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 프차, 가맹점 진단리포트 기능 오픈

3초 만에 상권·매출·메뉴·리뷰·QSC 등의 슈퍼바이져 레포팅 서비스 제공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경영 플랫폼 ‘장부대장’ 운영사 푸드노트서비스(대표 강병태)가 매장진단리포트 기능을 오픈했다. 매장진단리포트 기능은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가맹점들에 대한 데이터레포팅 전문 서비스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는 가맹점의 지속가능한 영업을 위해 정기적으로 매출을 진단 제공한다. 가맹점의 일주월별 매출 추이, 메뉴 판매량, 진행 중인 마케팅 프로모션, 전체 가맹점 내 영업실적 현황을 제공하는 수준이다. 가맹점 영업 지역에서의 시장 상황에 맞는 데이터 진단 기반 제공에는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장부대장 프차의 매장진단리포트 기능은 △상권 정보 △매출 정보 △배달분석 △리뷰분석 △맛집랭킹 △품질점검관리 항목의 데이터를 즉시 조회 및 생성 제공한다. ‘상권 정보’는 가맹점 주변 상권의 월별 인구통계(인구 수·연령비·성비·세대원 수·건축 용도별), 카드사 데이터 기반 최근 월평균 매출을 보여준다.

 

 

‘매출 정보’는 가맹점의 올해와 전년의 매출 추이 비교, 전 매장 평균 매출 비교, 요일별, 시간대별 매출 데이터를 진단한다. ‘배달분석’은 배달 채널별 및 판매 메뉴별 매출과 주문 수, 채널별 매출 비중, 광고 상품별 주문 비중을 분석 제공한다. ‘리뷰분석’은 월별 채널별 고객 리뷰 수와 평균 별점 추이, 메뉴별 리뷰 수를 알려준다.

 

‘맛집랭킹’은 주차별 맛집랭킹순위와 가맹점 매출 추이를 비교한다. 그리고 가맹점 주변 상권 경쟁 가게들의 리뷰 수, 최소주문금액, 배달 팁, 찜수, 평점, 주문 수 등의 증감을 알려준다. ‘품질점검관리’는 정기적인 QSC 항목 체크 결과와 월별 매출을 이력화해 제공한다. 이와 같은 항목별 데이터 리포트를 기반으로 담당 슈퍼바이져의 진단 의견과 가맹점 의견의 종합 정리가 가능하다.

 

‘버거리’의 배승훈 과장은 “10초 만에 가맹점에 대한 내외부 환경의 모든 데이터를 추출하고 시각화한 리포트를 생성한다. 매장 매출의 연속성 있는 관리와 경쟁 가게들의 현안을 데이터로 먼저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며 “업무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푸드노트서비스의 강병태 대표는 “외식업 경기 불황의 장기화에 따라서 본사 인력의 운영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한정적 본사 인원의 데이터 분석활용의 신속한 업무 효율 제고에 매장진단리포트 기능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본사뿐만 아니라 가맹점주에게도 가게진단리포트 제공을 고도화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부대장 프차는 매장진단리포트 외에도 매출 분석, 리뷰 분석, AI 추천 답글, 맛집랭킹 분석, 깃발 분석, 광고 통계 분석, 가맹점 공지소통, QSC 점검 기능, 설문투표 등의 외식 프랜차이즈 경영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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