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기 예비창업자’ 모집

스케일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엠디글로벌넷이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경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엠디글로벌넷은 2023년과 2024년 이 사업의 운영 성과를 앞세워 2년 연속 최우수 주관기관 등급을 받았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025년 2월 4일) 기준 사업자 등록이 돼있지 않은 예비 창업자다. 2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모집 부문은 ‘라이프스타일(콘텐츠, 의식주 기반 생활양식 등을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자) 혁신 특화’다. 인원은 총 45명이다.

 

참가자에게는 11월까지 다양한 맞춤형 지원 패키지가 제공된다. 창업 상담과 지도, 피칭 대회와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기본기를 쌓도록 돕는다.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준비를 마친 창업자에게는 최대 4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보육 공간, 사업 코칭 등을 지원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 기업은 최대 1억 원의 정책자금, 최대 5억 원의 매칭 융자 등을 연계 지원하며, 네트워크 활성화 및 판로 지원 등 조건에 따라 후속 연계 우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 사업 등 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우대받을 수 있다.

 

엠디글로벌넷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통해 창의·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리에 꿈을 이루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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