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지역 음식점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및 클린업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며 총 2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선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제 컨설팅 전문업체가 참여해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 기준에 따른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컨, 냉장고 등 영업장 주요 시설에 대한 클리닝 지원도 함께 진행되며, 사전 진단과 사후 관리를 통해 위생환경 개선부터 위생등급 신청 및 지정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K-관광마켓 2기 공모 사업’에 제주 대표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관광마켓’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먹거리, 즐길 거리, 주변 관광지 연계성 등이 우수한 시장을 엄선해 홍보·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동문재래시장은 풍부한 원물과 먹거리, 야시장 활성화, 원도심 내 주요 관광 자원과의 높은 연계성 등을 인정받아 전국 10개 권역 11개 시장 중 제주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에 따라 제주동문재래시장은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브랜드 전략 수립 ▲국내외 홍보·마케팅 ▲관광 상품 개발 및 수용태세 개선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한 다국어 안내 체계 정비 ▲결제 시스템 개선 ▲짐 보관 서비스 확충 등을 추진해 글로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K-관광마켓 선정을 계기로 제주동문재래시장을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활기찬 시장으로 육성해 원도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는 소상공인의 안정적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2026 소상공인 IP(상표) 출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점가 등이 보유한 상호와 브랜드를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상표 출원·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건당 최대 53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올해 약 200건의 상표 등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사 상표 사용으로 발생할 분쟁을 사전에 예방해 경영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이나 상담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상표는 사업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무형자산으로, 브랜드를 선점하고 보호하는 것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진다”며 “소상공인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이 지역에서 생산된 전통 장류(된장·고추장)가 미국 뉴욕 시장에 상륙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최대 한인 유통망인 뉴욕 H마트로의 첫 수출길에 오른 고창 장류의 수출 물량은 약 3000만원 규모다. 고창의 전통 발효 식품이 까다로운 미국 시장의 위생과 품질 기준을 통과해 현지 메인스트림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수출의 일등 공신은 농촌진흥청의 기술과 고창군의 지원으로 추진한 ‘위해요인 제어 전통장 제조·발효 관리기술 보급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은 스마트 온실제어 시스템을 도입해 발효의 핵심 요소인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관리해 전통 장류의 고질적인 숙제였던 ‘품질 균일성’과 ‘위생 안전성’을 동시에 해결했다. 된장과 고추장은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하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되,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생물 등 위해요인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발효 관리기술이 적용됐다. 김상관 토굴발효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시범사업을 통해 발효 환경을 과학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덕분에 이번 수출이 가능했다”며, “뉴욕 수출을 마중물 삼아 미국 전역에서 고창 전통
신전푸드시스가 운영하는 분식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의 신메뉴 ‘맵닭’이 13일 기준 누적 판매량 67만 개를 돌파했다. 맵닭은 매콤한 양념을 입힌 닭고기를 활용한 메뉴로, 신전떡볶이 특유의 매운 소스와 닭고기의 풍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강렬한 매운맛을 다양한 구성으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름만큼 맵지만 맛있다’, ‘맵닭과 사이드 메뉴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는 등의 후기들이 이어지며 판매량을 견인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치즈 토핑을 추가하는 등 맵닭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치킨, 컵밥,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는 가운데 이번 맵닭 출시에는 분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전떡볶이의 전략이 담겨 있다. 신전떡볶이는 기존 떡볶이 메뉴만으로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새로운 메뉴를 통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며, 맵닭처럼 강한 매운맛을 강조한 메뉴는 젊은 소비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신전떡볶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배달․배송 식품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한 결과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표시기준 등을 위반한 총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비대면 식품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조리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위반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원료 출납 관계 서류 미작성 ▲생산 및 작업 기록 서류 거짓 작성 ▲영업장 변경 미신고 ▲식품 표시기준 위반 등이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A 업체에서는 제조․판매하는 일부 제품에 대해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고, B 업체는 영업장 면적을 확장하고도 변경 신고를 하지 않았다. 또한 C 업체는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영업을 했으며, D 업체는 제조․가공하는 제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제조일자 등 필수표시사항을 제대로 표시하지 않아 식품 등의 표시기준을 위반했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식품제조․가공업자는 제품의 기준과 규격에 맞는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여야 하며,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출납 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해당 서류
청양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농촌 관광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 선정으로, 청양군만이 가진 차별화된 농촌 관광 콘텐츠와 사업 운영 역량이 대외적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농촌 크리에이투어’는 농촌 관광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민간 여행 전문가가 협력해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및 홍보 마케팅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통해 민간 여행사와 손잡고 다채로운 테마 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그 결과,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방문객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16.6%, 11.3% 증가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도 군은 ‘유토피아 청양’이라는 대주제 아래, 계절과 지역 행사,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입체적인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MZ세대와 청년층을 겨냥한 감성 트레킹 상품 ▲가족 단위 여행객이 함께 즐기는 스탬프 투어 ▲예비 귀농·귀촌
시흥시는 관내 소상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상권현장지원단(소상공인 원스톱통합지원센터)’을 오는 3월 23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센트럴돔그랑트리캐슬상가 3층(은계호수로 49)에 152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소상인의 소통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뿐 아니라, 소상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경영진단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한 번의 상담 신청으로 점포 창업 준비 단계부터 경영 위기 극복, 사업 확장에 이르기까지 소상인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소상인의 고단함을 덜고,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상권현장지원단은 ‘2025년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사업 공모사업’ 선정되면서 조성됐다. 23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이용이 가능하다. 관내에서 점포를 운영 중이거나, 점포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인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평일 09시~18시)할 수 있다.
익산시가 지역 고유의 맛과 전통을 담은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 시는 지역의 미식문화 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고, 관광 콘텐츠와 연계한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6년 익산시 향토음식점'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지정한 7가지 향토음식을 전문적으로 조리·판매하며 2년 이상 운영 중인 일반음식점이다. 대상 메뉴는 △순두부찌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향토음식점 지정 신청서와 조리방법 설명서를 작성해 익산시청 미식위생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향토음식심의위원회 현장 평가를 통해 △향토·전통성 △음식 품질 △위생관리 및 서비스 수준 △시설 관리 상태 등을 평가해 향토음식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향토음식점 인증 표지판 부착, 위생·서비스 개선 물품 지원, 관광·미식 관련 홍보물 등재,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미식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향토음식점 지정은 지역 고유 미식자원을 관광 콘
김천시는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의 활성화와 창의적인 기념품 발굴을 위해 '2026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기간은 3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기념품 제작·납품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를 활용한 기념품’으로, 공모 분야는 ▲문구·사무용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디지털·가전 ▲디자인 소품 ▲토이·취미 용품 총 6개 분야로 나누어진다. 김천시는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80%)와 일반인 심사(20%)를 거쳐 총 6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 원 등 총 1천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2026 김천김밥축제' 기념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 김천시가 운영하는 관광기념품 판매점 또는 위탁판매점 등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박미정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소장 가치가 높은 차별화된 기념품을 선보임으로써, 김천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의 IP 자생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접수는 5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3일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