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일본 방한 관광상품 유치 ‘결실’ 일본 단체 관광객, 미식의 고장 전주 찾아

일본 홈쇼핑 통해 판매된 방한 여행상품 결실로 지난 20일 58명의 단체관광객 전주 방문

 

일본 단체 관광객이 전주를 방문하면서 전주시가 추진해 온 일본 방한 관광상품 유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

 

시는 지난 20일 일본 현지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방한 여행상품’을 이용한 단체 관광객 58명이 전주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일본 대형 여행사인 한큐교통사의 방송 판매 상품 유치와 대규모 현지 모객을 통해 일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방한 상품은 부산으로 입국해, 경주와 전주, 수원, 서울을 순회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전주를 찾은 일본 단체 관광객들은 전주한옥마을에서 숙박하며, 경기전과 전동성당 등 주요 역사 자원을 답사하게 된다. 또, 전주비빔밥과 초코파이 등 전주의 맛과 멋을 체험했다.

 

일본 관광객들은 이미 이달 초부터 앞서 판매된 방한 상품을 통해 전주를 찾고 있으며, 7월까지 예약된 인원만 22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광거점도시 전주가 일본 현지에서 매력적인 한국 여행지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전주는 전통문화와 미식, 드라마 촬영지라는 부분에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일본 주요 여행사 및 방송과 연계한 고품격 관광상품 유치를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관광객이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 현지 홈쇼핑 연계 방한 여행상품 유치와 대규모 현지 모객 성과는 전주 관광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본 관광객의 니즈에 맞춘 고품격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전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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