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투썸이 선사하는 하루 한 끼 신선한 샐러드

투썸플레이스, 가볍고 든든하게 즐기는 샐러드 & 샌드위치 출시
하루 한 끼 샐러드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는 ‘헬시 플레저’ 고객 위해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샐러드 2종 선봬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먹기 좋은 프리미엄 샐러드 및 샌드위치 신메뉴를 출시한다.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일시적 화제를 넘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최근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건강을 고려한 먹거리로 식탁을 채우거나 하루 한 끼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먹는 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SNS에서도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저지방, 저탄수 식단으로 맛도 건강도 챙기는 식사 메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투썸플레이스는 맛있고 부담 적은 식사를 즐기고픈 소비자를 위해 여러 가지 곡물과 신선한 채소, 균형 잡힌 단백질까지 풍성하게 담은 샐러드와 샌드위치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멀티 그레인 치킨 샐러드’는 퀴노아와 병아리콩, 쿠스쿠스 등 건강한 곡물과 단백질이 풍부한 그릴드 치킨이 들어가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챙길 수 있는 메뉴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퀴노아와 병아리콩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평소 건강과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코타 바질 펜네 샐러드’는 파스타를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에게 인기인 ‘콜드 파스타’ 스타일로 만든 샐러드다. 먹기 편한 짧은 원통형의 펜네 파스타에 특유의 풍미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바질 페스토를 더했으며, 다른 치즈 대비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크리미한 리코타 치즈와 푸릇한 야채까지 풍성하게 담았다. 함께 제공되는 콜라겐 발사믹 드레싱을 뿌려 먹으면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한층 더 뚜렷하게 살아난다.

 

‘당근 라페 리코타 샌드위치’는 상큼한 프랑스식 당근 샐러드인 당근 라페와 고소한 리코타 치즈, 양상추를 듬뿍 넣어 마치 샐러드를 빵 사이에 끼워 먹는 듯한 신선한 풍미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입맛을 돋우는 새콤달콤한 맛과 선명한 색감으로 몇 년 전부터 SNS에서 화제였던 당근 라페를 샌드위치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투썸플레이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투썸플레이스는 생활 습관은 물론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는 식단으로 보다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젊은 층에서 특히 인기가 많은 재료들을 듬뿍 담은 메뉴들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곡물, 야채 등이 어우러져 필수 영양소로 가득한 투썸 프리미엄 샐러드와 샌드위치와 함께 가볍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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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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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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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