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숯불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골드버그’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숯불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골드버그’는 팬에 구워내는 일반적인 조리법과 달리 숯불에 구워내 불맛이 진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이색 맛집이다.

 

‘함박스테이크의 금메달’을 의미하는 골드버그는 고품질의 소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골드버그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신선한 냉장 소고기를 선별해 사용하며, 얼리지 않은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한다는 점이다. 계란, 빵가루 등 부형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소고기만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기에, 고객은 풍미가 극대화된 고소하고 깊은 소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드버그는 숯불에 함박스테이크를 굽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수작업으로 신선한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내 육즙이 가득하고 숯불 향이 배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골드버그의 함박스테이크는 고기 품질에 철저하게 신경 쓰며, 부형 재료를 넣지 않고 순수한 소고기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밥, 국, 수제 피클, 햄버거빵 등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셀프바 시스템을 운영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오리지널 함박, 리치 함박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특히 리치 함박은 트러플 크림소스와 다양한 토핑을 함께 제공한다. 이러한 메뉴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토핑과 함께 제공되며 질리지 않고 여러 번 방문하고 싶어지는 매력을 선사한다.

 

음료 메뉴로는 생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매일 바뀌는 글라스 레드 와인, 골드버그가 선정한 위스키 하이볼 등 다양한 선택지가 마련돼 있어 식사와 함께 즐기기 좋다.

 

김찬호 골드버그 대표는 “신선한 재료와 훌륭한 맛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의 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만들어 숯불에 직접 구워낸 함박스테이크로 잊지 못할 깊은 풍미와 특별한 맛의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드버그’는 숯불에 구운 함박스테이크를 콘셉트로 다양한 고객에게 어필하며 브랜드를 확장 중이다. 빠른 브랜드 확장을 통해 곧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계획이며, 더욱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고자 한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세계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에서 만나는 이색 커피 문화
화순군은 세계유산 홍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춘양면 대신리 문화체험관(화순군 춘양면 지동길 20)에서 고인돌 시대 석기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신리 커피 체험장’을 지난 4월 18일부터 무료 운영 중이다. 본 사업은 고인돌 유적 내 휴식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고대 석기 문화를 현대 커피 문화와 접목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대신리 커피 체험장’은 맷돌을 이용해 직접 원두를 갈아 커피를 추출하고 마시는 체험을 제공한다. 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제공하지 않기에 개인 텀블러를 꼭 챙겨야 하고, 현장에서 만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운영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화순군은 이번 체험장 운영을 통해 고인돌 유적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알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세계유산 고인돌의 가치가 현대적 감각으로 널리 전파되기를 기대한다. 최기운 고인돌사업소장은 “고인돌이라는 세계적 문화유산과 현대인의 커피 문화를 접목한 이번 체험이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행사를 발굴 및 운영해 고인돌 유적 활성화에 힘쓰겠다”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농식품부, 시골에서 찾아보는 나의 일과 삶 2025 시골언니 프로젝트 새일센터와 손잡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청년 여성 농업·농촌분야 탐색교육(시골언니 프로젝트)'을 6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시의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 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다채로운 방식을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체험형 교육사업이다. 농식품부는 2022년부터 매년 5~6개소의 현장운영기관을 선정하여 100여 명의 청년 여성이 농업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현장운영기관으로는 상주, 거창, 강화, 청도, 원주, 김제 지역의 6개소가 선정됐으며, 오는 6월 19일 경북 상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간의 시골언니 프로젝트는 도시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었으나, 농촌에서의 창업이라든지 이주·정착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충분치 않았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농촌에서의 진로를 선택하는 참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취·창업 연계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부와 협업을 통해 지역 여성취업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사장님 비책전수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조리비법을 전수 받는 ‘사누키우동 마스터 과정’이 6월 3주차에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현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특유의 물, 밀가루 배합방식으로 탄력이 살아있는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폭넓은 수요층을 보유했고, 우동은 수익성이 높아 선호하는 외식사업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힌다. 정통 ‘사누키우동’ 유명 맛집 오너셰프인 최원영 오너셰프가 맡아 현장감 높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미토요’는 <사누키우동>을 전문으로 하는 정통 일식점으로, 2017년 남부터미널 인근에서 10평 매장으로 시작, 현재 50평 규모로 확장이전 성업중인 맛집이다. 최원영 오너셰프는 사누키우동의 탄생지인 일본 가가와현 미토요시에 머물며 직접 우동 제조 기술을 습득했으며, 국내에서 수타우동 전문점으로 높은 유명세를 떨친 용인의 일식당 ‘오사야’의 레시피를 전수 받아 다년간 매장을 운영 중이다. 미토요의 ‘사누키우동’은 물과 소금만을 사용한 반죽, 두 차례 숙성 과정으로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깊고 개운한 우동 국물은 가다랑어포, 국내산 다시마 등 첨가물 없이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