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민생경제 살리기 집중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진주시는 민생회복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소상공인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

 

‣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 지원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와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올해 총 450억 원의 대출 한도 중 260억 원을 상반기에 우선 지원하고 있다.

 

대출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과 금융기관 자체 담보·신용대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에는 신용보증 수수료 1년분을 지원한다.

 

상반기 자금은 1월 15일부터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보증대출 150억 원은 조기에 소진되어 하반기 사업 추진 시 신청이 가능하고, 담보・신용대출은 아직 자금이 남아 있어 신청이 가능하다. 하반기 자금은 7월 1일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장의 옥외 간판 교체 및 인테리어 개선 등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경영환경개선사업과 3D 프린터, 테이블 오더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지원 대상자 124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 중이며, 이 중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추경 예산 확보를 통한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노란우산 가입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사업도 현재 추진 중으로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신청이 가능하다.

 

‣ 진주사랑상품권 상반기 390억 원 발행

 

2025년 진주사랑상품권 총 발행규모는 600억 원이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상반기 발행규모를 기존 280억 원에서 390억 원으로 상향했다.

 

탄핵정국 속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난 1월에 160억 원, 3월에 80억 원의 진주사랑상품권을 발행했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5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한다.

 

또한 하반기는 홀수 달과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월에도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진주사랑상품권은 7%의 할인 혜택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로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모두에게 높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관내 모바일(제로페이) 가맹점 1만 6400여 개소, 지류 가맹점 37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 추진

 

진주시는 고물가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의 부담완화 및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 물품 선구매와 외부식당 선결제 이용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진주시상공회의소, 농협은행, 경남은행과 협력하여 지역 소비 촉진 문화조성과 자발적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소상공인 지원사업이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사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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