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OOD 비즈니스

세계 3대 식품박람회 'FOODEX JAPAN'부터 일본 굴지 식품-외식기업 탐방까지! 2024년 동경 외식산업 연수 참가자 모집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진화하는 외식공간 트렌드, F&B 브랜딩과 디자인 콘셉트 벤치마킹
1인가구, 고령화 사회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상품개발 전략을 배운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3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 아시아 최대규모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 글로벌 식품기업 견학 ▲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 등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 외식업소 벤치마킹 ▲ 일본 현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3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세계 3대 식품 박람회’로 꼽히는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를 통해 일본 및 세계 각국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상품, 아이템 및 제품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93차 동경연수 프로그램에는 올해 11월에 오픈,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자부다이 힐스(Azabudai Hills)를 방문한다.

총 준공 기간 35년, 건설비만 약 5조6천억원(6400억엔)이 투입된 최대규모의 복합시설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들어섰다.

 

연간 3천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중인 <아자부다이 힐스>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구루메 식당이 총집합 되어 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는 <아자부다이힐스 마켓>안의 150여점의 전문식당, 식표품점, 푸드마켓을 탐방하며 일본의 외식 트랜드와 디자인, 식문화 공간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연수 기간 중 도쿄의 부엌, <츠키지 장외시장>의 300여 곳의 점포투어, 동경 최대 주방용품 거리 <갓빠바시>, 107년 역사의 일본 최대 간장 및 조미 식품 생산기업 <깃코만> 공장, 명란가공 공장 <카네후쿠>, <리큐> 등 도쿄의 유명 전통시장과 식품공장을 방문한다.

 

 

상장기업 베이커리 레스토랑 <산마르크>, 장어요리 전문점 <히츠마부시 빈초>, <야키니쿠킹>, <마루가메제면소> 등 일본의 장수외식기업과 다양한 신사업 아이템을 탐방, 인력난 해소 및 생산성 향상 등 외식경영 전략을 벤치마팅 한다.

 

또한 <기린맥주> 고야마 코베 지점장의 ‘2024년 일본 외식산업 현황 및 트랜드’ 특강과 함께 일본 외식기업과의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도 제공한다.

 

 

일본 외식기업과의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 제공

 

이번 연수를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제93차 동경 외식산업연수는 한국 외식업계가 처한 인력난, 치열한 경쟁, 손익악화, 빠른 트랜드 변화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관람으로 인력난 해소 및 생산성 향상의 지혜를 얻고, 35년을 준비해 최근 문을 연 아자부다이힐스의 150개 상점•음식점•마켓의 음식, MD, 디자인 견학으로 한국 외식업계의 차세대 시장을 발견하고, 여러분 기업의 지속가능을 기획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와 관련한 비용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 연수교육팀(02-3444-7339)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농촌진흥청, 국산 치즈의 향연, 제18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 성료
농촌진흥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열린‘제18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국산 원유로 치즈를 만드는 낙농가·대학·산업체·일반인 등 만든 치즈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열어 다양한 계층에서 폭넓게 출품했다. 심사위원단은 출품작의 맛과 향, 조직감, 외관, 창의성을 종합 평가해 총 1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작은 산업목장‘고다치즈’가 선정됐다. 금상(농촌진흥청장상, 2점)은 대광목장‘브리치즈’와 유레카목장‘크박치즈’가 받았다. 은상(국립축산과학원장상, 4점)은 유옥목장‘고다치즈’, 지원목장‘고다치즈’, 해모아목장‘마늘 할루미치즈’, 삼민목장‘스트링치즈’가 안았다. 동상(국립축산과학원장상, 4점)에는 미르목장‘체다치즈’, 청원자연랜드‘까망베르치즈’, 충남대학교‘치즈포’,용정목장‘치즈채’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 출품 치즈는 10월 25~26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우유의 날, 20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전지역 유명 우동이 한자리에, 사누키우동 현지 수료증까지!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주목
일본 다카마쓰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전문교육 과정이 오는 12월 7일(일)부터 10일(수)까지 4일간 진행된다. <RGM 우동써밋 2025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일본 전국 우동이 집결하는 ▲'우동 써밋 사누키2025’ 참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우동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연수 첫날에는 일본 3대 우동이라 일컫는 ▲사누키 우동(카가와현), ▲이나니와 우동(아키타현), ▲미즈사와 우동(군마현)을 포함 전국 19개 현의 일본 지역 명물 우동이 한자리에 모인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를 참관한다. 올해로 11회차 개최되는 '전국 우동 써밋(SUMMIT) 사누키2025’ 박람회는 일본의 최북단 홋카이도에서 최남단 규슈까지, 일본 전국 19개의 현지 우동이 출전한다. 특히나 ‘소금곱창우동’(이바라키), ‘이즈모우동’(시마네), ‘옥수수우동’(아이치)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우동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