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의 장바구니] 색다르게 맞는 추석 식탁 X 우정욱 대표

예전처럼 떠들썩한 모임은 어려운 명절이지만, 대신 집에서 내실 있게 한가위 기분을 내보자. 푸짐한 일품요리와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샐러드면 1인 가구부터 소가족까지 든든하다.

 

 

<수퍼판>의 셰프이자 소문난 요리 선생님인 우정욱 대표의 설명을 따라해 볼 차례다.

 

붉은 육류와 생선 중심인 추석 밥상이 느끼했다면 닭고기와 낙지로 작은 반전을 일으켜보자. 여기에 제철을 맞은 햇과일과 채소를 활용해 푸짐한 차림새는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

 

 

낙지볶음과 감자치즈구이

 

매콤한 양념에 불 맛까지 더한 낙지볶음은 기름진 음식을 개운하게 씻어낼 일품요리이자 추석 절식인 토란국과 꼭 어울리는 별미다. 여기에 감자와 구운 치즈를 곁들였는데, 고소한 하바티 치즈가 고춧가루 양념과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

 

 

재료 준비

낙지 200g, 양파 50g, 애호박 50g, 감자 2개, 하바티 치즈 1장, 화이트 와인 1T 낙지 밑간 참기름 1t, 다진 마늘 1t, 후추 약간 양념장 고추장 1T, 고춧가루 1.5T, 간장 1/2T, 설탕 1/2T, 소주 1/2T, 물엿 1T, 미림 1/2T, 다진 파 1T, 다진 마늘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통깨 약간 (2인분)

 

월도프 샐러드

 

추석을 맞아 과일이 가득하다면 주목할 샐러드. 산뜻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 드레싱과 아삭한 과일이 조화를 이뤄 전이나 갈비찜과도 잘 어울린다. 좋아하는 과일과 견과류를 추가해 취향대로 활용할 수 있다.

 

재료 준비

닭가슴살 100g, 사과 1/2개, 배 1/4개, 셀러리 2대, 캐슈너트 1/4컵, 피칸 1/4컵, 건포도 약간, 크랜베리 약간 드레싱 마요네즈 2T, 플레인 요거트 2T, 크림치즈 1T, 레몬즙 2T, 꿀 1T, 레몬 제스트 1/2개 분량 (2인분)

 

 

우정욱 셰프

 

가정 요리 수업을 통해 ‘요리 선생님’으로 이름을 알린 요리 연구가이자 퓨전 한식 비스트로 <수퍼판>의 대표. 2015년 이촌동에 <수퍼판>을 오픈했고 2020년에는 신사동으로 자리를 옮겨 서울의 맛을 담은 다국적 퀴진을 와인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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