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청년뜰 창업센터, ‘로컬브랜드 육성사업’참여자 모집

브랜드로 지역 가치를 높일 ‘차세대 로컬브랜드’모집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군산을 대표할 차세대 로컬브랜드 발굴에 나선다.

 

창업센터는 오는 3월 19일 오후 4시까지 ‘2026 군산형 로컬브랜드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산의 가치·이미지·정체성을 경제적·사회적 가치로 확장해, 전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창업센터는 2024~2025년 ‘로컬히어로 육성사업’을 통해 총 12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누적 매출 약 12억 2천만원 ▲신규 창업 1건 ▲고용 창출 2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9건 ▲투자유치 1건 ▲타 기관 지원사업 선정 2건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 같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사업을 한 단계 고도화한다.

 

먼저, 일회성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기존 수혜기업 중 우수기업 1개사를 별도로 선발해 추가 지원하는 성과 중심 브랜드 축적형 모델을 도입한다.

 

또한 지역 자원 활용 여부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지역 가치·이미지 기여도 ▲대표 브랜드 성장 가능성 ▲사업 실현 가능성 ▲성과 창출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치 중심 평가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육성형 기업은 기존 성과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확장성과 유통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로컬의 개념을 확장해, 군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확산하거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로컬브랜드’로 정의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총 7개 기업(발굴형 6개사, 육성형 1개사)을 선정하며, 브랜딩·마케팅·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기업별 최대 1,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접수는 군산시 청년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신청자격 및 지원내용 등 세부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을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대표 브랜드를 육성해 지역의 상징 자산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혁신 창업가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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