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 전시회 사무국은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종합 B2B 전시회인 ‘라이프 스타일 엑스포 도쿄 2019(LIFESTYLE EXPO TOKYO 2019 [January])’가 2019년 1월 30일부터 2월 1월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 고품질 Made-in-Japan 제품 구매를 위한 최적의 전시회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도쿄가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서 집결된 각종 선물용품, 핸드메이드 제품, 인테리어 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얻어 2018년부터는 연 2회 개최, 라이프스타일 관련 용품들의 구매를 위한 최적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인 만큼 특히 고품질의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식품에서부터 생활용품, 뷰티까지 Made-in-Japan 제품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일본 제품의 구매를 원한다면 반드시 참석해야하는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세계 시장 진출을 꿈꾸는 다양한 제조업자들의 참가가 매년 늘어
흔히들 일본의 과거를 보면 한국의 현재를 알 수 있다고 말한다. 10여 년 전 일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1인 식당’이 한국에서도 눈에 띄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현상이다. 국내 식품 외식사업가들을 중심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은 지난 12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제83차 오사카 일본외식산업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30년간 일본과 한국의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특히 일본 현지 기업의 방문 섭외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좀처럼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연수 참가자 모두가 만족스러움을 밝히기도 했다. 공부하는 외식경영자를 위한 차별화 된 특강으로 만족도 높여 이번 83회차 일본외식산업 연수에는 대기업 F&B, 프랜차이즈 본사 임직원, 외식업종사자와 창업희망자, 외식관련 대학생 및 교수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일본에서 외식 산업이 가장 발달한 도시 오사카에서 한국에서 보지 못한 글로벌 브랜드와 현지 로컬 브랜드를 조사하고 직접 경험할 수
일본 정통 우동의 최고로 일컬어지는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누키우동은 쫄깃하고 탄력있는 면발과 맛있는 국물의 향으로 우동의 참맛을 대표하는 것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다. 우동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국물을 뽑아내는 노하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다. 108년 된 (주)사누키면기의 ‘사누키우동 기술연수센터’는 지난 50여 년간 일본 국내외 5만 명이상의 우동사업자들게 밀가루와 반죽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제면에 이르기까지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있다. 이 과정을 이제 한국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 개설되는 ‘우동마스터스쿨’에서는 ‘사누키우동 기술센터’의 강사들이 직접 3일간의 강의를 통하여 사누키 우동의 진수를 전수한다. 우동의 기본인 밀가루, 소금, 물에 대한 정보와 직접 반죽하고 뽑아내는 면, 그리고 정통우동 국물을 내는 방법, 그리고 우동을 상품화 할 수 있는 메뉴까지 교육받을 수 있다. 면요리전문점, 사누키우동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나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교육과정은 2019년부터 매월 2
인터넷신문 '식품외식경영'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알지엠컨설팅 본사에서 일본 식품유통 경제전문 매체 ‘푸드링크’와 컨텐츠 교환제휴 조인식을 열고, 기사 교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식품외식경영에서 작성한 기사를 푸드링크에서, 일본 푸드링크의 기사를 식품외식경영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한·일 양국의 식품·외식 기업들과 국제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 저성장시대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프랜차이즈산업을 배우고, 동종 산업인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드링크와 일본 기린이치방 관계자 외 한국 식품유통 관계자 십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일본의 유명 신문사와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품외식경영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참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현시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혜안과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들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담아내는 창구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링크 야스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콘텐츠가 보강돼 일본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푸드링크와 식품외식경영은 같은 식품유통과 관련된
일본 3대 우동 중 최고라 말하는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 우동 장인을 초청, 제면 기술을 시연하는 ‘사누키면교실’이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논현동 알지엠컨설팅 조리아카데미실에서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이 많이 있지만 흉내만 낼 뿐,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이에 30년간 일본과 한국의 외식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은 우동의 성지라 불리는 일본 카가와현 공인 ‘사누키우동 기술연수 센터’(108년 역사의 ‘사누키면기(주)’ 운영)와 제휴해 ‘사누키우동교실’을 설립, 내년 1월부터 기술전수 창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누키우동교실’ 본 교육에 앞서 오는 11월 14일에는 소자본 면요리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생각 중인 사업자들 대상으로 사누키우동을 체험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등 수입ㆍ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 설명회‘를 서울식약청(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입식품에 대한 수입 전(前)단계 안전관리를 수입자 등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 우수수입업소ㆍ해외우수제조업소의 준수사항, 정책방향 등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수입식품 사전안전관리제도 설명, 해외제조업소 위생점검 및 결과보고서 작성방법, 사전안전관리제도 관련 질의응답 등이다. 아울러 우수수입업소 등의 유효기간이 신설된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16.2.4.) 이후 ‘19년 2월부터 유효기간이 순차적으로 만료됨에 따라 수입자등에게 등록갱신 절차 등을 알려 지속적인 사전 안전관리가 유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수입업소 등이 수출국 현지로부터 식품의사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ㆍ관리하여 안전한 수입식품의 국내 유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글로벌 제주상공인 리더십포럼이 15일 롯데시티호텔 제주 4층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개막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통해 “제주도정은 상공인들과 내실 있는 소통을 통해 제주 경제 여건을 반영해 도민에게 힘이 되고 더 큰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제주도는 최근 몇 년 사이 양적으로 급속한 성장을 해왔지만 여러 경제 여건 속에서 어려움과 불확실성을 맞이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나와 있던 문제점, 불편한 점들을 개선해나가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의 꿈을 가꿔나가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우고 의지를 다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가 커 나가기 위해선 온 도민의 협력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 상공인들의 노력이야말로 가장 핵심적인 원동력이라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이번 포럼을 통해서 경제 상황과 여러 요인에 대해 정보도 교환하고 상담도 진행하면서 둘러싼 현안에 대해서 지혜와 힘을 모아주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정도 상공인들과 협력을 통해 더 큰 제주를 위해 노력 하겠다”
새로운 사업기회와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해외 비즈니스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식품외식 경영자들이 늘고 있다.글로벌 시장에서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알지엠컨설팅에서는 오는12월4일 진행될 '83회차오사카 외식사업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8년8월,일본 동경을 무대로 총42명이 함께한 제82차 일본외식산업연수를 포함, 도쿄, 오사카, 후쿠오, 삿포로 등 일본 주요도시에서진행한정기 연수만 82회에 달한다. 연수의 내용 또한 알차다. 업체를 방문해 둘러보는 ‘눈요기성’에 그쳤던 기존 외식 연수들과 달리 일본 기업 경영주와 전문가의 강연과 더불어 일본 현지 외식식품기업 현장에 들어가재료 유통 과정과 제조 시스템까지 확인할 수 있는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 획 -국내보다 앞서 최악의 고용환경과 고인건비 문제를 풀어낸 일본의 선진시스템을 학습한다. -상품 차별화 방안 및 일본100년 장수 기업의 지속성장 노하우를 학습한다. -일본 현지 기업가 및 전문가 초청 특별강연<한국 외식기업의 문제점 개선방안과 성공전략> -일본 우수 음식점의 콘셉트와 상권을 분석 벤
인터넷 신문 '식품외식경영'(발행인 강태봉) 창간식=18일 오후 3시. (주)알지엠컨설팅 세미나실.
밀가루 음식 중 최고의 식감을 자랑하는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국물보다 면을 중요시 하며 쫄깃쫄깃하고 탄력 있는 면발과 밀의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동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이 많이 있지만 흉내만 낼 뿐,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108년 된 (주)사누키면기의 ‘사누키우동 기술연수센터’는 지난 50여 년간 일본 국내외 5만 명이상의 우동사업자들게 밀가루와 반죽에 대한 기본 이해부터 제면에 이르기까지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해주고 있다. 한국에 개설되는 ‘사누키우동 기술연수센터’에서는 면요리전문점, 사누키우동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나 사업자를 대상으로 2019년 1월 15일부터 3일 동안 '사누키면교실'을 진행한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면요리는 판매가 대비 원가율이 낮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품질에 따라 매출편차가 큰 업종이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사누키면교실의 교육과정을통해 사누키우동의 진수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