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청년 외식업 샌드박스' 2024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5기 모집

 

경기도와 경상원은 도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 성공모델 발굴 및 창업 성공률 향상을 위한 ‘2024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5기 참가자 22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통계청 저널 통계연구에 게시된 ‘개인 창업사업체 생존분석(2022)’에 따르면 외식업을 창업하는 청년들이 많아졌지만 전체 연령대 중 청년층 사업체의 창업 생존율이 2.3년으로 가장 낮아 안정적인 외식 창업과 정착을 위해서는 외식업 창업의 현실을 알고 외식업에 적합한 사람인지 검증하는 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러한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는 도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외식업 창업을 위해 △창업교육(집합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외식업 특화 교육), △품평회, △경쟁오디션, △사업화 지원(시설구축, 홍보비 지원 등), △점포체험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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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자이면서 ‘경기도 청년 창업 지원조례’에서 명시한 20세이상 39세 이하의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년 소상공인 청년사관학교’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접수는 경기도 소상공인 종합지원 서비스인 경기바로에서 확인 가능하고 관련 문의는 종합상담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외식업 창업을 쉽게 생각하는 분들을 많이 보아왔고 창업을 하기 앞서 준비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청년들이 알 필요가 있다”며 “청년사관학교를 통해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다치지 않고 안정적인 창업에 도달할 수 있도록 경상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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