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월드식품박람회 2018 (6thWorldFoodExpo2018)’이 11월 30일부터 12월 02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가 주최하고, 박람회 전문회사인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농수산식품, 식품소재 및 첨가물,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유기농산물, 유기가공식품, 할랄, 비건, 발효, 디저트 및 스낵류, 식품기기 및 외식 식자재류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식품산업 전문 박람회이다. 국내 유망 식품관련 업체들은 물론,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지리적으로 가까운 해외 식품 관련업체부터 터키, 폴란드 등 유럽시장의 식품관련 업체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식품업계 종사자들이 모두 모이는 박람회인 만큼 국내외 식품산업 트렌드와 동향을 한눈에 파악 가능하며, 해외식품바이어 초청 상담회 등의 부대행사를 통하여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도모 및 수출 판로를 개척의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전람은 같은 기간 ‘2018 월드와인 및 주류 박람회’을 개최하며 이 행사에는 국내 주류업체는 물론 프랑스, 스페인,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의 주
KOTRA(사장 권평오)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과 함께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글로벌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플라자 (GFBP2018)’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플라자 행사에서는 1:1 비즈니스 상담회,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관계자 총 200여명과 해외 유망 프랜차이즈 마스터 파트너 63개사가 참여했다. 해외파트너를 통한 마스터 및 합작투자 진출을 위해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외식·서비스·도소매 등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130개사가 참여했다. 작년 92개사 대비 41% 늘었다. 외식 56(한식, 분식, 디저트), 기타서비스 20(뷰티, 교육, 체험), 도소매 18(패션, 악세서리) 등 한류 트렌드 분야의 기업이 주를 이뤘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기업 ’타임교육‘은 Time(Totally Integrated Multiplatform Education)이라는 회사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학생의 성공을 위해 오프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결합해 동남아시아를 타깃시장으로 선정하고
'맛있는 도시, 코리아키친' 부산에서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제15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가 '맛의 향연,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음식홍보관, 건강테마관, 글로벌음식관, 세계빵전시관, 부산식품기업관 등 4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전시행사와 부산 향토음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산 우수식품 제조업소 판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와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을 위해 식품 관련 중소기업, 음식점 특화 맞춤형 일자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산시민 등 관람객을 대상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미카엘, 이원일 등 스타셰프와 함께 하는 라이브 쿠킹쇼 및 푸드트럭 시네마도 준비됐다. 또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부산의 음식명장과 함께하는 부산의 향토음식에 얽힌 이야기와 미식도시로서의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푸드 콘서트도 개최한다. 이밖에도 다문화주부로 구성된 4개국가 전통춤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박람회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또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이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1·2전시장에서 ‘Korea Food Show 2018(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고 식품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다. 4일간 진행하는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은 다양한 식품 분야 중소기업이 참여해 운영하는 ‘기업관’, 국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상담회와 매칭센터 등을 운영하는 ‘상담회장’, 식품산업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테마관’, 청년 창업사례, 지원정책을 볼 수 있는 ‘정책체험관’, 각종 부대행사가 열리는 ‘오픈무대’ 등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에 대한 주요 행사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남도가 오는 10월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3일간, 창원 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18 창원경남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외식, 주점, 카페, 서비스, 도소매, 점포설비 분야 70개사 150부스로 운영되며, 프랜차이즈 참가업체 사업설명회, 무료 창업강좌, 취업상담회, 컨설팅 및 특별강좌, 법률상담 등 각종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다양한 업종의 우수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들의 만남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는 경상남도의 상권을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창업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해당분야에 대한 철저한 정보 분석과 사전조사로 창업실패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 기존 창업자들에게는 자영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하우 상담과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1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최근 최저임금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여러 가지 경제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크지만, 프랜차이즈의 경우에는 가맹점간 유대관계와 튼튼한 인프라 구축 등 여러 가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 2전시장에서 '서울디저트페어'는 할로윈을 컨셉으로 디저트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디저트페어'는 SNS상에서 일명 ‘디저트노마드’라 불리우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디저트페어이다. 색다른 맛의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나 국내에서 맛보지 못한 다양한 나라별 디저트 등 이색 디저트의 열풍이 뜨거운 만큼 다양한 디저트를 한 장소에서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행사는 할로윈을 맞아 좀비나 뱀파이어와 같은 '할로윈'을 컨셉으로 한 다양한 컨셉 디저트와 단짠의 조화를 보여줄 다양한 세계 각국의 이색 푸드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가득한 제18회 서울디저트페어 할로윈 & 세계푸드전은 현재 40% 할인 이벤트 중으로 티몬에서 사전 티켓 예매 시 40% 할인된 가격인 3,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정부가 우리 농식품의 인도 지역 수출확대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8 뭄바이식품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13번째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독일 아누가 박람회의 주최사 쾰른메세와 인도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수출입 전문 바이어 중심의 B2B 박람회다. 작년 기준 21개국 232업체가 참가했고 34개국 83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이번 한국관은 18개 수출업체가 참가해 라면과 떡볶이 등의 즉석식품과 비타민, 기능성 드링크 등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인다. 이에 인도의 젊은 중산층에게 확산되고 있는 간편식과 건강한 식문화 트렌드를 중심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참가업체 제품을 활용해 인도인들의 입맛에 맞춘 매운 볶음면, 채식 라면 활용 요리, 견과류를 곁들인 닭강정, 떡을 넣은 찜닭 등을 시연·시식해 상담에서 직접적인 구매까지 이끌 계획이다. 백진석 이사는 “인도는 시장규모와 경제성장률, 한-인도 관계 등을 고려할 때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시장”이라며 “향후에도 전시회 참가와 더불어 세일즈로드쇼, 안테나숍 등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각종 언론이나 매체에서 성공 창업 신화에 대해 조명하고 있지만 모든 창업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해 자영업 폐업률이 87.9%에 달할 정도로 성공창업은 쉬운 일은 아니다. 국내 자영업자 수는 600만 명에 달하는데 반해 10곳 중 8곳이 폐업할 정도로 상황은 쉽지 않다. 비교적 안정된 수익창출이 가능한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본사의 매출/매장 관리는 물론이고 대중 인지도로 별도 홍보비용 없이 초기 진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12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창업박람가 10월 4일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되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외식업은 물론 카페, 미용, 교육, 문화 서비스 등 12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인테리어, 설비, POS 등 창업에 필요한 설비 기업까지 참가하여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창업 준비단계의 성공전략, 점포 오픈 및 운영단계의 성공전략, 점포 직원 관리 단계의 성공전략으로 매일 다른 내용의 성공창업 강연과 다양한 부대
(식품외식경영) 서울시 서울글로벌센터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외국인 인재에게는 국내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기업에는 우수 외국인 인재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오는 9월 2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홀 B1에서 개최한다. 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16년에는 63개사가 참여해 65명이 채용되었고, ’17년에는 국내기업 62개사(부스참가 60개사, 온라인참가 2개사)가 참여해, 총 1,686건의 면접이 진행되었고 81명이 채용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스코대우, 구찌코리아, 제주항공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은 물론, 주식회사 어뮤즈트래블, 주식회사 스테이즈, ㈜비전웍스 등 유망 중소기업 및 소기업 등 총 70여개사가 참여한다. 업종별로는 서비스 분야 32개사, IT 분야 13개사, 유통 분야 7개사, 제조 분야 14개사, 기타 업종 등이 참여한다. 기업별 채용부스에서는 구직자 현장면접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취업 클리닉(국민대), 면접 클리닉(한양대), 이력서 클리닉(중앙대), 취업
(식품외식경영) 인천광역시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전시장에서‘국제물류종합전 2018’(Logis-Tech Tokyo 2018)에 참가해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 홍보와 물류투자지역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항.항만물류서비스, 물류정보화 IT 솔류션, 포장.보관.창고 자동화시스템,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 하역.운송.수송장비 및 산업용 차량 등 다양한 물류관련 품목들이 선보인다. 전시장 규모는 2,270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6개국(한국, 호주, 대만, 홍콩, 중국, 태국) 5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화주.물류산업 종사자 등 6,7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의 투자 강점과 물류경쟁력, 항만.공항을 갖춘 이용이점 등을 소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건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물류산업의 트랜드 파악 및 유력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우리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코트라와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