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디지털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 프차’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배달앱매출 트렌드리포트’를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7월까지 13개월 동안 장부대장 프차 서비스 등록 매장의 2억4000만 건 주문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배민, 배민1, 요기요, 쿠팡이츠 주문이 분석 대상이다. 리포트는 해당 기간 치킨, 피자, 패스트푸드 등 총 15개의 외식 메뉴군에서 실 결제가 완료된 주문을 기준으로 배달앱 3사의 매출 등락 추이와 점유율의 변화를 알려준다. 무료배달, 구독회원 할인 등의 변수에 따른 배달앱사별 주문과 결제 매출의 상관관계 인사이트를 알 수 있는 리포트다. 배달앱 채널별 소비자 주문이용 증감에 따른 운영채널 전략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는 자료다. 푸드노트서비스 강병태 대표는 “기존 MAU 또는 앱 설치수 기준에 머물던 배달앱 소비자 이용동향에서는 제공하지 않는 매출에 대한 통계 리포트다. 4만3000개의 외식사업자 기반 2억4000만 건의 주문 배달앱 매출리포트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및 소상공인들의 현황 진단과 방향성의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장부대장의 데이터랩을 통해 외식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이 오는 9월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추석 맞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지난 31년간 한솥도시락을 찾아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석 용돈을 제공하는 컨셉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총 3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한솥도시락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한솥도시락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3명) ▲10만원권(5명)이 경품으로 주어진다. 당첨자는 9월 25일 발표된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한솥도시락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한솥도시락과 관련된 추억을 떠올리며 이번 추석 맞이 용돈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자영업자들이 분주한 모습이다.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매출 기대감은 소폭 하락했지만, 황금연휴 기간 매장 운영 및 부족한 일손을 대비한 알바생 고용에 보다 적극적이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기업회원 96명을 대상으로 ‘추석 영업 계획’을 조사한 결과, 4명 중 3명(85.4%) 추석 연휴에도 영업을 쉬지 않을 것이라 답해 지난해 추석 동일 조사 결과(79.7%)보다 5.7%p 높게 집계됐다. 매장 운영에 나서면서도 추석 연휴 매출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은 47.6%로 지난해 동일 조사(51.1%)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보다 연휴 기간이 다소 짧아진데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대하긴 어려운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 매장을 운영하는 이유로는 ‘조금이나마 수익을 내기 위해서(39.0%,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 ▲업종 특성상 추석 연휴가 대목이라서(31.7%) ▲기존 영업일에 해당되기 때문에(30.5%) ▲연휴가 길어 평소보다 매출, 손님이 늘어날 것 같아서(23.2%) ▲고향 방문, 여행 등 연휴 중 특별한 계획이 없어서(15.9%) 등의 답변이 잇따랐다.
2024년 8월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전국에서 최초로 구축된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패널’ 1·2차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폐업 실태와 유형별 특징을 누구나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2024 서울시 소상공인 생활백서』를 발간했다. 생활백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에서 2개년(2022년~2023년) 동안 실시한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조사’의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2차(2023년) 조사 당시에는 1차(2022년) 조사와 달리 1차 패널 2,577개 사업체 중 폐업한 사업체를 대상으로 폐업 설문을 실시했다. ‘서울시 소상공인 사업체 패널조사’의 패널 유지율은 71.1%(1,832개)로 나타났으며 폐업하거나 이탈한 표본을 메우기 위해 2차 조사 당시에 신규표본 729개 사업체를 추가했다. 생활백서는 PartⅠ. 폐업할 결심, PartⅡ. 엇갈린 모습, PartⅢ. 서로 다른 시작 PartⅣ. 패널데이터가 보여주는 소상공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Ⅰ. 폐업할 결심’은 준비된 폐업을 한 소상공인과 예기치 못한 폐업을 한 소상공인의 폐업과정, 폐업 전 경영실태, 업종 및 인적특성과 폐업 이후의 삶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63레스토랑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을 코스 요리를 12월 1일까지 판매한다. 63레스토랑은 매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계절 특선 메뉴를 기획해 왔다. 특히 가을 코스 요리는 최근 3년 동안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가을에도 도미와 갈치, 도라지 등 제철 해산물과 채소로 코스 요리 4종을 선보인다. 슈치쿠는 일식 정통 코스 ‘계절 특선’을 마련했다. 도미와 잿방어 등을 제공하는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 랍스터와 갈치구이를 비롯한 11개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뜨거운 물로 껍질을 익히는 마쓰카와(松皮) 기법으로 손질한 도미는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식사로는 소고기 버섯 전골과 버섯 덮밥을 준비했다. 소고기 버섯 전골은 노루궁뎅이, 동충하초 등 이색 버섯과 1++ 등급 한우를 넣고 끓여 고소한 국물이 일품이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갈치와 도라지를 이용한 유러피안 건강식 정찬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구성했다. 시즈널 스페셜 메뉴는 베이컨으로 감싼 갈치구이, 도라지 크림 수프 등 8개 메뉴를 선보인다. 베이컨으로 감싼 갈치구이는 보리 모양의 오르조 파스타와 매생이 크림 소스, 가늘게 채 썰어 튀긴 대파를 얹어 화려한 비주얼을 자
일본 ‘돈카츠’ 현지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9월 12일(목)에 진행된다. 두툼한 고기 두께의 ‘돈카츠’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수요층이 넒은 메뉴다. 등심 부위를 이용한 ‘로스카츠’, 안심 부위의 ‘히레카츠’, 돼지고기 사이에 치즈를 넣은 ‘치즈카츠’는 이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대중적인 요리가 되었다. 주재료인 돼지 안심과 등심 부위는 비교적 가격이 저렴해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고 우동, 소바 등 면류와 잘 어울려 객단가를 높이는 데도 유용하다. 또한, 우동, 소바 등 다양한 메뉴와 구성을 할 수 있고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일본서 15년 조리비법, 일식 ‘돈카츠’ 핵심기술 전수 이번 돈카츠 전수교육은 일본 도쿄에서 돈카츠전문점을 운영한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이 교육을 진행한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고기 손질 등 기초 과정부터 ▲돼지고기의 등심, 안심 손질 및 숙성방법, ▲시즈닝부터 빵가루의 종류 및 용도에 따른 사용법,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에서 개관한 아트플랫폼 한솥아트스페이스의 누적 방문객 수가 현재까지 총 3,000여명을 돌파했다. 한솥도시락은 지난 4월 26일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한솥의 기업이념 아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신진작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한솥아트스페이스를 개관했다. 한솥아트스페이스에서는 4월 ‘소목장세미-장생 액티비티展’을 시작으로 친환경 전시회 ‘지구 곁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최근 오픈한 ‘틈 Me Time’까지 총 3차례 전시를 선보여 왔다. 지금까지 세 전시에 방문한 관람객은 누적 3,000여명이다. 특히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갑빠오(KAPPAO) 작가의 개인전 ‘틈 Me Time’에는 오픈 첫날부터 약 20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2주 간 총 900여명의 방문객이 전시를 찾았다. 또한 오프닝 당일에만 20점 이상의 작품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전시 진행중이다. 한솥도시락은 한솥아트스페이스 전시의 인기 배경에 대해 작가 개개인의 예술적 가치와 혼이 담긴 문화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누구나 부담없이 문화와 예술을 통해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점이 관람객들에게
경기도 공공 배달앱 배달특급이 9월, 또 한 번의 푸짐한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인생아구찜 2개의 신규브랜드도 9월부터 합류해 한 달간 총 19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신규 브랜드 이디야커피는 1만2천 원 이상 주문에 5천 원을 할인 제공한다. 인생아구찜은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4천 원을 할인한다. 치킨 브랜드 9개도 할인에 동참한다. 땅땅치킨과 자담치킨, 치킨플러스, 해두리치킨, 부어치킨, 멕시카나, 페리카나 등이 배달특급 회원 대상 4천 원을 할인한다. 이밖에 호식이두마리치킨과 누구나홀딱반한닭은 5천 원을 할인한다. 이어 피자헛과 청년피자, 파파존스, 반올림피자 등 피자 브랜드 제휴 할인도 진행된다. 이밖에 유가네닭갈비와 닥엔돈스가 각각 5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CU와 GS25 등 편의점 브랜드도 통 큰 할인을 제공한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브랜드에 따라 할인 조건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9월 4일 건강과 트렌드를 모두 잡은 신메뉴 5종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먼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반반쮺’의 두 번째 시즌 메뉴로 ‘푸팟퐁커리게살쮺’이 출시된다. 태국식 커리인 ‘푸팟퐁커리’와 한국의 ‘죽’의 만남으로 이국적인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동해산 홍게살을 듬뿍 담은 홍게죽에 고소한 계란과 부드러운 코코넛 크림, 커리를 더한 별미죽으로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았다. 반반쮺은 한 그릇으로 두 가지 죽을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에서 쮺(죽+죽)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출시 이후 SNS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양이 많아서 항상 소분하는데,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볼 수 있어 좋다”, “’반반쮺’이라는 이름이 재밌어서 기억에 잘 남는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2030세대 고객들에게 호응을 일으켰다. 본죽&비빔밥은 ‘비빔 포케’ 3종과 ‘고추장육회비빔밥’을 선보인다. 신선한 재료를 한 그릇에 담아 먹는 ‘포케'에서 착안한 ‘비빔 포케’는 비빔밥처럼 든든하고 포케처럼 신선한 본죽&비빔밥만의 신메뉴다. 최근 노화
추석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부터미널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풍미가득(風味稼得) 한 가을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청도미나리곰탕’과 ‘얼큰양곰탕’이다 먼저 우청옥이 야심차게 선보인 ‘청도미나리곰탕’은 맑고 깊은 육수와 수육, 당면, 그리고 청도에서 난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새로운 컨셉의 곰탕이다. '미나리'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데다 간 기능 향상과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지녔다. 풍미가득(風味稼得)이란 말 그대로 향과 맛 뿐아니라 미나리 대만 사용,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곰탕 수육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우청옥의 '얼큰양곰탕'은 소의 위 부위인 '양(羘)'과 도가니, 수육 등을 한가득 넣어 얼큰하게 우려낸 영양 만점 보양식이다. 소내장의 쫄깃함과 대파, 마늘, 부추 등 야채고명이 한 데 어우러져 매콤하고 개운한 뒷맛이 해장음식으로도 제격이다. 우청옥 관계자는 "이번 '청도미나리곰탕'과 '얼큰양곰탕' 출시로 건강한 보양식 한 끼를 찾는 고객들과 얼큰하고 시원한 해장음식을 찾는 고객들 모두 만족감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