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정보] 올해로 23년째…동남권 최대 ‘부산창업박람회’ 개최

4월 27일(목) ~ 4월 29일(토), 벡스코에서 3일간 열려

 

제 33회 2023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4월 27일(목)부터 4월 29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동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박람회인 부산창업박람회는 지난 23년간 부·울·경 지역 및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업체 및 신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본사들이 참여하여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재창업자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왔다.

 

올해도 다양한 창업 트렌드 및 창업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1:1 가맹 상담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4월 행사에서는 언택트 창업이 가능한 무인 편의점, 자동 판매기, 무인 사진관 등의 업종부터 일반 외식, 카페 디저트, 레저/골프, 서빙 로봇, 반려동물 용품, 헬스, 생활잡화, 기타 비외식 업종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참가업체가 예비창업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일반 외식 브랜드로 치킨 브랜드 ‘땅땅치킨, 정석닭강정’이 참가하며 분식 브랜드로 ‘김가네분식, 얌샘김밥’, 주점 브랜드로 ‘교맥동, 치맥킹’ 등이,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버거리, 칙바이칙’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업체들이 참가한다.

 

또한 ‘본설렁탕, 본도시락, 오레시피, 기요항’ 등의 인지도 있는 일반외식 업체와 밀키트 업체 ‘홈스밀, 짭쪼롬한 오후’ 등의 업체도 참여함으로써 일반외식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카페 디저트 업체로는 ‘영커피, 커피스토어, 해쉬커피, 홍루이젠 등이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정보와 프랜차이즈 진행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무인 사진관, 무인 라면자판기, 무인편의점 등의 업체들이 다수 참여함으로써 무인 창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그 밖에 골프 아카데미 ‘더스윙블랙’을 비롯하여 헬스 서비스, 생활잡화, 교육, IT, 디지털 경영 플랫폼, 서빙로봇, 창업렌탈, 반려동물, 스터디카페 등 비외식업종 전반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예비창업들에게 양질의 창업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4월 27일 목요일부터 4월 29일 토요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가능하다. 관람객은 현장등록 시 입장권 구매 후 관람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51-512-0327, iexpo@naver.com)으로 문의 가능하며, 참가업체 및 박람회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www.bexpo.co.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iexp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33회 2023부산창업박람회 개요>

 

■일 시 : 2023년 4월 27일(목)~4월 29(토) 3일간

■장 소 :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2A홀

■주 최 : 선인커뮤니티㈜

■홈페이지 : www.bexpo.co.kr

■문 의 : 부산창업박람회 사무국

■전 화 : 051-512-0327

■팩 스 : 051-515-3734

■이 메 일 : iexpo@naver.com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Biz] 전남농기원, 간 건강기능 강화한 유자 하이볼 시럽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전남을 대표하는 특화작목인 유자를 활용해 간 건강 기능을 더한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했다. 유자는 중국, 미국 등을 중심으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케이(K)-푸드이자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 이미지와 함께 우수한 맛·품질·향을 인정받아 글로벌시장에서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엠지(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은 위스키 등 증류주에 탄산수나 토닉워터를 더해 가볍게 즐기는 음용 방식으로, 높은 도수보다 청럄감과 향미를 강조하는 트렌디한 주류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소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류 부담을 낮추고 간 건강 기능성을 강화한 하이볼 시럽을 전남대학교와 공동 개발했다. 효소를 이용해 당을 올리고당으로 전환하는 연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유자의 기능성분인 ‘나리루틴’과 ‘올리고당’을 함유한 간 보호용 유자 하이볼 시럽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 연구 성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프로세스 바이오케미스트리(Process Biochemistry)’에 게재되며 학술 가치도 인정받았다. 또한 개발된 기술은 전남 유자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을 통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김제,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지원사업’ 공모 선정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돼 도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새만금 농생명용지 내 조성 중인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조성사업(총사업비 253억원, 7.5ha)과 연계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처음 도입한 본사업을 통해 시는 청년 농업인의 교육-실습-임대-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육성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등 전국 최초 청년 디딤돌형 창업 지원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앞으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의 운영 안정성 제고와 청년 농업인의 초기 시설투자 부담 완화, 새만금 농생명용지의 청년농 유입 확대 등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청년 농업인이 연중 일정한 생육환경에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반조성, 온실신축, 에너지시설, 내부 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연계하여 청년 농업인이 실제로 창업하고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만금 농생명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일본 우동써밋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