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 프랜차이즈 품질관리 앱 전면 개편

푸드테크 스타트업 ‘외식인’이 프랜차이즈품질관리(FQMS)앱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프랜차이즈품질관리시스템(FQMS)앱은 슈퍼바이저가 체계적으로 매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프랜차이즈 본사 및 슈퍼바이저 업무효율성을 증진시키는 앱 기반의 서비스다.

 

 

외식인은 기존의 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하기 위해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새롭게 개편된 앱은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착용한 것이 특징이며 기존 UX·UI를 최대한 유지함으로써 기존 이용자의 사용성을 배려했다.

 

여기에 분기별 리포트, 관리자 리포트 등 사용 목적에 따라 통계화된 품질 점검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통계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본사의 운영 편의를 한층 더 높였다.

 

기존에 제공되었던 매장의 서비스 품질 점검과 자동 보고서 완성 기능, 품질 등급 분포표, 품질 점수 추이, 점검 키워드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 품질 개선사항을 도출해 주는 기능은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외식인 관계자는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능을 업데이트 하고 한층 더 보기 편한 앱을 제공하기 위해 개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고객사의 매장 관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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