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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오늘] CJ, 고기·오신채 뺀 '정통 사찰식 만두’ 선보여
CJ제일제당이 불교에서 금지하는 고기와 오신채(달래·마늘·부추·파·흥거)를 넣지 않은 '사찰식 왕교자'를 출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 개발했다. ‘사찰식 왕교자’는 불교에서 금지하는 고기와 오신채(달래·마늘·부추·파·흥거)를 넣지 않은 만두다. 양배추, 숙주나물, 무, 청양고추 등의 채소들을 썰어 넣었으며 채즙과 소금, 후추, 참기름 등으로 간을 했다. CJ제일제당은 불교 전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2년 여 동안 스님 및 신도들이 먹는 음식을 연구했고 사찰음식 전문가 스님들의 조언을 받았다. 사찰식 왕교자는 출시 전 시식회를 가졌다. CJ제일제당은 27일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해 서울 조계사 인근의 '도반 승소'에서 사찰식 왕교자 시식 행사와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사찰식 왕교자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승소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사찰음식의 대중화와 건강식 트렌드를 이끌어가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이를 위해 도반HC와 사찰음식 공동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체결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사찰식 왕교자를 시작으로 잡채, 죽, 콩고기, 공양밥 등 사찰음식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구매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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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커피박(커피찌꺼기) 자원화 사업 시동!
동대문구가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박을 커피숯, 커피펠릿 등 고형연료 및 비료, 활성탄 탈취 필터 등으로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커피박’이란 커피를 내리고 난 후의 커피찌꺼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통 업소에서는 커피 원두의 0.2%만 커피를 추출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99.8%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져 매립⋅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재활용되지 않은 커피박이 매립되거나 소각되면 메탄 등 온실가스가 발생되어 지구온난화로 이어진다. 이에 동대문구는 관내 5개동(용신, 제기, 청량리, 전농1, 회기동)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커피박 무상수거 사업’을 홍보하고 희망업소의 신청을 받아 ‘커피박 자원화 사업’을 추진하여 생활폐기물 배출량 및 처리비용을 줄임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커피박 자원화 사업’은 참여 커피전문점이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이물질이 섞이지 않은 커피박을 담아 업소 앞에 배출하면, 수거 업체에서 ‘무상 회수’ 하여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하게 된다. 커피박 자원화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은 동대문구 청소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송영철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장은 “오는 5월 30일 커피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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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개발 전수창업] 오는 6월 3일,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오는 6월 3일(토)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오는 6월 3일(토)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함명철 쉐프 진행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하루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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