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고디바 베이커리 한국 상륙…도쿄에 이어 국내 최초 오픈

8월 6일, ‘고디바 베이커리’,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 더현대서울점 오픈
20여가지 이상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뿐만 아니라 눈과 입이 즐거운 퍼포먼스 메뉴도 선 뵐예정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가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베이커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8월 6일 한국의 최초 고디바 베이커리 매장이 도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더현대서울에 오픈한다.

 

지난해 고디바 글로벌은 일본 도쿄에 고디바 베이커리(고디팡)를 오픈해 대중에게 사랑받는 빵을 고디바 다운 상품으로 재해석해 출시했다. 이에 현재까지도 일본에서는 고디팡에 인기가 이어지며 매일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등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고디바에 따르면 빵이라는 친숙한 제품을 매개체로 일상에서 고디바 제품을 자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디바 베이커리를 론칭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진한 달콤함이 가득한 고디바 빵은 ▲고디바 고유의 초콜릿 터치를 가미 ▲트렌디한 빵과 초콜릿의 재해석 ▲엄선된 식재료로 완성된 풍미 ▲아이코닉 고디바 메뉴를 빵과 함께 선보이는 퍼포먼스류 메뉴까지 고디바 베이커리만의 특별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디바 베이커리의 소라빵은 촉촉한 빵과 고디바만의 진한 초콜릿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시그니처 메뉴다. 다양한 초콜릿 플레이버부터 세이보리, 생과일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시그니처 소라빵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AOP 버터로 만든 바삭한 크루아상에 초콜릿을 코팅한 고디바 베이커리만의 크루아상과 크루키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친숙한 빵에 고디바 초콜릿 풍미를 더한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고디바 베이커리에서는 20가지 이상의 베이커리뿐만 아니라 고디바 베스트셀러인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소라빵과 크루아상에 가득 채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빵을 선보인다. 또 초콜릿 코팅 컵에 고디바 시그니처 음료 초콜렉사를 담아 부숴 먹는 재미까지 더한 크래킹 초콜렉사, 프레시한 생과일에 멜팅 초콜릿을 담아 즐기는 딥트 프루츠 메뉴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 오픈과 함께 8월 6일 고디바 베이커리 그랜드 론칭을 기념하여 더현대서울 매장에서는 다양한 오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고디바 이그제큐티브 셰프 쇼콜라티에 ‘야냑 쉐볼로’가 한국을 방문하여 고디바 베이커리 국내 첫번째 론칭을 기념할 예정이다.

 

조현진 고디바 브랜드 총괄 이사는 “최상의 초콜릿에 대한 철학과 열정이 돋보이는 고디바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베이커리 론칭을 통해 고디바는 전통과 혁신을 겸비하여 일상 속에서 친숙한 빵도 새롭고 특별한 '고디빵'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디바 베이커리에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1926년 탄생한 고디바는 세계100여국에서 판매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90년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고급 품질을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디바의 제품은 전국 30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https://www.godiva.kr/),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창업지원을 한 곳(One-stop)에서 한번(Non-stop)에! 충남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본격 출범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윤우)과 12월 1일 충남혁신센터에서 충남'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충남'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천안아산역사 내 충남혁신센터 본원에서 운영되며, 원스톱지원 전담실과 각 사업 담당 직원들이 참여해 사업화 전략, 투자 연계, 맞춤형 솔루션 등 스타트업 단계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규제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충남 AX 창업허브 위원회와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은 전국 창업 생태계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자의 고민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지원’의 시작을 선언한 자리로, 지난 9월에 발표한 ‘새정부 창업·벤처 정책 비전’의 후속 조치이다. 새롭게 출발하는'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법무·세무·특허·노무 등 창업과정에서 필요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그간 중기부는 센터 구축을 위해 10회에 걸친 창업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으며, 민간 협단체와 연계하여 분야별 전문가, 대기업 퇴직인력, 성공한 선배 창업가 등 1,60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