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 보러 왔다가 칵테일까지? ‘몽키숄더 용하당’ 팝업 사전예약 접수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블렌디드 몰트위스키 브랜드 몽키숄더가 오는 7월 31일(목)부터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몽키숄더 용하당’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17일(목)부터 캐치테이블에서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몽키숄더 용하당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로, 몽키숄더 브랜드 로고 속 세 마리의 원숭이가 ‘재물, 사랑, 행운’을 관장하는 ‘삼신(三申)’이 되어 운명을 안내하는 여정을 콘셉트로 한다. 방문객은 동양의 사주와 관상, 서양의 타로를 활용한 다양한 운세 풀이를 체험하며 몽키숄더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다.

 

 

먼저 팝업스토어 1층에서 오늘의 운세와 추천 칵테일을 확인한 후, 2층 ‘용하당 라운지’에서 몽키숄더를 베이스로 한 웰컴 칵테일을 즐기며 각 테마별로 나누어진 공간에서 심화된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 △재물운, △애정운, △행운, △고민 비우기 존에서 관상과 사주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예약제로 운영되는 △타로 존에서는 전문 타로마스터와의 1:1 타로 리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행운 키링(NFC 키링)’과 ‘행운의 복권 교환권’이 제공된다. 행운 키링은 스마트폰에 태그하면 매일 오늘의 운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참을 활용해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 행운의 복권 교환권은 이태원 내 연계된 바를 방문하면 행운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바에서 몽키숄더를 주문하면 행운의 복권이 추가 증정되며, 이벤트는 한 달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는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 8월 7일(목)부터 8월 9일(토)까지 2주에 걸쳐 총 6일동안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일반 방문 예약과 타로 마스터 상담 예약을 접수하며,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박정은 몽키숄더 브랜드 매니저는 “’몽키숄더 용하당’은 브랜드 특유의 유쾌하고 위트 있는 에너지를 운세·사주풀이라는 콘텐츠와 접목해 기획한 공간”이라며 “최근 무속 콘텐츠가 높은 관심을 받으며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은 흐름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무더운 여름 시원한 몽키숄더 칵테일 한 잔과 함께 무료로 운세풀이를 경험하는 색다른 재미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몽키숄더는 오렌지와 바닐라, 은은한 진저 향이 조화를 이루는 부드러운 풍미를 지녀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 좋아 MZ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영국에서 권위 있는 ‘The World’s Best Bars’에서 전 세계 바텐더들이 뽑은 ‘가장 트렌디한 스카치위스키’ 부문 1위를 6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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