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정보] 창업트렌드, 신사업 아이템! 15일 학여울역 세텍(SETEC)에 집결

제21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 15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

 

2023년 국내 하반기 창업 핵심 트랜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21회 제일 창업박람회 in 서울'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를 주최하는 제일좋은전람은 이번 전시회에 국내 200여브랜드 35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참여 업체로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 점포 설비,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으로, 이들은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 업종 전환 희망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좋은전람 홍창기 팀장은 “국내 경제의 불안정성과 물가인상 등 다양한 이유로 MZ세대 및 직장인들의 창업 의지가 강하고, 특히 취업보다 창업을 선택하는 청년들이 늘고 있는 추세로 참가업체들도 이런 추세에 맞는 방안을 준비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도와줄 수 있는 현장 상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업체들은 각 부스에서 예비 창업자와 1:1 상담을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업체별로 가맹 비, 로열티 면제, 인테리어비용 지원, 기술 이전 비 지원, 제품 무상지원 등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2023년 하반기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세워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같은 기간 `디저트& 카페 창업 쇼 in 서울`이 동시에 열려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뿐만 아니라 개인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 원두 및 디저트 납품, 커피 머신, 제빙기, 카페인테리어 등 다수의 업체들이 참가하여 예비카페 창업자들에게는 기존 커피 박람회와는 다른 카페창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박성현 디렉터의 개인 카페 창업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가로 이번 전시회 2관에서는 미트 엑스포가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트 엑스포 같은 경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행하는 육류전문박람회로 수입육, 가공 육, 주방기기, 육류쇼핑몰, 공공기관 등에서 참가하여 진행되는 박람회로 ㈜외식경영이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다.

 

특히 SETEC 2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총 100부스 규모로 육가공품, HMR 등의 육류 제품 업체부터 육류 관련 프랜차이즈, 냉각·냉동·숙성 고, 자동화기기 등의 기계 전문 회사, 그리고 HACCP, ISO 등 인증 서비스 관련사까지 총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며 육류 산업 관련 종사자, 그리고 지역 소매점과 유통사 MD 등의 바이어들도 참석한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고기 유통 시장의 트렌드와 유통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콘퍼런스도 준비했으며, 숙성 관련 세미나, 컨설팅 관련 부대 행사까지 기획하고 있다. 또한 셰프 들의 고기 요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라이브 방송과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5일부터 17일 진행하는 `제21회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및 디저트 &카페 창업 쇼, 미트엑스포는 제일좋은전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시스템으로 사전등록을 받고 있으며 사전등록시 동반 1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추가 부대행사인 세미나는 추가로 신청을 받고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동대문구, 노포맛집 지정식 개최
서울 동대문구는 25일 지역을 대표하는 오랜 전통 음식점을 보호·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동대문구 노포맛집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지역의 정서와 역사성을 지닌 우수 음식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하고자 2023년 서울시 최초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30년 이상 운영한 업소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노포맛집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4개소가 추가되어 총 22개소가 노포맛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는 그동안 노포맛집에 대해 홍보 영상 제작, 블로그 마케팅, 주방 정리·수납 등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왔다. 구는 올해 신규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도 홍보 강화, 위생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노포맛집은 동대문구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닌 소중한 자산”이라며, “세대를 넘어 이어진 맛과 정성이 지역의 경쟁력이자 동대문구만의 문화 콘텐츠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구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노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홍보·위생·경영 개선 등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경기도, '2025 상생 페스티벌' 성료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기반 확대
경기도는 지난 25일 서울 신세계 남산에서 ‘2025년 경기도 상생 페스티벌 with G마켓’을 개최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급변하는 온라인 유통 환경 속에서 도내 기업이 플랫폼 기반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총 5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실무 중심 교육과 개별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얻었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G마켓 실무진과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온라인 판매 전략 ▲실전 마케팅 로드맵 ▲온라인 판매 세무 전략 등 분야별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온라인 운영 방법이 체계적으로 정리됐다”, “혼자 고민하던 부분을 명확히 이해하게 됐다” 등 실효성 높은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사전 접수를 통해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입점, 상품등록, 광고 전략, 카테고리 운영 등 분야별 1:1 상담을 총 50여 건 진행했다. G마켓 실무자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한식창업 선호도 1위 ‘국밥’의 모든 것, '한우국밥&미나리곰탕' 비법전수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월 27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1월 27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