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K-김스낵’으로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외형과 식감의 김스낵을 유럽과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며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에 나섰다. 국가별 식문화와 소비 니즈를 반영해 연구 개발한 제품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치는 데 초점을 뒀다. 영국 코스트코 등 메인 유통 채널에 입점 일본서는 참깨·와사비 맛 '비비고 와삭' 선보여 유럽에서는 한 입씩 베어먹을 수 있는 긴 스틱 형태의 ‘비비고 씨위드 스낵’을 출시했다. 씨솔트, 코리안 바비큐, 핫칠리 등 현지인이 선호하는 맛으로 선보였고 바삭함도 한층 높였다. 플라스틱 트레이는 종이로 대체해 환경을 중시하는 유럽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영국 코스트코 등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일본에서는 기존 두꺼운 초밥용 김과 다른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비비고 와삭’을 선보였다. 일본 소비자가 좋아하는 김 특유의 풍미를 강화했고, 얇은 김 사이에 라이스 퍼핑볼을 넣어 샌드 형태로 만들었다. 현지인 입맛을 고려해 참깨와 와사비 맛 두 종류로 출시했다. 시부야에서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한 옥외 광고와 샘플링도 진행한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6년 김 사업에 뛰어들었고, 2010
부산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음식박람회(BIFE 2022)’와 ‘제5회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BMCC 2022)’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미식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문화 행사로,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개최되지 못하다 올해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두 개의 음식문화 행사를 동시에 열어 부산·글로벌 음식문화 프로그램과 요리경연 등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가 주관하며, ‘맛의 향연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10월 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부산과 세계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둘러볼 수 있는 부산음식100년사 전시관, 밀키트관, 식품기업관, 부산술전시관, 부산우수식품관, 아세안 특별관, 뉴질랜드 특별관 등 150여 개의 전시·홍보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특히, 아세안 특별관에서는 아세안문화원과 함께하는 아세안 10개국 식품전, 쿠킹시연·시식을 비롯해 전통의상 체험, 아세안 캐릭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한-뉴질랜드 수교 60주년
세계 프랜차이즈 산업인들의 모임인 2022년 세계프랜차이즈협의회(WFC) 정기총회가 '서울에서 만나는 프랜차이즈의 미래 (Franchise in 10 Years)'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이하 협회)는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22년 서울 총회를 협회 주최 <제53회 IFS프랜차이즈서울>(International Franchise Show) 창업박람회와 함께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WFC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0년이후 12년 만으로, WFC 45개 회원국 가운데 35개국 8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총회에서 각국 프랜차이즈협회 대표 등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코로나 극복방안을 공유하고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새로운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식 협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전통적 사업모델의 리스크를 줄이고자 세계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하면서, "ICT 기술과 디지털 인프라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의정부를 찾아 활발한 현장 홍보 활동을 벌이며 소비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8일과 9일, 15일과 16일 두 번의 주말 간 ‘2022 민락맥주축제’와 ‘2022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에서 현장 홍보 활동을 성황리에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한글날 연휴에 열렸던 ‘2022 민락맥주축제’에서는 8~9일 이틀간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배달특급 앱을 통해 축제 현장에서 안주를 주문할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운영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비자들이 축제 야외 테이블에서 배달특급 앱으로 간편하게 안주를 주문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게 함으로써 배달특급에 대한 자연스러운 홍보까지 유도할 수 있었다. 실제 해당 기간 내 배달특급 신규 가입 회원 수가 전주 개천절 연휴 대비 약 136% 신장했다. 이어 15~16일에는 의정부의 대표적인 지역 명물 먹거리인 부대찌개를 홍보하는 ‘2022 의정부 부대찌개 축제’에도 참여해 룰렛 이벤트 등을 펼치며 배달특급 인지도 제고에 성공했다. 앞서 14일에는 오산시에서 열린 ‘오산시 제8회 야맥축제’ 현장에 참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 확보와 소비자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 ‘코엑스 푸드위크 2022’가 열린다. 코엑스는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인 ‘코엑스 푸드위크 2022(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COEX FOOD WEEK 2022)’를 다음 달 2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최대 식품전 ‘코엑스 푸드위크 2022’ 내달 2일 개막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식품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하반기 최고의 식품 산업 전문 전시회로, 총 20개국 1천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픽 유어 테이스트(Pick Your Taste)’라는 주제로 최근 소비자의 다양성에 중점을 두고있는 맞춤형 푸드 트렌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HORECA 베이커리페어’, ‘HORECA 키친페어’, ‘드링크&디저트쇼’, ‘강소농대전’을 포함하여 다양한 식품 관련 전문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해 각 업계 관계자와 예비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차세대 식품기술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은 대체식품, 스마트팜, 개인맞춤형 식품, 제로웨이스트, 서비스 로봇, 식품콜드체인, 물류 A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10월 17일부터 10월 30일까지 2주간 배달앱 '배달의민족'과 제휴를 맺고 최대 5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백종원x배민 더본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종원x배민 더본위크' 프로모션은 그동안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추워진 날씨에 배달을 통해 더본코리아의 외식 브랜드를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에 입점해 있는 16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로, 더본코리아의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하는 배달 프로모션이다. 프로모션 기간 중 1주차(10월 17일~23일)에는 △홍콩반점0410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빽보이피자 △인생설렁탕 △미정국수0410 △돌배기집 △백스비어 총 8개 브랜드, 2주차(10월 24일~30일)에는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역전우동0410 △연돈볼카츠 △본가 △막이오름 △원조쌈밥집 △성성식당 총 8개 브랜드로 나눠 진행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배달의민족 앱 내에 '백종원x배민 더본위크' 이벤트 페이지 또는 각 브랜드관 페이지에서 최대 5천원 할인쿠폰을
세계적 명성의 고든램지 버거에 이어 고든램지의 ‘피자전문점’이 이달 내 국내에 상륙한다. 고든램지 버거에 이은 두번째 출점 브랜드다. ‘고든램지버거’는 영국 출신 스타 셰프인 고든램지를 앞세워 최고가 14만 원짜리 햄버거를 판매하는 등 하이엔드 콘셉트의 버거 브랜드로 오픈 2달 만에 매출 10억 원을 돌파,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 또한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큰 영향이 예상된다. 스트리트 피자는 지난 2018년 고든램지가 선보인 캐주얼 피자 레스토랑이다. 현재 런던에 4개, 두바이 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번째 매장으로 한국을 택했다. 두바이점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2번째 매장이다. 고든램지의 원칙반영한 무한리필 피자전문점 오픈 전부터 화제 고든램지 스트리트 피자는 '무한리필', '바텀리스(bottomless)' 방식으로 운영한다. 1인당 2만9800원을 내면 1시간 30분 동안 종업원이 돌아다니면서 제공해주는 피자를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주류 메뉴에 매장별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하는 것도 눈에 띈다. 이탈리아 화덕 피자를 기본으로 고든램지만의 비법을 담아냈다. 피자는 페퍼로니와 마르게리타 등 5종의 기본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단백질 음료·과자 등 3세대 단백질 식품 함량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제품50건 중 4건이 '함량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온라인과 백화점 등 오프라인에서 3세대 단백질 식품 50건을 수거해 표기된 단백질 함량의 80%에 미달하는 제품 4건(전체 8%)을 적발했다. 3세대 단백질 식품은 근육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따로 챙겨 먹는 파우더 형태의 1세대 단백질, 닭가슴살 원물과 같은 2세대 단백질을 넘어 맛을 더한 단백질 식품을 말한다. 일상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단백질 빵, 단백질 커피 같은 제품이 3세대 단백질 식품에 해당한다. 함량 미달 제품 4건 모두 온라인 판매 제품인 가운데 A 단백질 빵은 제품 용량 대비 단백질량이 20.0%로 표기됐는데, 실제 측정 결과 10.1%에 불과했다. 표기된 단백질 함량 대비 실제 함량이 50.5%에 불과한 셈이다. 이외 소시지 등 어육가공품류 3건도 표기 함량 대비 실제 함량이 최소 39.7%로 나왔다.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먹기 쉽고 맛이 좋은 3세대 단백질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단백질 식품은 높은 단백질 함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행사에서 본아이에프는 한식 가맹사업 20년 경험과 노하우의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 본설렁탕 3개 브랜드 통합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업종 전환 희망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운영 안정성이 강점인 본아이에프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브랜드별 특장점과 Q&A, 추천 상권, 창업 혜택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외식업종 폐점률(12.2%)이 높은 상황에도 올 상반기 폐점률 0%대인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1%대), 본설렁탕(3%대)까지 본사의 밀착 지원 및 관리가 가맹점 사장님의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먼저, 본죽 가맹점 수를 넘어서 20주년인 올해 ‘한식 전문점’으로 거듭난 ‘본죽&비빔밥’의 성공 창업 비결과 정보를 상세히 제공한다. 죽 전문점 본죽, 죽과 비빔밥으로 계절적 영향 없이 연중 높은 매출을 자랑하는 본죽&비빔밥, 죽 전문점 본죽의 전국 1600여개 가맹점을 통해 탄탄한 운영 역량 갖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에서 시작해 한식 샐러드 도시락과 덮밥류까지 10년간
NS홈쇼핑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NS Cookfest 2022 in IKSAN’에서 최신 식품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NS Cookfest'는 2008년 개최 이래 매년 전시행사장에서 열렸는데 올해는 '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취지에 맞춰 식품 생산 현장으로 무대를 옮겼다. NS홈쇼핑은 'NS Cookfest' 요리경연 참가자는 물론, 현장에서 투어를 신청한 일반 참관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의 조리 공간을 대체할 '공유주방'의 개념을 소개하고,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미식투어'가 진행되는 ‘하림 퍼스트키친’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3만6000평 규모의 종합식품기지다. 라면과 즉석밥, 유니자장면을 비롯해 국, 탕, 찌개류 등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 NS Cookfest 2022는 하림 퍼스트키친 일대에서 미식경연을 비롯한 미식투어, 미식로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 행사인 미식경연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주제로 본선 진출자 100팀(2인 1팀)이 대상 상금 3000만원, 총상금 1억1500만원을 두고
롯데제과가 가정간편식 정기구독 서비스 ‘월간밥상’을 론칭했다. 과자, 아이스크림 그리고 빵에 이어 간편식 영역까지 구독 서비스를 확장하며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다. 롯데제과 월간밥상은 매 끼 어떤 식사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월간밥상을 구독하면 계절과 주제에 알맞게 구성된 ‘Chefood(쉐푸드)’ 간편식 꾸러미를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전후로 받아볼 수 있다. 구성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구독료는 구성 제품들을 낱개로 구입하는 것 보다 평균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구독 옵션을 두 가지로 마련해 고객의 선택권을 늘렸다. 월 2만9800원의 '소확행팩'은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의 간편식 세트를 제공한다. 월 4만9800원의 '마니아팩'은 소확행팩 구성에 더욱 풍성한 메뉴들을 추가해 온 가족이 푸짐하게 즐겨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간편식 제품을 낱개로 구매하는 것 보다 평균 15% 할인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론칭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반값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월간밥상 구독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2일 인천농업기술센터 열린광장에서 '팜파티 in 인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로컬푸드·가공상품 판매 및 전시, 농촌자원 활용 체험을 진행하며, 한옥에서 즐기는 농업인과의 토크콘서트를 운영해 인천 농업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짚풀복조리만들기, 고추장만들기, 알로에오감놀이 등 체험을 운영하고, 특히 가을 절기 '상강'을 맞이해, 꽃차 체험도 운영한다. 청년농업인과 인천 농업의 미래, 딸기로 보는 인천 6차 산업을 주제로 전통문화체험교육관 '인희재'에서 토크콘서트도 진행한다. 체험 및 토크콘서트는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시작하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농기계 및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해 어린이, 가족 등 시민들이 다채롭게 행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 로컬푸드 및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상품·체험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행사에 많이 참여해주시고, 인천 농업을 많이 사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파티 in 인천'행사는 농업기술센터 열린 광장에서 10월 2
스타벅스 코리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스타벅스 창업카페 '창업챌린지'를 진행한다. 아이디어 접수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2022년 스타벅스 창업카페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1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대학생의 경우에는 3년 미만의 창업자도 참여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창업챌린지는 창업카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스타벅스 창업카페 참가자들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건강한 청년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총 207명의 예비 창업자들이 지원해 2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다. 출품이 완료된 창업 아이디어 제안서 및 사업계획서는 온라인 서류심사, 발표평가 진출자 대상 피칭 및 발표자료 구성 멘토링, 오프라인 발표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28일 최종 10팀을 선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상, 우수상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각 1팀과 아이디어상 7팀 등 총 10팀에게 총 상금 1650만원이 수여되며, 창업 관련 상시 멘토링, 법률지원상담 등 서울창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기존 인기 메뉴 용량은 늘리고 조리 간편성을 높인 3세대 밀키트 ‘탐나는 밥상’을 선보였다. ‘탐나는 밥상’ 3세대 밀키트는 기존 프레시지 인기 메뉴의 포장 형태와 구성품 숫자 간소화를 통해 제품 부피를 줄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장 형태를 기존 지함 용기 형태에서 파우치 형태로 변경해 냉동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고, 구성품 포장재 수를 평균 6개에서 3개로 줄여 쓰레기 발생량 또한 줄였다. 줄어든 포장 구성품만큼 조리단계도 기존 제품 대비 더욱 간단해졌다. 조리과정을 최소화해 간편하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성비를 높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2인 식사가 가능하도록 든든한 용량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탐나는 밥상 3세대 밀키트는 가정 반상부터 인기 외식 메뉴들까지 총 13종의 메뉴로 구성됐다. 식사를 위한 일상식과 특별한 날에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메뉴들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탐나는 밥상 3세대 밀키트는 어떻게 하면 더 합리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소비자 선호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끝에 출시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코에서 '3D프린팅! 우리의 미래기술'이라는 주제로'2022 제10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의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와 구미코가 주관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4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희망의 날개 퍼포먼스와 드론쇼를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표창 수여, 김한수 협회장의 엑스포 개막선언, 내빈축사 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메타버스 체험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건테크, 디원텍코퍼레이션, WOW 3D,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3D프린팅 관련 산학연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방ICT기술교류회, 금속3D프린팅포럼, 국제3D프린팅연맹 융합컨퍼런스, 3D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