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인공지능(AI)과 농업의 운명적 만남" 미래 농업 혁신을 말하다

26일 본청서 인공지능 농업기술 혁신콘서트 개최

농촌진흥청이 지난 25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농생명과 AI의 운명적 만남, 농업의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농업기술 혁신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공지능 전문가와 농업 연구개발(R&D)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정책,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민관 융합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농생명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연구자들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초강대국 도약’ 정책 기조에 맞춰 농생명 분야에도 인공지능을 접목해 미래 신산업으로써 경쟁력을 높이자고 뜻을 모았다.

 

아울러 농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유재민 카이스트 교수의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구영현 세종대 교수의 농업 분야의 병해충 진단에서 AI 기술 적용 사례 ▲최준기 대동AI랩 대표의 ‘자율주행 농기계 기술의 진화’를 기조 강연이 있었다. 전문가 시각에서 전하는 인공지능 개념과 최신 기술 현황을 알기 쉽게 풀어내 호응이 컸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농촌진흥청 인공지능(AI) 활용 연구자들이 대거 참석해 ▲생명 형질 예측 ▲지능형 온실제어 ▲영상 기반 개체 탐지 ▲작황 예측 기술과 함께 농업로봇 자율제어 분야에서 실제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융합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강연자, 토론자, 참석자 모두가 인공지능(AI)을 농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놓고 격의 없는 토론을 벌이며,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새 정부의 ‘인공지능으로 국가전략산업 대전환’이란 기조에 맞춰 인공지능(AI)과 농생명 기술로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대표적 민관 협업 사례라고 평가했다.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김병석 국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품종 개발, 작황 예측, 농업로봇 등 전 분야에서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열쇠이다.”라며, “농업이 디지털 기반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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