스러운 홍차의 풍미를 접목해 향긋한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로토닉홍차’와 소주를
본그룹이 제2회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의 사업 아이디어 및 참가팀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는 본그룹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지원하고자 기획된 ‘사업 아이템 공모전’으로, 올해는 모집부터 서류 및 대면심사, 발표 후 교육, 멘토링 등 전 과정을 창업가 육성 전문기업 ‘언더독스’와 함께 한다. 모집 분야는 외식이나 비외식 등 제한이 없다. 푸드테크 및 고령친화사업 분야의 기술/제품을 연구/보유 중인 기업부터 본그룹과 협력 관계를 희망하는 전 업종의 기업이라면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업력/연차 제한 또한 없다. 참가 희망 기업은 언더독스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제2회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 지원서를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오는 7월 10일 서류 마감 > 14일 서류심사 발표 > 17일 대면심사(사업계획서 발표) > 19일 최종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발표에서 선발된 팀에게는 팀별 시제품 제작 지원금, 언더독스의 창업 전문 교육 및 코칭, 본그룹과의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실전 창업 교육, 본그룹과의 협력/투자 검토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각 팀에 대한 언더독스의 전담 코칭 및 교육
영암 카페에서 청년이 만든 무화과 타르트, 대봉감 만주와 무스케이크, 고구마 티라미수 등 디저트를 즐길 날도 머지않았다. 전남 영암군이 청년 창업자들의 배움 열기 속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디저트를 만드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28일까지 13회에 걸쳐 이어지는 이번 ‘특산물 카페 디저트 교육’은, 청년 카페 창업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 사전 공고로 선발된 10곳 청년 사장들은, 카페 창업 컨설팅 전문업체인 ‘메종세컨드’의 강사와 이달 12일부터 교육에 들어갔다. 무화과·대봉감·고구마 중 1개 품목을 선택해 자신의 업소에서 판매할 대표 메뉴를 개발하는 중이다. 영암군은 교육이 끝나면 청년 사장들의 가게를 담은 ‘카페 투어 지도’도 제작할 예정이다. 청년 사장 이금천 씨는 “디저트 메뉴 교육뿐만 아니라 카페 운영 노하우와 기존 판매 제품 개선방안도 함께 상담할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다.”고 만족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마중물 삼아 꾸준하게 제품 개발을 뒷받침해 영암이 미식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올해 반기 2차 교육생도 모집한다.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과 함께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를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외종합 수출박람회다.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한다. 금번 한류박람회는 국내외 317개社(국내 117개社, 해외바이어 200개社)가 참여하고 한국에 뜨거운 관심을 가진 15,000여명의 한류팬이 참관한다. B2B 상담회에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 서비스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하여 유럽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더하여 신세계 백화점의 신진디자이너 플랫폼 입점기업, 현대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입점기업이 참여하고, LH도 에너지효율 및 스마트홈 특화 기업과 함께 참여한다. B2C 판촉관에서는 아마존 독일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국내 제품, 독일 현지 바이어가 소싱한 한국 제품 등을 직접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과 해외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한류
전국 롯데백화점 5개 지점에서, 유럽연합(EU) 국가들의 최상급 식품과 음료 제품을 선보이는 일주일간의 홍보 행사가 열렸다.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유럽의 훌륭한 식자재와 최고 품질의 와인을 함께 경험할 유니크한 기회를 제공했다. 유럽의 풍미를 느끼며 즐거운 미식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큰 성공을 거뒀다. ‘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 홍보 행사가 열린 전국 5개 지점의 롯데백화점(△서울 강남점 △경기 동탄점 △인천점 △부산 광복점 △대구점)을 찾은 열성적인 한국 소비자들은 5개 지점에 마련된 별도의 팝업 테이스팅존에서 다양한 유럽연합 국가의 최상급 식품을 직접 맛보며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럽 정통의 유기농 제품을 국내 미식 애호가들에게 선보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번 기획전은 6월 24일 롯데백화점 서울 강남점에서 개최된 오프닝 행사로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대사가 함께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대중에게도 잘 알려진 이재훈 셰프가 유럽 요리의 우수성을 잘 나타내는 두 가지 메뉴를 개
통영시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 해소와 소비 촉진 도모에 두 팔 걷고 나섰다. 오는 7월부터 시는 통영시에서 수거된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 및 SNS, 시내 전광판, 읍면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매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방사능 검사는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주관하여 경남도 내 수산물을 수거한 후 방사능 관련 물질(요오드, 세슘) 검출 여부를 분석하는 검사로 매주 40건 내외 수산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통영시가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해당 검사 결과에 대한 시민 홍보를 대대적으로 강화한 것이다. 7월부터는 통영시청 홈페이지와 시 SNS, 시내 전광판, 읍면동 주민센터 등을 통해서 매주 통영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결과(검사품종 및 건수, 적합여부 등)를 남녀노소 누구든지 손쉽게 볼 수 있게 됐다. 김석곤 수산과장은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고조되는 실정으로 검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통영 수산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안전한 수산물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6월 출시한 신메뉴인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5,500원)’과 ‘통살 오징어튀김(2,900원)’이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30만개를 모두 판매, 추가 생산을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한솥은 ‘미나리 오징어 덮밥(오리지널, 매운맛)’ 20만개, ‘통살 오징어튀김’ 10만개 등 도합 약 30만개의 한정 수량을 준비, 이달 28일 30만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었다. 이달 초 신제품 판매량이 급증하여 추가로 생산한 5만개의 추가 재고도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락 메뉴가 아닌 스낵메뉴로 출시된 ‘통살 오징어튀김’이 큰 인기를 끌며 지난 23일 준비 수량 10만개가 모두 판매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에 ‘통살 오징어튀김’을 추가 생산, 정규메뉴로 전환했다.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가성비’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하고 따뜻한 도시락 제공 한솥 측은 지속적인 신메뉴의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았다. 최근 3개월 한솥이 출시한 도시락 신메뉴의 가격은 ‘카츠카츠 도시락’ 4,800원,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 6,900원, ‘미나리 오징어 덮밥’ 5,500원 등으로 평균 가격이 6,000원이 채 넘지 않는 착한 가격
전라북도가 라면, 조미김, 닭고기 등 도내 효자품목이 수출되는 미국을 찾아 판로 확대에 나섰다. 전라북도는 농식품 시장개척을 위해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이 6월 24일부터 미국을 방문 중이며, 26일 뉴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를 찾아 전북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식품협회는 미국 뉴욕에서 식음료 유통업을 하고 있는 한인 식품업체들이 1984년에 설립한 단체다. 대형 유통업체들은 아니지만 현재 200여 회원사들이 뉴욕 전체에서 활발하게 할동 중이다. 이번 업무협약(MOU)으로 회원사 유통매장 등을 통한 전북 농식품의 미국 동부지역 판매 확대와 유통만 구축에 성과가 기대된다. 신 국장은 이날 미국 전역에 80여개 대형 한국 농식품 유통매장을 운영 중인 H마트의 본사가 위치한 뉴저지도 방문해 최우진 사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방향을 논의하고, 미국 전역에 있는 H마트 유통망을 활용해 전라북도 농식품 수출과 유통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농·식품 분야 북미 최대규모의 B2B 무역 전문 국제 식품박람회인'미국 뉴욕팬시푸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서민 식품인 라면 가격 인하를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 3380원(5개 포장)에서 3180원으로 5.9% 인하, 참깨라면 4680원(4개 포장)에서 4480원으로 4.3% 인하, 진짬뽕 6480원(4개 포장)에서 6180원으로 4.6% 인하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라면 가격 인하로 서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더 좋은 맛과 품질의 제품, 서비스로 보답할 것” 이라고 했다. 한편 오뚜기는 2010년 진라면 가격을 인하한 후, 10여년간 원부자재, 인건비, 각종 제반 비용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2021년 8월까지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돌솥 콘치즈불닭비빔밥, 돈불백열무비빔밥 여름 한정 신메뉴 2종 출시 꾸준한 재출시 성원 받은 진품쇠고기육개장뚝배기, 진품쇠고기육개장죽도 판매 재개 본죽·본죽&비빔밥이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울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2030세대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K-매운맛 불닭과 화제의 메뉴 치즈밥을 재해석한 ▲돌솥 콘치즈불닭비빔밥과 여름 제철 식재료 열무를 활용한 ▲돈불백열무비빔밥 등이다.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재출시 요청을 받은 ▲진품쇠고기육개장뚝배기 ▲진품쇠고기육개장죽도 다시 선보인다. 돌솥 콘치즈불닭비빔밥은 매운 불닭과 달콤한 콘치즈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대표적 ‘이열치열’ 메뉴다. 최근 젊은 ‘모디슈머(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는 소비자)’ 사이 유행하는 매운맛과 치즈의 조합을 뜨거운 돌솥에 담아내 화끈한 매운맛을 선사한다. 메뉴 주문 시 돌솥에 제공되기에 매장 식사만 가능하며(배달, 포장 불가) 담백한 재래김이 함께 제공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돈불백열무비빔밥은 아삭한 열무김치와 특제 소스로 구워낸 돼지불고기를 함께 즐기는 여름 별식이다. 기본 백미밥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귀리보리밥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