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네이버와 손을 잡고 로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네이버×전북 로컬 브랜드 스쿨’을 운영한다. 네이버가 보유한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 교육 역량과 대형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전북 로컬 브랜드 스쿨’은 2024년 시작과 함께 1월 5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전북테크비즈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전북에서 활동하는 로컬 분야 예비창업가부터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있는 창업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규모로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일 27일까지이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5주간 운영되는 교육에서는 네이버의 일타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지속가능한 로컬브랜드의 이해에서부터 스마트스토어 등 디지털플랫폼 활용노하우, 성장마케팅 전략 전반에 대한 교육과 코칭으로 구성됐다. 로컬 스타트업이 가장 취약한 디지털 마케팅을 보완하기 위한 내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네이버 플레이스 등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BBQ’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BBQ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황금올리브 치킨' 시리즈 3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 대상 메뉴는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치킨 순살, 황금올리브 콤보, 황금올리브 닭다리, 황금올리브 윙앤봉까지 총 5종이다. 할인 쿠폰은 프로모션 기간동안 매주 금요일에 한 아이디(ID)당 1회 자동 발행된다. 당일 포장, 배달 주문 시 사용 가능하며 타 쿠폰과 중복 할인 적용은 불가하다. BBQ는 지난 10월 고객 이용 편의성 개선을 위해 신규 클라우드 도입 및 사용자 환경·경험(UI·UX)를 개선해 BBQ앱을 리뉴얼하고 소비자들의 편의 개선에 나선 바 있다. 이후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BBQ는 오는 22일까지 BBQ앱과 웹사이트에서 2만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스탠바이미,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등 총 6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인기 브랜드들이 연말을 맞아 한정판 콜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연말 시즌만 발매하기에 희소성이 높고 디자인도 수려해, 연말 선물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고민에 빠질 법하다.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는 ‘해피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를 출시했다. 총 4종이 출시됐으며, 그릭요거트를 닮은 새하얀 눈의 느낌을 입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그릭요거트를 기본으로, 함께 먹기 좋은 소용량 토핑인 그래놀라, 콩포트, 허니스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릭데이 공식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기존 가격에서 1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건강식이기에 누구에게나 편하게 선물 가능한 게 장점이다. 보르딘에프엔비(F&B)는 시즌 한정 콜드브루 커피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 선물세트는 각국 원산지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12개와 블랜딩커피 24개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는 산타·루돌프·선물상자 등 귀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디자인돼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원소주 홀리데이 에디션(O! Holiday Edition)’을 출시한다.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가 커피 프랜차이즈 ‘텐퍼센트커피’와 손잡고 ‘진로토닉워터’를 활용한 커피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에 협업한 텐퍼센트커피는 각 나라별 산지에서 엄선한 상위 10% 스페셜티 원두와 바리스타의 정성을 담아 일상에서 좋은 커피,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믹서류인 진로토닉워터와 커피의 색다른 만남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진로토닉워터와 스페셜티 원두가 만나 청량감 가득한 ‘토닉커피’ 탄생 11월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 양사가 함께 선보인 메뉴는 진로토닉워터에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토닉커피’로 토닉워터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과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토닉커피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텐퍼센트커피 약 650여 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텐퍼센트커피를 대표하는 메뉴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와 텐퍼센트커피는 이번 메뉴 출시를 시작으로 SNS 이벤트, 추가 메뉴 연구 등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출시한 한정 음료 4종이 최단기간 50만잔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11월 초 겨울 개개인의 취향을 담아 즐기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을 테마로 시즌 음료를 선보였다. 겨울 시그니처 메뉴인 ‘윈터 페이버릿 뱅쇼’를 비롯해 투썸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무알코올 에이드 음료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럼주 대신 진한 롱블랙을 베이스로 한 슈페너 타입의 이색 커피 음료 ‘카페 에그노그’, 재스민 향을 입힌 우롱티에 유자와 레몬을 더한 ‘자스민 시트러스 티’ 등 시즌 한정 메뉴 4종은 늦어진 추위에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 겨울 시즌 음료 라인업으로는 최단기간인 약 30일 만에 판매량 50만잔을 달성하게 됐다. 9년째 선보이는 겨울 시그니처 음료 뱅쇼 고객 성원 힘입어 누적 280만잔 팔려 특히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유럽 겨울 음료 ‘뱅쇼(vin chaud)’를 투썸플레이스만의 레시피로 새롭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뱅쇼는 2015년 처음 출시된 후 9년째 겨울을 알리는 투썸의 대표 시즌 메뉴다. 화이트 뱅쇼 타입의 ‘윈터 뱅블랑’,
미국 대표 유기농 전문마켓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이 2024년 10가지 식품 트렌드를 발표했다. 미국 최대 프리미엄 식품 체인이자 아마존(Amazon)의 자회사인 '홀푸드마켓'은 매년 제품 소싱 및 소비자 선호도 연구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어, 요리 전문가 등 50명 이상의 전문가가 포함된 트렌드 위원회를 통해 차년도 트렌드를 예측 후 트렌드 보고서를 공개한다. 식물성 대체육 대신 진짜 ‘식물성 식품’ 복잡한 육류 대체품 대신 ‘진짜’ 식물성 식품을 위한 공간이 커지고 있다. 버섯, 호두, 템페(tempeh) 와 같이 콩과 식물이 포함된 단백질 제품이 뜨고 있으며 식물성 우유도 물과 아몬드로 성분목록을 최소화 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 전체 활용 많은 브랜드들이 버려지는 식료품을 재활용(업사이클링) 하는데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신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고 있는데, 지난해 Kitchn Essentials Groceries에서 우승한 브랜드인 Blue Stripes는 그래놀라, 트레일 믹스, 초콜릿바, 카카오 워터 등에 카카오 열매 안에서 나오는 하얀 과육인 카카
전남 무안군은 올해 15회 무안 전국 요리경연대회를 추진하고 수상작을 외식업체 매칭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역 관광 음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한 지난 요리경연대회가 행사적인 측면에 그치지 않고, 수상작을 실제로 지역에 보급하고자 추진됐으며 군은 컨설팅을 희망하는 외식업체 4개소를 대상으로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업소용 메뉴로 요리법 보완 후 실용화 및 마케팅 지원 등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그 성과로 하늘꿈식탁(일로읍 소재)는 매콤돈갈비찜, 소갈비찜, 함박스테이크를, 프레쉬투고(삼향읍 소재)는 매콤닭갈비, 닭강정, 닭다리 바비큐를, 동백과노을(현경면 소재)은 야채 즉석 불고기를 현재 판매 중이다. 특히, 남도음식 명인으로 선정된 착한장인(청계면 소재) 주금순씨는 올해 요리경연대회 수상작 중에서 메뉴를 선정하여 밀키트 상품화를 위해 요리법을 전수받았으며 무안생태갯벌사업소 향토음식관에서 밀키트 상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무안 대표 맛집 육성을 위해 요식업체, 소비자,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 우수한 식재료의 놀라운 맛과 멋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농산물 소비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의 가족 회사인 눌러푸드는 이달 미국을 비롯한 해외 유통 채널을 통해 ‘눌러밥’ 메뉴 10여 가지에 대해 수출 샘플을 제공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K-FOOD 붐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사업 영토를 확장하기 위한 포석이다. 눌러푸드는 ‘세상에서 가장 먹기 편한 밥’을 기업의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고 있는 식품기업이다. 하나의 식품 메뉴에 대해 100여 건의 지식재산권을 구축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경우다. 이처럼 사업적 독점력이 강력하게 구축돼 있다 보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과점적 사업이 가능하다. 이번 샘플 공급을 통해 눌러푸드는 미국으로 1차, 2차 수출용 눌러밥 시리즈 10여 품목 및 냉동 김밥, 김치김 품목의 샘플을 보냈다. 특히 미얀마와 러시아, 중국, 일본 등의 바이어는 한국을 직접 방문해 시식을 진행하고 향후 사업에 대한 세부 협의를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은 눌러푸드의 해외시장 공략에 맞춰 눌러푸드그룹을 설립 중이며, 주식회사 눌러어묵을 비롯해 눌러만두, 눌러약밥 등 각 메뉴별로 관계사들을 설립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20여 개 국가에 특허를 비롯한 지식재산권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이후 현지
동서식품이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카누(KANU) 브랜드 팝업스토어 '카누 온 더 테이블'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틱, 원두, 캡슐까지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확장한 카누의 제품별 특징과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에 입장하면 이색적인 공간인 카누 미니 테이블을 먼저 만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카페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어울리도록 캠핑, 피크닉, 오피스, 홈카페에서 다양하게 카누를 즐기는 모습을 미니어처로 담아냈다. 카누 온 더 테이블 존에서는 카누와 관련된 다양한 스토리가 테이블 위에 펼쳐진다. 엄격한 원두 선별부터 마이크로 그라인딩과 저온 추출 공법, 트라이앵글 탬핑 등 카누에 담긴 첨단 기술력이 테이블 위에 영상으로 구현되고 마지막에는 본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진 카누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자이언트 테이블’ 존은 방문객이 미니미가 돼 대형 테이블에 올라가 카누로 만들어진 대형 소품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카누 카페&굿즈 존’에서는 취향에 맞는 카누를 시음하고 카누 스틱과 캡슐 등 원하는 제품을 담아 나만의 DIY 샘플 패키지를 만들 수 있다
SPC삼립이 추억의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ASRTO BOY)’을 활용한 ‘아톰 캐릭터 빵’을 출시한다. ‘아톰 캐릭터 빵’은 60주년을 맞은 애니메이션 ‘우주소년 아톰’의 스토리를 담았으며, 제품 속에는 아톰 스티커 40종과 레트로한 감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나무13’과 협업한 퍼즐형 스티커 12종 중 하나의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모으는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달콤한 딸기 크림을 넣은 핑크색 마블링이 돋보이는 케익 ‘우주비행 딸기마블케익’, 꾸덕한 초코 브라우니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을 넣은 ‘10만 마력 초코우피파이’, 새콤달콤한 라즈베리 크림이 가득 들어간 ‘로켓펀치 라즈베리팡’, 커피향이 담긴 모카 빵에 쌉싸름한 모카크림을 넣은 ‘빔캐논 모카롤케익’까지 총 4종이다. SPC삼립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아톰 캐릭터빵 구매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톰 캐릭터 빵을 구매하고 자신의 SNS 계정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톰 팝아트 액자, 피규어, 해피콘 등을 총 145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립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SPC삼립 관계자는 “기성 세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