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 유명 맛집, 집으로 옮기는 밀키트 사업 활성화

코로나19 이후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시장의 성장이 도드라졌다. 외식이 어려워지며 유명 맛집들도 기업과 협업을 통해 밀키트 상품을 선보이는 추세다. 평소 가고 싶었던 맛집의 음식들을 집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도 높다.

 

 

밀키트 정기구독 이어 조리기구 배송까지

밀키트 상품을 개발, 유통하는 일본의 ‘오이식스(Oisix)’는 오사카에 위치한 전통 꼬치구이 브랜드 ‘쿠시 카츠 다나카’, 나고야의 장어덮밥 전문점 ‘스미야키 우나후지’ 등 맛집과 공동으로 밀키트 상품을 개발해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다.

 

월 정액요금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레시피와 함께 식재료 세트를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곱창전골, 샤브샤브, 치즈 케이크, 애플파이 등 다양한 밀키트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중이다.

 

 

지난 2월 9일부터 음식점의 재료뿐만 아니라 조리에 필요한 냄비, 전용 구이그릴 등을 세트로 배송해 주는 ‘음식점 통째로 배송(飲食店丸ごとお届け)’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통째로 세트를 판매하는 것은 3곳의 음식점이다.

 

 

하카타모츠나베(博多もつ鍋)의 곱창전골세트는 소 곱창 400g, 냉동 양배추 500g, 냉동 우엉 140g 냉동 부추 100g 등 식재료와 함께 조리기구가 없는 자취생도 조리할 수 있도록 냄비와 국자가 포함됐다.

 

 

집에서 야키토리를 먹을 수 있게 구성된 토리코(鳥幸)의 밀키트 세트에는 전용 구이그릴이 포함돼 있다. 하카타 지역의 토종닭 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품으로 판매대수 1만대를 넘어섰다.

 

 

여기에 슈퍼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닭 희귀부위를 포함한 꼬치 10개, 토리코만의 특제 양념 5종으로 구성돼 집에서도 제대로 된 야키토리를 즐긴다.

 

 

소고기 전문점 카쿠노신은 이와테현의 흑우로 만든 햄버거 밀키트 세트에 철판 접시를 함께 제공한다. 음식점에서처럼 햄버거를 구운 뒤 철판 접시에 올려 온기를 유지한 채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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