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빵덕후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대전 빵축제’가 오는 10월 17일(토) 개막하는 가운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색 디저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대전시의 ‘제2의 성심당 발굴 지원사업(유망 소상공인 지원사업)’에 선정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로컬브랜드 ‘커피1011’이 이번 축제를 위해 준비한 ‘청양고추 에그타르트’와 ‘바질토마토 에그타르트’가 그 주인공이다. 달콤함 일색인 기존 디저트 틀에서 벗어나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두 메뉴는 참가 업체 라인업이 공개된 후부터 문의가 이어지며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궁금해서라도 먹어본다’… ‘단·짠·맵’과 ‘단·짠·신’의 기분 좋은 반전 이번에 선보인 ‘청양고추 에그타르트’는 부드러운 에그 필링에 한국 청양고추의 알싸함과 이탈리아 전통 숙성 치즈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의 고소하고 짙은 풍미를 결합한 디저트다. 달콤하고 바삭한 타르트에 청양고추의 깔끔한 매콤함이 더해져 느끼함을 잡아주는 ‘단·짠·맵’의 이색적인 밸런스를 자랑한다. 함께 출품되는 ‘바질토마토 에그타르트’는 와인 안주나 핑거푸드로 익숙한 ‘토마토 브루스케타’에서 영감을 얻었다. 직접 만든 토마토 올리브오일 절임과
라운지엑스(LoungeX)가 음료 제조 자동화를 기반으로 점주의 현장 근무시간을 줄인 스마트 자동화 카페 운영 모델을 선보였다. 라운지엑스는 커피와 베이커리 상품을 함께 판매하는 매장에서도 점주가 필요한 관리 업무를 마친 뒤 오후 2시쯤 퇴근할 수 있는 운영 구조를 적용하고 있다. 이후에도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 제조를 담당해 매장 영업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카페 운영에는 음료 제조뿐 아니라 원재료와 재고 관리, 매장 청결, 상품 진열 등 다양한 업무가 필요하다. 베이커리를 함께 판매할 경우 상품 준비와 관리 업무도 추가된다. 영업시간이 길어질수록 점주가 현장에 투입되는 시간 역시 늘어날 수 있다. 라운지엑스는 이 가운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음료 제조를 바리스타 로봇이 담당하도록 했다. 점주는 베이커리 상품 관리와 원재료 보충, 청결 관리, 매장 상태 점검 등 사람이 필요한 업무에 집중한다. 실제 운영 사례에서는 점주가 필요한 업무를 마친 오후 2시 이후 매장을 떠나더라도 바리스타 로봇이 음료 주문과 제조를 이어간다. 카페 운영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해야 하는 업무와 자동화할 수 있는 업무를 나눠 점주의 현장 투입시간을 줄이는
외식 전문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일본 우동 문화와 기술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2026 일본 사누키우동 전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2026년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일본 우동 전문 박람회 참관을 비롯해 사누키우동 전문 교육, 현지 우동기업 견학, 번성 우동점 투어와 관광 프로그램까지 함께 구성됐다. 특히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우동 제조 기술과 외식업 현장, 지역 식문화와 성공적인 우동 전문점 운영 사례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국의 우동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일본 전국우동써밋 2026’ 연수 첫 일정으로는 ‘일본 전국우동써밋 2026’ 참관이 예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일본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우동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우동 전문 행사로, 전국 19개 현의 지역 명물 우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지역마다 사용하는 밀가루와 물, 면 제조 방식, 육수와 간장, 토핑이 다른 일본 우동의 다양성을 직접 살펴볼 수 있어, 새로운 메뉴 개발과 지역 특색을 활용한 외식업 아이디어를 찾고자 하는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에서 배우는 야마토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리스가 베이글 3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확대한다. 할리스는 카페에서 한 끼 식사 대용 메뉴를 찾는 커브레족(Coffee+Bread)을 겨냥해 신규 베이글 3종을 선보인다. 버터의 풍미를 더한 기본기 충실한 맛에 12시간 저온숙성하는 정성을 더해 쫄깃한 식감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반죽을 굽기 전 끓인 물에 데치는 보일링 과정을 거쳐 겉은 쫀득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통밀을 사용해 특유의 곡물향과 고소함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통밀 베이글’은 건강하고 담백한 맛을 즐기는 이들의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에 파마산 치즈를 더해 짭짤하면서도 풍부한 치즈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치즈 베이글’과 은은하게 퍼지는 바질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바질 베이글’도 마련되어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음료와 함께 곁들이면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만큼, 세트 구매 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통밀 베이글’은 산뜻한 ‘복숭아 얼그레이’와 궁합이 좋고, 짭조름한 ‘치즈 베이글’은 달콤한 할리스의 시그니처 메뉴 ‘바닐라 딜라이트’와 조합하면 단짠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향긋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해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의 식문화 트렌드를 조망한 최신 보고서 ‘식문화의 미래 2027(Future of Food 2027)’을 발표했다. 올해의 핵심 변화는 ‘장소의 부상(The Rise of Place)’, 곧 다이닝 장소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는 점이다. 다이닝이 전통적인 레스토랑의 경계를 넘어 유연하고 사교적인 형태로 확장되면서, 소비자들은 현지의 특색과 진정성이 담겨 있고 여행지의 정체성과 깊이 연결된 경험을 더욱 찾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업계를 대표하는 셰프와 호스피탈리티 전문가, 아태지역 인플루언서와의 인터뷰에 더해 해당 지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의 인사이트를 더해 도출됐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화권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사 참여 호텔 중 95%는 현지 시그니처 요리에 대한 수요 증가를 해당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로 꼽았다. 식사 공간도 바와 라운지, 카운터, 가변형 공간으로 다양해지면서 호텔은 투숙객이 하루 내내 자유롭게 오가며 어울리는 사교와 문화의 거점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는 음식과 교감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무엇을 어디에서 먹는지뿐 아니라, 그 음식과 장소에 담긴 이야기가 어
최근 단순한 제품 협업을 넘어, 이색 조합으로 색다른 경험까지 선사하는 식품 콜라보가 확대되고 있다. 서로 다른 브랜드 간 의외의 만남을 통해 맛과 형태에 변주를 주고, 서로 다른 맛을 믹스매치하는 등 친숙한 브랜드에 새로운 재미를 더하며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색다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먹거리들을 모아 소개한다. K-누룽지와 디저트의 바삭달콤한 만남! '할리스X농심' K-헤리티지를 담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할리스는 국내 대표 식품기업 ‘농심’의 간편 스낵인 ‘누룽지팝’과 손잡고 색다른 맛의 K-디저트를 선보였다. 고소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의 누룽지팝의 매력을 한껏 살린 메뉴들이 특징이다. ‘누룽지POP 할리치노’는 우유와 얼음, 누룽지팝을 함께 블렌딩해 깊고 진한 누룽지의 풍미를 담은 음료다. ‘누룽지POP 초코크림라떼’는 깊고 진한 누룽지라떼에 달콤한 초코크림을 듬뿍 얹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누룽지팝 토핑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까지 더했다. ‘누룽지POP 크로플’은 바삭한 크로플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누룽지 크림, 누룽지팝을 더해 한국의 맛을 담아냈다. ‘누룽지POP 치즈 쌀떡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 ‘본우리집밥’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소재 IT그룹 구내식당에서 ‘이모카세’ 콘셉트의 특식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고객사 임직원들이 익숙한 한식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특식을 기획했다. 일상적인 한식 메뉴를 ‘이모카세’ 콘셉트로 재구성해, 점심시간에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톱8에 오른 한식 요리사로, 최근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모카세’는 친숙한 한식 메뉴를 푸짐하고 정겨운 한 상으로 즐기는 콘셉트로, 그날 준비된 메뉴를 차례로 즐기는 방식에서 오는 기대감과 재미를 강조한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노포·레트로·가정식 문화를 새롭게 즐기는 흐름과 맞물려, 확산된 표현이다. 본우리집밥은 이모카세 특유의 정겨운 감성과 한식의 매력을 구내식당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다. 이날 특식은 국내산 수육, 들기름 비빔밥, 부추전, 보쌈김치, 광천김, 떡꼬치, 아이스 홍시로 구성된 한 상으로 마련됐다. 국내산 수육에 보쌈김치를 곁들이고 들기름 비빔밥을 이모카세 콜라보 김과 함께 조합하는 등 익숙한 한식 조합의
한국피자헛이 41년간 쌓아온 피자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SNS에서 이색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피자설기’를 피자헛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신메뉴 ‘피자헛 피자설기’를 출시한다. 최근 SNS에서는 개성 있는 떡과 디저트를 찾아 매장을 방문하는 이른바 ‘떡지순례’가 새로운 먹거리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설기 위에 피자 토핑을 올린 ‘피자설기’가 화제를 모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을 맛보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거나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는 모습도 이어지고 있다. ‘피자헛 피자설기’는 국내산 멥쌀과 국내산 우유로 만든 우유 설기를 이중으로 쌓아 만든 시루 위에 피자헛의 소스와 토핑을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프리미엄 레드 토마토로 만든 토마토소스와 레프리노사의 자연치즈, 고급 발효 페페로니를 사용했으며, 고다·프로볼로네·모차렐라 3종 치즈를 조합해 피자 특유의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우유 설기의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에 피자헛의 소스와 치즈, 토핑이 어우러져 익숙한 피자의 맛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으며, 시루 위에 작은 피자가 올라간 듯한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이번 신메뉴는 41년간 한국인의 입맛을 연구하며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온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2026 in Seoul’에 도시락 1500개를 후원했다. ‘한일축제한마당’은 한일 국교 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 우정의 해’를 계기로 시작된 민간 최대 규모의 한일 문화 교류 행사다. 올해는 ‘더 나은 미래로, 새로운 한 걸음’을 주제로 기업과 지자체 등이 참여한 총 106개 부스가 운영됐으며 공연과 전시, 음식 등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솥도시락은 2012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1회에 걸쳐 행사를 지원해 왔다. 매년 행사 현장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이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한솥의 대표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누적 후원 도시락 수는 약 1만 6천 개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1억 원을 넘어섰다. 이번 행사에는 신메뉴 ‘함박스테이크 덮밥’ 2종을 비롯해 ‘동백’, ‘제육 돈까스 도련님’ 등 한솥의 인기 도시락 8종과 생수를 지원했다. 활동량이 많은 행사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포만감 있는 고기반찬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한솥도시락은 ‘양심·배려·정직’이라는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아동복지·장애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윤남노 셰프와 콜라보한 프리미엄 샌드위치 ‘램 컬렉션’을 13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램 컬렉션은 ▲부드러운 양고기에 슈퍼푸드 병아리콩을 으깨어 만든 크리미한 후무스를 더해 고소하고 풍성한 풍미와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램&후무스 샌드위치’ ▲육즙 가득한 양고기에 허브 향이 어우러져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풍미를 담은 ‘램 샌드위치’ 등 총 2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15cm 기준 ‘램&후무스 샌드위치’와 ‘램 샌드위치’ 각각 11,900원, 13,900원이며, 후무스는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함께 선보이는 ‘치미추리 소스’는 윤남노 셰프의 킥(Kick)으로 허브 기반의 상큼하고 향긋한 치미추리 전통 재료에 ‘펜넬’과 ‘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더해 향을 한층 끌어올렸다. 샌드위치의 맛을 완성하는 양고기 품질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이번 램 컬렉션은 호주축산공사와 주한 호주 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와의 협업을 통해 엄선된 '호주청정램'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육질과 램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한편, 써브웨이는 윤남노 셰프의 감각을 담은 램 컬렉션의
충북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희경)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26 보은대추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내 대추카페&디저트존에서 '대추건강카페'를 운영하고, 대추곰 음료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보은의 전통 향토음식인 대추곰을 현대적인 음료로 재해석한 제품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추건강카페에서는 ▲대추곰곰 ▲대추곰 넛라떼 ▲대추곰 솔티카라멜 등 음료 3종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대추마음처방소-대추건강카페-식물테라피'로 이어지는 연계 체험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대추마음처방소에서 자신의 스트레스와 마음 상태를 살펴보고, 그에 어울리는 대추곰 음료나 디저트를 추천받을 수 있다. 이후 대추건강카페에서 음료를 즐긴 뒤 사용한 컵에 반려식물을 직접 심어보는 식물테라피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 연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중 보은군 관내 카페 이용 영수증을 지참하고 대추건강카페에서 음료를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대추곰 키링'을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를 통해 축제장 방문이 지역 카페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박희경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
성북문화재단(대표 서노원)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4일(토)까지 성북동 일대에서 2026 ‘성북밀로장’을 개최한다. 성북구청과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수와 베이커리 등 ‘밀’ 식문화를 매개로 성북동의 골목과 가게, 사람과 이야기를 연결해 온 로컬브랜드 ‘성북밀로’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성북밀로장은 한곳에 프로그램을 모으는 방식에서 벗어나 성북동 골목 전체를 하나의 큰 식탁으로 연결한다. 메인 행사 구간과 성북밀로 참여 가게를 연결해 방문객이 골목을 따라 먹고, 걷고, 발견하며 동네에 머무르는 ‘성북밀로 그라운드’를 제안한다. 성북동 곳곳에 펼쳐지는 다양한 식탁 10월 23일(금)에는 ‘모두의 식탁’으로 성북밀로장의 문을 연다. 성북문화재단과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함께 추진하는 ‘성북밀로 요리학교: 문학을 요리하다’의 결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다. 요리학교에서는 성북과 관계된 문화예술인의 삶과 작품 속 음식문화를 조사해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참여자들이 성북동 탐방과 요리 실습을 통해 이를 직접 완성한다. ‘모두의 식탁’에서는 이렇게 탄생한 메뉴를 시민들과 함께 맛보고, 요리학교의 전 과정을
푸드마케팅 전문회사 봄블룸봄온더테이블(이하 봄블룸봄)이 식품 광고 촬영 현장의 노하우를 교육 과정으로 풀어냈다. 봄블룸봄은 오는 10월 24일부터 10주간 ‘봄쿡식당 푸드스타일링 클래스’ 7기 과정을 운영하며, 회사의 시각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는 신혜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전 과정을 직접 지도한다고 밝혔다. 신 CD는 퍼플노트 대표 CD를 지낸 뒤 봄블룸봄에 합류해 CJ프레시웨이, CJ제일제당, 오뚜기, 삼양식품 등의 광고와 브랜드 콘텐츠 스타일링을 이끌어왔다. 봄블룸봄은 식품 브랜드의 기획부터 촬영까지 이어지는 실제 작업 과정에서 쌓아온 신 CD의 판단 기준을 교육의 뼈대로 삼았다. 과정을 연 배경에는 음식 이미지를 둘러싼 환경 변화가 있다. 국가데이터처 집계에 따르면 2026년 4월 온라인 음·식료품 거래액은 3조362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6% 늘었다. 소비자가 매장이 아닌 화면에서 제품을 처음 만나면서 상세페이지와 SNS, 광고에 쓰이는 사진 한 컷이 구매를 가르는 일이 잦아졌다. 이미지 수요가 커지자 생성형 AI로 콘텐츠를 만드는 시도도 늘고 있다. 다만 음식 이미지만큼은 AI에 온전히 맡기기 어렵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갓 지은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운영하는 ‘한국의집’이 가을 제철 식재료와 전통 조리법을 활용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가을 메뉴는 단호박과 연근, 개암 등 가을 식재료에 ‘동국세시기’, ‘음식디미방’, ‘임원경제지’ 등 옛 문헌에 전하는 음식과 조리법을 더해 현대적 한식으로 재해석했다. 오찬에서는 ‘호박타락죽’을 선보인다. ‘호박타락죽’은 ‘동국세시기’에 내의원에서 음력 시월부터 정월까지 우유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 왕에게 올렸다는 기록에서 착안해, 가을에 여문 단호박에 쌀가루와 우유를 넣어 끓였다. 만찬에서는 ‘착면청포쌈’, ‘잣깨즙채’, ‘건나물생선찜’, ‘옥정반’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착면청포쌈’은 ‘음식디미방’의 착면 조리법을 활용해 국산 녹두로 만든 녹말피에 채소를 싸 먹도록 구성했다. ‘잣깨즙채’는 ‘윤씨음식법’의 깨국과 ‘조선요리법’의 수계탕 조리법을 바탕으로 닭살과 게살로 빚은 만두, 대하와 문어, 제철 과일과 채소에 잣깨즙을 곁들였다. ‘건나물생선찜’은 건시래기와 고사리, 눈개승마를 된장과 들깨가루를 더한 해물 육수에 익히고, 구운 옥돔과 함께 구성했다. 산나물을 불려 양념해 익히는 전통적인 조리 방식을 활용했
네슬레코리아가 세계 커피의 날(International Coffee Day)을 맞아 한국 홈카페 문화의 변화와 함께 진화해 온 자사 커피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 커피는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일상 속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집에서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홈카페 문화 역시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네슬레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국내 커피 시장에서 꾸준히 포트폴리오를 넓혀왔다. 1980년대 네스카페를 중심으로 시작된 네슬레의 커피 사업은 이후 캡슐 커피, 원두, 파우더, 드립백, 커피 원액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왔다. 특히 2019년에는 스타벅스와의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벅스 앳 홈(Starbucks At Home) 브랜드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차세대 캡슐 시스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네오’ 홈카페 문화의 성장과 함께 네슬레코리아는 캡슐 커피 제품군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다양한 커피 메뉴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캡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