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맛] 써브웨이, ‘안창비프 컬렉션’ 판매량 100만개 돌파

출시 한달 만에 성과, 프리미엄 간편식 선호하는 트렌드에 부응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의 ‘안창비프 컬렉션’이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올해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부드럽고 고소한 안창살에 써브웨이 특유의 신선한 채소와 빵, 다양한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안창비프 컬렉션’의 인기는 간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맥을 같이 한다. 프리미엄 간편식 수요의 증가와 함께 고급스러운 재료로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써브웨이의 ‘안창비프 컬렉션’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안창살은 소 한 마리당 생산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특수 부위로, 부드럽고 담백하며 육즙이 진하고 풍부해 대표적인 프리미엄 부위로 평가받는다. 써브웨이의 신선한 야채, 특제소스, 안창살의 조합이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럽고 간편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 "며, "특별한 한끼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옵션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 (SUBPICK)방식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안창비프 컬렉션’에 관한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고기와 치즈의 조화가 예술, 특히 푸짐하게 들어간 야채와 함께 먹는 맛의 밸런스가 좋다”, “썹픽 추천 조합으로 먹었는데 역시 안창살이라 부드럽고 맛있다” 등 제품 후기와 함께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등이 회자되고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을 모델로 한 광고영상 또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화제가 되며 조회수 270만을 상회하고 있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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