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대구의 향토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구10미(味) 캐릭터 10종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 및 상표 출원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대구10미’는 대구 대표 음식을 발굴하고 이를 음식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06년 향토음식 공모 및 평가대회를 통해 76개 음식 중 10개의 음식을 선정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대구10미’를 떠올릴 수 있는 세미 트로트풍의 대중가요를 제작해 브랜드 가치를 높였으며, 2023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23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따로국밥, 동인동찜갈비 등 6개의 10미 메뉴를 판매하여 국내 여행객을 대상으로 대구10미의 인지도를 확대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10종의 캐릭터는 분지 지형의 대구의 모습을 그릇으로 형상화해 10가지 음식이 그릇에 담긴 모습으로 표현했으며, 각각의 음식의 특색과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했다.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에 익숙한 MZ세대에게 대구10미의 매력을 쉽게 이해하고 유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귀엽고 친숙한 이미지로 제작했다. 대구시는 대구10미 캐릭터 도입을 시작으로 대구10미의 매력을 지역 내외의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을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티몬·위메프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추가로 380억 원 규모의‘2024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3단계)’접수를 9월 4일부터 시작한다. 앞서 지난 2월 5일(1단계)과 2월 26일(2단계)에 시행된 ‘2024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1~2단계)’사업의 1,700억 원이 최근 소진됨에 따라, 인천시는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380억 원 늘려 최종 2,080억 원 규모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 대상 380억 원은 티몬·위메프 사태 피해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우선적 지원을 위해 티몬 ‧ 위메프 피해기업 지원과 일반 소상공인 지원 두 가지로 구분하여 지원된다. 티몬 ‧ 위메프 피해 소상공인에게는 125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고 1억 원을 지원하고, 보증기간은 6년(1년 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 부터 3년 차에는 대출이자 중 1.5%를 인천시가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도 연 0.5% 수준으로 하여 부담을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일반 소상공인 지원은 255억 원 규모로 업체당 최고 3천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 등 총 245곳에 대해 7월 8일부터 26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곳을 적발하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곳) ▲HACCP 미인증(1곳) ▲시설물 무단멸실(1곳)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업소에서 조리한 식품 등 총 56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과 함께 관련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대량조리 음식의 식중독 예방 요령 및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등 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 취약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가 론칭 5주년을 맞아 이색 신메뉴 ‘오메이징 버거’를 출시한다. 2019년 8월 ‘Why pay more? It’s good enough(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버거 프랜차이즈 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신세계푸드의 노브랜드 버거는 브랜드 콘셉트인 가성비를 넘어 독자적인 메뉴를 꾸준한 호응을 얻어 왔다. 실제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짜장버거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짜장을 버거에 접목해 2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호응을 얻어 출시 3일 만에 3만개가 팔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달 선보인 김치버거 2종 역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6만개를 돌파했다. 앞서 이색 조합으로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즐기는 잘파세대의 기호에 맞춰 페페로니 피자치킨 버거, 맥앤치즈 버거, 커리 버거 등을 내놓으면서 익숙한 재료를 새로운 조합으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론칭 5주년을 맞아 26일부터 선보이는 ‘오메이징 버거’는 노브랜드 버거의 인기 사이드 메뉴 ‘크런치 오징어’가 버거 토핑으로도 조합이 좋다는 잘파세대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한 신메뉴다. 오징어를 두툼하게 썰어 넣어 쫄깃하고 바삭한 ‘크런치 오징어’를 두툼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전통주와 안주의 만남 '기미주안(氣味酒案)' 사업을 위한 안주 공모전 ‘식객 발굴전’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기미주안(氣味酒案)은 안동의 전통주와 고유 음식문화를 기반으로 관광객 만족도 증대, 방문객 체류시간 증가, 지역민의 체류형 관광기반 강화, 지역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요리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의 참여가 가능하며 연령, 성별, 지역을 넘어 신개념 안동 안주의 영역을 다방면으로 개척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시상자(대상, 최우수상 등 10팀 선발 예정)에게는 기미주안 10味 등재, 판매기획전 부스 제공 및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사)안동시관광협의회 관계자는 “안동의 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주와 어울리고 트렌디한 안동 안주 발굴이 기대된다”라며, “안동 전통주에 어울리는 신개념 안동 주안상 ‘기미주안’을 통해 안동의 전통주 또한 더 많은 분이 알고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미주안(氣味酒案)’은 △시민 선호도 조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체험전 △판매기획전 등 안동의 전통주 및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각종 허가, 정보제공, 안전인증 수수료 및 교육경비 등을 감면할 수 있는 법령상 근거가 마련된다. 법제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시행령' 등 5개 대통령령 일괄개정안이 8월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법제처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부담 완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등 법령 소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정비안을 마련하여 일괄개정을 추진했다. 현행 법령에서는 전기용품 안전인증ㆍ정기검사ㆍ안전검사 등을 받으려면 일정한 수수료를 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수수료의 납부기준을 사업자의 규모 등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소상공인 등 영세한 사업자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에, 이번 개정에서 수수료 등 징수기관의 장이 정책적으로 소상공인 또는 중소기업자 중 납부대상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 또는 경영안정 지원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해당 수수료 등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신설했다. 이외에 사격장 설치허가 등 수수료, 스마트도시 서비스 관련 정보 제공 수수료 및 기업 재해경감 전문인력
원주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2024 원주만두축제 만두창업 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작년 만두축제 이후 원주시에서 ‘만두’를 판매할 목적으로 창업을 했거나 준비 중인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선정된 창업 지원 대상자에게 ‘2024 원주만두축제’ 기간 중 사업계획 발표, 만두판매 등 창업 쇼케이스를 운영할 수 있는 창업 부스를 지원한다. 또한 시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방송 및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점 부여·우대 선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내년 만두축제 부스 모집 시 참여 우선권을 부여한다. 시는 9월 초 최종 대상자 5인을 선발하고 만두축제와 연계한 창업 단계별 지원·육성을 통해 만두축제 창업 성공모델을 발굴하여 원주만두를 산업화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은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8월 30일(금)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원주시청 9층 경제진흥과를 방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만두축제가 단발성으로 즐기는 축제가 아닌,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축제의 성장축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만두축제를 계기로 창업하는 업체들에 대하여 다양한 지원을
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는 가루쌀 제과제빵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8월 23일(금) 서울 한국제과학교에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와 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적으로 순차 개최 중이며 각 지역의 제과제빵 유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용적인 기술 전파를 목적으로 한다. 세미나에서는 가루쌀 원료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각 세미나장에 참여하는 특별 강사진이 가루쌀을 이용한 제과·제빵 메뉴 개발 레시피의 설명과 함께 제조공정을 시연하며 가루쌀의 가공적성과 특성을 공유하고 참가자가 직접 시식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대한민국제과명장 베이커리, 지역 명소 베이커리, 호텔 베이커리, 제과기능장 베이커리 등 화려한 이력의 업체가 참여해 업계 이목이 집중된 ‘2024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품평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업체 대표 개발자들이 세미나 강사로 참여(세미나별 2인 구성), 대회 참가 작품 및 실제 매장에서 판매 중인 가루쌀 제품 등 전문성에 실용성까지 갖춘 품목(강사별 4종)을 선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묵직한 바디감과 적절한 산미가 매력적인 여수 황칠본가의 ‘섬달천 12도 생황칠막걸리’를 선정했다. ‘섬달천 12도 생황칠막걸리’는 황칠을 첨가한 전통 수제 프리미엄 탁주다. 할머니대부터 이어온 감칠맛의 비법을 14년간 정립해 만들어졌다. 3번 빚고 90일 동안 자연 숙성시킨 삼양주로 황칠의 쌉싸름함과 쌀의 묵직한 단맛 등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져 마지막 목넘김까지 부드럽다. 소비자들은 진하고 걸죽한 제형에 누룩향과 상쾌한 느낌의 황칠향이 매력적이며, 은은한 달콤함과 감칠맛이 부드럽게 퍼진 뒤 적절한 산미가 붙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하고 있다. ‘튀는 재료 없이 새콤달콤한 밸런스로 잘 발효된 술’이는 호평을 받고 있다. ‘황칠본가’는 합성 감미료 없이 최상의 재료와 진심을 담아 술을 빚고 있다. 100% 국내산 재료를 쓴다. ‘섬달천 생황칠막걸리’에는 무농약인증을 받은 황칠을, ‘섬달천 생옥수수막걸리’에는 여수의 해풍을 맞고 자란 자색옥수수를 활용하는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로 전통주의 맛과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박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의 전통주는 고급스러운 맛과 향이 일품으로 우리 미식문화를 더욱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 브랜딩 로고 개발 공모전’을 8월 16일(금)부터 9월 22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식의 새로운 브랜드 키워드인 ‘Adventurous Table’은 다양한 식재료에서 비롯된 한식의 다채로운 메뉴와 맛, 무궁무진한 이야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탐험한다는 의미로 해외에서 새롭고 트렌디한 문화로 자리 잡은 한식의 강점을 살리기 위한 브랜드 키워드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로고 디자인은 국내외 한식 행사,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창작물은 참가신청서 및 서약서와 함께 진흥원 공모전 이메일(hansiklogo@hansik.or.kr)로 접수 가능하며, 제출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총 4점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 우수상 1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한식진흥원 이사장상과 상금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4일(금)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https://www.hansik.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식진흥원 전해웅 사무총
청주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4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에 현장 참여는 곤란하지만 스탬프투어 등으로 축제에 동참하길 원하는 ‘지역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지역 참여업체는 축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 업체와는 별개로 행사장이 아닌 각 매장 내에서 사전 스탬프투어, 할인 판매 등을 진행한다. 시는 참여업체에 대한 사전 홍보를 진행하고 업체에 축제참여 인증 현판을 지급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할 에정이다. 모집기간은 26일부터 9월 1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증빙서류와 함께 청주시청 관광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9월 20일 개별통지 및 청주시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2024 청주 디저트‧베이커리 페스타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문화제조창 잔디광장 일원에서 ‘달콤한 도시 청주’를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디저트‧베이커리 홍보 및 판매 △관련 체험 및 부대 행사 △관련학과 학생들의 지역 대표 디저트‧베이커리 창작 작품(제품) 전시 이벤트 △축제와 어우러진 잔잔한 공연 △지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 ‘청원생명 상생장터’ 등 다채로운
농림축산식품부는 '제13회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 등 8개 김치 제품을 올해 수상제품으로 선정·발표했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김치품평회는 매년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김치 품질향상 및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국산 김치를 선발해 오고 있다. 이번에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총각김치’는 황태가루와 멸치가루를 활용한 육수에 율무가루를 혼합해 감칠맛을 극대화하여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최우수상에는 ▲㈜우영채널의 ‘대복포기김치’, 우수상은 ▲㈜청원오가닉의 ‘포기김치(골드)’, ▲참식품주식회사의 ‘전주찬방총각김치’,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의 ‘솜씨가’, 장려상에는 ▲한복심남도손김치의 ‘한복심 알타리김치’, ▲농업회사법인 ㈜제이엠푸드의 ‘진미네명품김치’, ▲㈜임진강김치의 ‘미금치 율무포기김치’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 수상업체에는 국무총리상과 상금 1천만 원, 최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5백만 원, 우수상에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백만 원, 장려상에는 유통공사 사장상과 상금 1백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잘파세대 헬시플레저 트렌드 속 ‘로우스펙 푸드’ 인기를 겨냥해 ‘설탕 무첨가’ 간편식 2종(△제로밥상 옛날떡볶이 △제로밥상 최강제육덮밥)을 오는 31일 출시한다. 로우스펙푸드(Low Spec)란 맛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건강을 고려해 카페인, 당, 칼로리 등 성분을 낮춘 제품을 의미한다. 이번 신제품은 14만 유튜브 채널 ‘팀키토 - 저탄건지 라이프스타일’에서 론칭한 무설탕 한식 브랜드 ‘제로밥상’ IP 컬래버레이션 상품이다. 제로밥상은 설탕 없이 완벽한 한끼를 지향하는 브랜드로 오랫동안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방법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제품 2종은 설탕 무첨가로 당류를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제로밥상 옛날떡볶이는 한입 크기의 쫀득한 쌀떡에 고춧가루 등을 활용한 매콤달콤한 소스를 넣어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추억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건강관리 중에도 매운 음식을 먹고 싶은 고객은 물론, 혈당 관리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3500원이다. 제로밥상 최강제육덮밥은 매콤한 특제소스에 볶은 제육덮밥으로 김 가루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건강과 맛을 모
한국맥도날드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올해 3회차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 서류 모집을 진행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속적으로 학력·나이·성별·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공개 채용 역시 외식 분야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입사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운영 업무의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입사 후 4개월간의 체계적인 교육 기간이 지나면 부점장으로의 승진 기회가 제공되며, 이후 매장을 총괄하는 점장이나 지역 관리자가 될 수도 있다. 추후에는 더 나아가 본인의 역량과 성과에 따라 본사 내 마케팅, 인사, 재무, IT 등 다양한 부서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국맥도날드는 구성원들에게 다양한 복지와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본인 및 가족의 경조사 지원부터 건강검진 지원, 명절 상여금 및 유급 휴가를 부여하고 있으며, 모든 맥도날드 메뉴를 상시 할인해 주는 ‘맥패밀리 쿠폰’도 제공한다. 여기에 대형 가전, 생필
원주시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4 강원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 ‘만두벙커 마켓’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24 강원 소상공인 상생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강원특별자치도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한 소상공인 장터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원주만두축제와 연계하여 협동조합광장(구 지하상가)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만두벙커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만두축제 기간인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총 50개 부스(운영부스 5개 포함)를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만두상품, 원주 특산품, 관광상품, 공예품, 먹거리 등이며, 시는 관내 소상공인이 만두축제에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부스 참가비는 3일간 총 5만 원(부가세 별도)이며, 부스 운영에 필요한 기본 집기류(부스, 테이블, 의자, 전기 시설 등)가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9월 5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상품성, 가격경쟁력,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월 중순까지 45개 부스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청년소상공인, 원주 특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