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이규민)은 해외 한식당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 현지 한식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신규 모집을 통해 일반 해외한식당협의체 2개소와 소규모 해외한식당협의체 2개소 등 총 4개 협의체가 새롭게 선정됐다. 일반 협의체로는 중국 베이징과 대만 타이베이, 소규모 협의체로는 스페인 마드리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가 각각 선정됐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해외 현지 한식당을 중심으로 구성된 민간 협력 조직으로, 지역 내 한식당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식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한식당 간 네트워크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한식진흥원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0일까지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관할 지역 내 한식당 30개 이상이 참여하는 일반 협의체와 한식당 5개 이상 30개 미만이 참여하는 소규모 협의체로 구분해 신청을 받았다.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제출서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총 4개 지역의 단체를 신규 지정해 해외한식당협의체는 기존 20개국 27개에서 22개국 31개
영국 수산업계가 시피시(Seafish), 시푸드 스코틀랜드(Seafood Scotland) 및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2026 일본 국제수산박람회'에 영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영국관에서는영국 전역의 주요 수산물 수출업체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 셰프 구리하라 노부유키가영국산 수산물을 활용해 특별히 개발한 요리를선보이는 라이브 쿠킹 시연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가기업들은 영국 전역에서 생산되는 뛰어난 품질,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지속 가능성 인증 및 다양한 종류의 어패류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일본은 영국 수산물 수출에 있어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2025년 영국은 일본에 1,602만 파운드 규모에 달하는 4,344톤의 수산물을 수출했으며, 대서양 연어, 캐비어 및 어란, 고둥, 게, 정어리 등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영국관은 최고급 수산물, 업계의 전문성, 그리고 라이브 쿠킹 시연이 한데 어우러져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가관이 될 전망이다. 지리적 표시 보호(PGI)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스코틀랜드산 연어
최근 파스타나 쿠키에 고추장을 활용하는 레시피가 확산하는 등 한국 장류(이하 K 장류)가 미국 현지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파고드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북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례와 미국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K 장류가 부상하는 흐름을 분석했다. 주요 내용은 ‘트렌드 리포트 : Global Sensing (2026년 8월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미국 소비자 4명 중 1명꼴로 장류 등 ‘조미료·소스’ 선호 우선 미국 소비자 인식에서 K 푸드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드러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자 20~39세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관심 있는 한국 라이프스타일’(복수 응답)을 조사한 결과, 길거리 음식(40.6%)과 한식 외식(39.4%)이 각각 1, 2위에 오른 가운데 된장찌개·김치 등 한국 가정식이 34.8%로 4위를 기록했다. 여행지나 식당에서 접하던 한식을 넘어 집에서 직접 차려 먹는 밥상으로 관심이 넓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평소 한국에 관심이 있고 최근 6개월 내 한국 제품·콘텐츠 소비 경험이 있는 480명 또한
파리바게뜨가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라오스에 첫 매장을 열었다.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국을 7개국으로 확대하며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오스는 메콩 경제권의 주요국 중 하나로 최근 도시화와 중산층 확대에 힘입어 외식 및 카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디저트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파리바게뜨는 2024년 라오스 대표 기업인 코라오 그룹(KOLAO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aster Franchise, MF) 계약을 체결했다. 파리바게뜨 라오스 1호점은 수도 비엔티안(Vientiane) 핵심 상권인 빠뚜사이(Patuxay) 지역에 위치한 신축 복합쇼핑몰 '콕콕 메가몰 빠뚜사이(KokKok Mega Mall Patuxay)' 1층에 자리 잡았다. 약 360㎡ 규모에 72석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 형태로 운영된다. 대표 제품으로 '프레시 요거트 크림 케이크'·'베스트 에버 갈릭 브레드' ·'크런치 초코 번' 등 글로벌
매년 9월이면 아시아의 식품 바이어들은 이 지역 최대 소비 시즌인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 라마단, 중국 춘절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중국을 찾는 이유는 하나다. 식품 트렌드가 종종 이곳에서 먼저 시작되기 때문이다. IMF에 따르면 아시아는 전 세계 경제 성장의 거의 60%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시장이 되고 있다. 아세안 및 북아시아 전역의 바이어들에게는 이제 소싱보다 발굴이 더 중요하게 되었다. 다음 베스트셀러를 먼저 찾아내는 것이 진짜 과제인 것이다. SIAL 광저우(SIAL Guangzhou)는 이 지역의 다음 베스트셀러 제품을 찾는 바이어들을 위한 핵심 소싱 플랫폼이 되고 있다. 올해 초 중국의 SIAL과 WGSN(World's Global Style Network, 월드 글로벌 스타일 네트워크)이 공동으로 2026년 중국 식음료 산업을 형성할 7가지 신흥 트렌드를 파악했다. 이러한 트렌드는 2026 SIAL 광저우에서 15개 부문에 걸쳐 1500개 이상의 참가 업체가 선보이는 수천 개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반영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에게 식음료 시장의 미래 방향을 더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
영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캐주얼 비스트로 London, United Kingdom 지난 6월 8일, ‘2026 내셔널 레스토랑 어워즈’에서 런던의 프렌치 비스트로 <부숑 라신 Bouchon Racine>이 2025년 1위였던 <더 리츠 레스토랑>을 제치고 영국 최고의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헨리 해리스 셰프가 에스카르고, 오리 콩피, 코트 드 뵈프, 크렘 캐러멜 등 매일 달라지는 소박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며, 손으로 쓴 블랙보드 메뉴판, 프랑스 뒷골목으로 들어선 듯한 실내 분위기 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셔널 레스토랑 어워즈’는 2007년부터 영국 외식 전문 매체 「레스토랑 Restaurant」의 주관으로 300명 이상의 셰프, 레스토랑 경영자, 음식 평론가의 투표를 통해 영국 톱 100 레스토랑을 선정한다. 나가노 제철 식재료와 즐기는 50가지 와인 Karuizawa, Japan 일본 가루이자와 호텔 ‘시시이와 하우스’의 레스토랑 <쇼라>가 일본과 프랑 스의 유명 와인을 제철 요리와 즐기는 ’50 와인스 바이 더 글라스’를 6월 1일부터 선보였다. 일본 와인으로는 동굴에서 숙성하는 하타노 와인과 지오
베트남에서 한식 카테고리를 개척하다 Hanoi, Vietnam 지난 6월 4일 「미쉐린 가이드 하노이 | 호치민시 | 다낭」 2026 셀렉션이 발표된 가운데, 베트남 최초의 한식 파인 다이닝 <온빛 Onvit>이 새롭게 1스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베트남의 미쉐린 가이드 셀렉션에 ‘코리안 컨템퍼러리’ 카테고리가 신설되며 유의미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온빛>은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졸업하고 도쿄의 프렌치 레스토랑 <아비스 Abysse>에서 경험을 쌓은 지준혁 셰프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한국 요리 전통을 재해석하는 레스토랑이다. 현재 ‘고추장 타르트’, 불고기 소스에 한우를 마리네이드하고 모렐버섯과 양송이를 곁들여 표고버섯 타코 셸에 감싸 내는 ‘불고기 바이트’, 꼬막과 바다 달팽이, 여름 채소·허브에 머스터드 드레싱을 곁들인 ‘해산물 냉채’, ‘안동 쌀 & 반찬 & 샐러드’, ‘땀다오 우설 떡갈비 & 푸꾸옥 장어’, ‘사파 배 소르베 수정과’, ‘우엉 뿌리 &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의 여름 메뉴를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베트남 현지 양조장 ‘이음 IIUM’의 막걸리 등 한국 술을 곁들일
파리바게뜨가 영국 런던의 고급 주거지역인 리치몬드(Richmond)에 영국 7호 매장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 리치몬드점은 95석 규모로 리치몬드 중심 상권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 자리 잡았다. 리치몬드는 런던에서도 부유층이 많이 살고, 구매력이 높은 프리미엄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조지 스트리트는 리치몬드역과 템스강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상업지구로 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활발한 곳이다. 파리바게뜨는 리치몬드점 오픈을 통해 현지 지역 주민과 관광 수요를 동시에 확보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인테리어는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블루 메탈 외관과 대리석 카운터, 우드톤 인테리어를 조화롭게 적용해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한 영국과 유럽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크루아상 샌드위치, 케이크,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앞서 3월에는 런던 대표 관광·문화 상권인 사우스뱅크(South Bank)에 126석 규모의 6호점을 개점했다. 사우스뱅크는 런던아이, 테이트 모던, 내셔널 시어터 등 세계적인 문화·관광 명소가 밀집한 런던의 대표 복합 상권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영국 런던의 핵심
프리미엄 유럽 식품 캠페인 ‘Premium European Products’는 라트비아의 고부가가치 식품을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들의 식생활이 고급화되고 클린 라벨(Clean-label), 제품의 진정성, 그리고 건강한 즐거움(기능성 성분을 유지하면서도 맛을 희생하지 않는 제품)을 점점 더 중시함에 따라, ‘Premium European Products’는 라트비아의 혁신적이고 부가가치 높은 제품군을 국내에 소개한다. 라트비아 유제품 위원회(LDC, Latvia Dairy Committee)를 대표로 하는 이 프리미엄 제품들은 이번 달 개최된 ‘서울푸드 2026 (Seoul Food & Hotel 2026)’에서 국내 수입업체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띤 호응을 얻은 데 이어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첫선을 보였다. 이에 따라 ‘한국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이러한 프리미엄 제품을 어떻게 즐길 수 있는가?’라는 핵심 과제가 부각됐다. 본 캠페인은 이 같은 의문에 라트비아산 유제품을 비롯해 제과류, 스낵, 건과일, 프리미엄 초콜릿 등이 특별한 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소비될 수 있음을 증명해 보였다. 또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푸드 2026에서 유럽산 오트의 품질과 혁신성 선보여 유럽연합(EU)이 공동 지원하는 ‘유럽에서 온 지속가능한 오트(Sustainable Oats from Europe)’ 캠페인이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서울푸드 2026’에 참가해 유럽산 오트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성, 지속가능성을 한국 시장에 소개했다. 캠페인은 이번 전시에서 ‘유럽의 품질이 선사하는 특별한 선택, 한 알의 오트. 무한한 가능성(From European Excellence Comes a World of Choice. One Grain. Endless Possibilities.)’이라는 메시지를 내걸었으며, 핀란드와 스웨덴의 대표 오트 생산·가공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해 다양한 오트 기반 원료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 식품업계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전시에서는 오트 플레이크(Oat Flakes), 스틸컷 오트(Steel-Cut Oats), 오트 브랜(Oat Bran), 오트 플라워(Oat Flour), 오트 단백질(Oat Protein), 그리고 쌀과 유사한 외형과 식감을 가진 혁신적인 원료인 오트 라이스(Oat Rice) 등 다양한 유럽산 오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