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는 여성들의 창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제4회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경기여성 창업리그’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창업자금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의 사업화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예선과 본선에 걸쳐 진행되며 예선전에서 선발된 10명에게는 본선 출전 기회 및 자신의 아이디어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전문가 평가 기회, 본선 진출을 위한 1:1 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 본선 진출자 10명은 7월 15일 본선 경쟁을 통해 최우수상(1명) 5백만 원, 우수상(2명) 2백만 원, 장려상(2명) 1백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 입선(5명) 1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 청중상에는 50만원 상당의 상표출원 지원 혜택을 받는다. 대회 참가자격은 경기도 내 거주 중이거나 사업자 등록을 한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이내 여성창업자다. 서류 접수는 6월 4일까지 경기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홈페이지 내 ‘경기여성 창업리그’메뉴를 통해 할 수 있다.
GH(사장 이헌욱)가 수탁운영하는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도시재생 기본과정에 대해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명은 「경기도 사례로 배우는 도시재생」으로 기존 도시재생개론 내용을 포함해 경기도 내 도시재생 사례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차시 총 3시간 과정으로 도민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시대 도시재생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도 도시재생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기본과정 이외에 도시재생 전문과정에 대해서도 온라인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전영옥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광역 차원의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시·군 도시재생 역량 강화라는 민선7기 공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시·군 공통으로 활용 가능한 온라인상의 도시재생 기본과정을 제작하여 기초센터의 중복 예산 투입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경기도평생학습포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GH는
외식업 중 대표적인 여름철 극성수기 아이템으로는 ‘보양식’이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양식은 삼계탕, 장어 등 한정적인 메뉴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 흥하는 분위기다. 그중 하나가 바로 ‘닭칼국수’다.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오는 20일,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멸치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닭칼국수’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닭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특히 좋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마인드풀’한 일상을 사회 저변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커뮤니티 전문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와 아시아명상협회, 한국문화예술진흥총연합회가 5월 21일부터 31일까지(12일간) 세번째 마인드풀위크를 개최한다. MINDFULWEEK Spring 2021 차와 함께, 시작해 ‘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봄의 에너지를 가득 담고 갓 채엽된 오설록의 여린 잎 세작과 40년의 도예 경력을 가진 지강도요 김판기 작가와 힘을 합쳤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힐링의 시간을 위해 차를 주제로 기획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클래스와 마인드풀키트를 만날 수 있다. △오설록과 함께 제대로 차 마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무료 클래스 △최대 50% 할인 된 가격의 클래스&다구 키트 묶음의 패키지 상품들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고객의 관심사와 필요에 따라 골라 담을 수 있는 싱글, 더블, 하프, 풀패키지의 선택권으로 유연성을 더했다. 오롯이 나만을 위한 다구, 3가지 봄 차, 수련도구를 담은 마인드풀키트 ‘마인드풀키트’는 일상 속 마음챙김을 위한 수행 제품들로 가득 채운 한정판 제품으로 온라인 마인드그라운드를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만날 수 있다. 국내 프리미엄 티
전라북도는 13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청년창업 농업인 양성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오프라인 참석을 최소화하고 농정원 스마트팜 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와 비대면 현장 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되었다. 전북도는 실시간 참여가 어려운 창업농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영상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52명의 교육생을 선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만 18세 이상부터 40세 미만의 청년이며, 전공과 관계없이 스마트팜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도 스마트팜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입문 교육(2개월), 교육형 실습(6개월), 경영형 실습(12개월)으로 총 2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팜 장기 임대 온실(수행실적 우수자, 3년) 우선 입주,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 부여, 농신보 보증비율 우대 등을 받을 수
강동구는 ‘공유주방 373 맛-랩(Lab)’에서 외식업 창업을 꿈꾸고 나만의 식당을 열고 싶어 하는 창업자에게 기본 요리와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외식업 전문성 강화’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연구소를 표방하는 공유주방 373 맛-랩은 외식업 (예비)창업자에게 음식 관련 새로운 시도와 경험을 지원하는 외식업창업 지원공간으로써 강동구 구천면로 373에 있다. 이곳에는 주방설비, 집기류 등이 비치돼있어 각종 메뉴 개발과 연구, 조리실습, 품평회 등을 실현해 볼 수 있다. 구는 향후 지역 특화음식 개발 프로그램이나 다양한 외식업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8일(화)부터 외식업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1, 2기가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6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업이 있다. 내용은 △외식업 창업의 기본, △요리 기초 및 메뉴실습 △온라인 홍보 및 운영방법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있다. 1, 2기 모집인원은 기수별 6명, 총 12명이다. 외식업 창업에 관심 있는 강동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5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화, 이메일, 현장 방문을
우아한형제들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식당 사장님에게 교육을 제공, 현지 탐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첫 지역은 베트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 ‘배민아카데미’를 통해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019년 'BAEMIN'이라는 브랜드로 베트남 배달시장에 진출한 이후 1년여 만에 2위 사업자로 성장했다. 배민 특유의 재치 넘치는 브랜딩과 베트남어 서체 개발 같은 현지화 마케팅을 앞세워 현지인들의 식생활을 빠르게 파고 들었다. '베트남 외식업 도전기' 1차 교육생 모집 베트남은 외식업 연평균 성장률이 10%에 이를 정도로 성장성이 높다. 우아한형제들은 국내 식당들에게 베트남 진출에 대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하고, 철저히 준비해 진출할 수 있도록 준비 과정도 도울 계획이다. 최근 베트남에서는 떡볶이, 치킨, 김밥, 라면 등 국내에서 익숙한 메뉴를 베트남식으로 현지화해 성공한 사례가 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은 베트남에서 제2, 제3의 K-푸드 성공 사례를 이어가기 위해 식자재, 유통, 조리, 현지화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이번 프로그램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11월까지 지역민-초보귀농인 간 소통과 안정적인 귀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귀농귀촌 행복멘토·멘티’ 사업을 실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경기도는 전국 광역 지방정부 중 귀촌 인구 1위(12만3,461명) 지역이다. 서울시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좋고 대도시와 농촌이 공존하고 있어 귀농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멘티 신청 자격은 ▲도시민 중 농업으로 전업했거나 관련업을 겸업하기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주한 귀농귀촌 희망자 ▲기술력과 경험 부족으로 영농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 귀농인 ▲귀농귀촌 준비단계인 도시민 또는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거주 5년 이내(전입일 기준) 귀농인 등이다. 신청자는 농업마이스터, 신지식농업인,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등 맞춤형 멘토를 통해 현장 방문 멘토링, 상품·제품 개발 재능 멘토링 등 최대 5회까지 무료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이윤경 평택 다믈농장 대표는 “책으로만 보는 현장 경험과 달리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8도, 대전은 29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20도를 웃도는 초여름의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연이어 이어지면서 서울 을지로, 종로 일대 냉면 가게들은 벌써부터 많은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판매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실례로 작년 평양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2021년 여름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늘어 오는 11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5월 11일(화)에 진행되는 평양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오는 31일부터 총 4기에 걸쳐 ‘2021년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썹(HACCP)은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으로, 해썹 인증기업에는 반드시 해썹 팀장 자격을 갖춘 인력이 상주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썹 인증업체를 보유했으며, 2019년 1,879개에서 2020년 2,167개로 15% 증가했다. 정부는 전체 식품업계에 해썹 인증 의무화를 확대하고 있어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년간 실시한 ‘해썹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180명이 참여, 96.6.%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11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은 1기는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뤄지며, 2~4기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식품산업 전반의 전문이론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해썹 팀장 교육 및 미생물·제품개발 등 실습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편성해 코로나19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이뤄지며 면접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136시간의 전문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