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치킨 RMR 매출 연평균 20% 증가…GS25, 치킨 RMR 중점 육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냉동 간편식 중 치킨 RMR(Ready Meal Replacement) 매출이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GS25의 연도별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23년 20.1%, 2024년 29.6%를 기록했으며 올해 연말까지도 20% 이상의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소비 증가에 힘입어 냉동 간편식 매출 순위도 치킨 RMR 중심으로 재편됐다. GS25의 ‘슈넬치킨’과 ‘속초중앙닭강정’이 비비고 만두, 고향만두 등 냉동 간편식 강세 품목인 냉동 만두류를 제치고 매출 Top 1~2위에 올라선 것이다.

 

 

GS25는 전문점 치킨 한 마리 가격이 3만원에 육박하는 외식 물가 추세 속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조리로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치킨 RMR이 ‘대안 먹거리’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고 성장 배경을 설명했다.

 

GS25는 차별화 치킨 RMR 확대에 나서며 냉동 간편식 핵심 상품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 일환으로 인천 신포시장의 명물 메뉴로 알려진 ‘신포닭강정’을 편의점 RMR로 구현한 ‘인천신포닭강정 220g’을 30일 단독 출시한다.

 

GS25의 ‘인천신포닭강정 220g’은 매콤달콤한 특제 소스로 버무린 닭다리살 튀김에 청양고추 토핑을 더 해 특유의 알싸한 풍미를 잘 살린 상품이다. 전용 튀김 반죽을 활용하는 등의 제조 공정을 적용해 렌지업 후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점도 주요 특장점으로 꼽힌다. 가격은 6900원이다.

 

GS25는 ‘인천신포닭강정 220g’ 출시를 기념해 내달 16일까지 1+1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1개당 단돈 3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식사대용, 안주, 간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차별화 치킨 RMR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재 GS리테일 냉장·냉동팀 MD는 “치킨 RMR은 냉동 간편식 시장에서 가장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핵심 상품군”이라며 “외식, 배달 치킨에 가격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치킨 RMR을 지속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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