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오늘] 소비자 요청에 재출시! 써브웨이, ‘타코 샐러드’ 상시 메뉴로 선보여

써브웨이가 한정 판매 이후 재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타코 샐러드’를 오는 20일부터 상시 메뉴로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 직후 높은 판매 호응을 얻으며 조기 종료된 이후, 고객 문의와 요청이 지속된 데 따른 결정이다.

 

‘타코 샐러드’는 지난해 8월 선보인 뒤 조기 품절된 메뉴이다. 이후에도 공식 채널과 SNS를 중심으로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며 상시 메뉴로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타코 샐러드는 ▲풀드포크 타코 샐러드 ▲스파이시 쉬림프 타코 샐러드 ▲로티세리 치킨 타코 샐러드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메뉴에는 단백질과 채소의 균형을 고려한 레시피를 바탕으로, 출시 이후 고객들의 추가 의견을 반영해 토마토 살사 소스를 기본 구성으로 더했다. 소스 역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적정량으로 별도 제공해, 한층 완성도를 높인 형태로 재출시했다. 랜치와 사우스웨스트 치폴레 소스는 파우치 형태로 제공돼 취향에 맞게 뿌려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풀드포크 타코 샐러드는 결대로 찢은 풀드포크와 채소를 조합해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스파이시 쉬림프 타코 샐러드는 매콤한 시즈닝을 더한 쉬림프를 활용했다. 신규 메뉴인 로티세리 치킨 타코 샐러드는 튀기지 않고 회전 방식으로 조리한 치킨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타코 샐러드는 소비자 사용 방식에서 출발한 메뉴다. 샐러드에 또띠야를 곁들여 즐기는 고객 레시피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며 주목받았고, 이를 정식 메뉴로 구현해 달라는 요청이 이어졌다. 기존 메뉴를 소비자가 재해석하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로 평가된다.

 

써브웨이는 이번 재출시를 알리기 위해 예능 프로그램 ‘콩콩팡팡’을 통해 타코 샐러드 애호가로 알려진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를 캠페인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는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타코 샐러드를 그리워하던 도경수가 마침내 다시 써브웨이 매장에서 메뉴를 즐기는 장면으로 이어지며, 이후 매장 안에서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샐러드와 또띠야를 곁들여 즐기는 다양한 고객들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펼쳐져 써브웨이만의 식사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타코 샐러드는 고객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메뉴”라며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상시 메뉴로 재출시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메뉴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QSR 브랜드로, 1991년 여의도 63빌딩에 1호점을 개점한 이후 2005년 한국지사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했다. 최근에는 ‘썹픽(SUBPICK)’ 기능을 통해 추천 조합을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주문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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