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시장' 서울 중구 투어패스로 맛봐요

상권발전소와 협업해 9월~11월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 마련

 

“남산 케이블카에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덕수궁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워요”

 

“별도 코스를 짤 필요 없이 패스되는 곳만 다녀도 알차네요”

 

“숨은 골목골목까지 둘러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 중구가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선보인 ‘서울 중구 투어패스’(이하 투어패스)가 높은 만족도와 뜨거운 호응을 얻는 가운데, ‘서울중구 전통시장상권발전소’와 손잡고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통시장 가을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3월 출시한 투어패스는 1년이 채 되지 않아 1,800매 이상 판매되며 올해 목표치(1천장)를 가뿐히 넘겼다. 이용객들은 “패스만으로 알찬 일정이 완성된다”,“가성비가 뛰어나다”, “남산과 명동 일대를 저렴하게 둘러볼 수 있었다”, “숨은 골목도 발견할 수 있었다”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투어패스의 인기에 힘입어 중구 전통시장과 특별 가맹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K-시장’의 매력을 알린다. 63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중구의 전통시장 은 저마다 개성있는 전통을 자랑한다. 상권발전소는 시장별 대표 가맹점을 선정해 시장별 특색을 담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신중부시장’에서 시작한다. 서울시 건어물 가게 최초로 ‘100년 가게’에 선정된 대유수산이 신중부시장 대표 가맹점으로 참여해 방문객에게 미역김자반과 바삭재래맛김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인스타그램 후기를 올리면 쥐포나 아귀포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957년 문을 연 신중부시장은 412개 점포가 밀집한 국내 최대 건어물 도매시장으로, 2013년에는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어 10월에는 충무공 이순신 축제(10월 25일)에 들어설 전통시장 먹거리 부스에서 투어패스 소지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11월에는 신중앙시장 대표 가맹점을 선정해 또 다른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 투어패스는 일정 시간 동안 중구 내 주요 관광지·맛집·카페·전시·체험 시설에서 무료입장, 기념품 제공, 할인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바일 티켓이다. 네이버, 쿠팡, 야놀자, 여기어때, KKday 등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티켓은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전송돼 별도 앱 설치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투어패스는 ‘기본권’과 ‘패키지권’ 두 종류로, 기본권(9,900원), 패키지권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9,900원, 기타 온라인 플랫폼(야놀자, 쿠팡, 여기어때 등)에서는 21,900원에 판매된다.

 

구 관계자는 “중구의 매력을 담아낸 투어패스가 전통시장과 연계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명동과 남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중구 전통시장으로 넓혀 다채로운 추억을 새기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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