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청년활력일자리창출 11번째 협약 기업으로 지역 대표 K-베이커리 하레하레(대표 이창민)를 선정하고 ‘2026년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대전이 ‘빵의 도시’를 넘어 전국적인 디저트 여행지로 주목받는 흐름에 발맞춰 청년들이 선호하는 제과제빵 전문 직무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 △정규직 채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청년 일자리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채용 행사 및 홍보 지원 등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하레하레는 한국 최초 ‘세계 제빵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이창민 명장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서구 대표 베이커리로, 대전‘빵지순례’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청년 제빵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K-베이커리 산업은 청년의 감각과 창의성이 경쟁력”이라며 “하레하레와 협력해 지역 청년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여수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이며 연매출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여수시는 총 48개소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스마트기술 기기 도입 비용으로 공급가액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부가가치세 및 관세 등은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지원 가능한 기기는 스마트오더, 웨이팅보드, 무인판매기,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디지털 메뉴보드 등이다. 사업 신청은 3월 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능하며 소상공인 원스톱지원센터(좌수영로 962-12, 2층)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 후 60일 이내에 기기 도입을 완료한 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스마트기술 도입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경제일자리과또는 원스톱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아까운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아까운 농산물’이란 등급 규격에 적합하지 않거나 농업재해로 외관상 상처가 있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어 유통이 가능한 농산물이다. 기존 ‘못난이 농산물’을 순화한 표현이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15일 공포·시행된 ‘경기도 아까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최근 이상기후로 외관상 결함이 생기는 농산물이 증가해 농업인의 소득 저하, 자원 낭비 등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도는 아까운 농산물 구입 유통업체에 도비와 시군비 각 1억 원의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 4월까지 시군별 수요조사를 실시한 뒤 5~6월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품질이 양호한 농산물은 판매하고, 품질이 낮은 농산물은 식자재 전문 유통업체와 연계해 식자재용이나 가공용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유통전 농산물 안전성검사도 실시한다. 도는 아까운 농산물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이 증대하고, 농산물 폐기 감축을 통한 환경오염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농가, 귀농농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과정에서 아까운
최근 ‘K-문화’로 대표되는 한류가 전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인 ‘신포국제시장’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다. 인천시 중구는 ‘신포국제시장’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10선’ 2기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관광마켓’은 전통시장의 고유한 매력과 최근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K-푸드, K-컬처, K-뷰티 등의 요소를 결합해 지역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여러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시장별 매력도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신포국제시장을 비롯한 전국 전통시장 11곳을 K-관광마켓 2기로 최종 선정했다. 특히 신포국제시장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돼 인천국제공항 환승 투어, 크루즈 연계 관광 등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 2기에도 선정돼 글로벌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재차 입증하게 됐다. 실제로 100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신포국제시장은 오랜 세월 인천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서, 닭강정·공갈빵 등 특색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미식가들의
충남도가 김 황백화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개발한 ‘액젓 찌꺼기(부산물) 치료제’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 또 이 치료제를 양식 김에 효과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황백화 예측·관리 시스템도 구축, ‘검은 반도체’로 불리는 김 생산의 최대 걸림돌인 황백화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군산대 수산과학연구소를 통해 ‘화력발전소 주변 김 황백화 피해 대응 기술 고도화 연구용역’을 지난해 실시, 최종보고서를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김 황백화 예측 고도화 지수 개발 △양식장 환경 정보 시스템 구축 △친환경 영양염(액젓 찌꺼기 치료제) 공급 기술 개발을 통한 과학적 피해 대응 기반 확립 등을 위해 추진했다. 연구용역을 통해 도는 우선 액젓 찌꺼기를 이용해 만든 김 황백화 예방·치료제의 효능을 확인했다. 우리나라 전통 수산 발효식품으로, 까나리나 멸치를 6개월 이상 발효해 만든 액젓(어간장)은 제조 과정에서 다량의 찌꺼기(일명 ‘뻑’)를 발생시키며 해안가 골칫덩이가 되고 있다. 이 액젓 찌꺼기는 해양 투기 처리를 해야 하지만, 환경단체 등이 산업폐기물이나 마찬가지라며 반대하고 있다. 전문 업체를 통한 찌꺼기 운반·처리 비용도
인천광역시는 지역 상권의 고유한 특성과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상권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맞춤형 상권브랜딩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컬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연계하여 상권 현황을 분석하고, 상권의 정체성과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 전략 설계형 지원사업이다. 상권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행가능한 전략을 마련하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정된 상권에는 상권 진단, 핵심 콘셉트 도출, 브랜드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며,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북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권이 향후 다양한 활성화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전략적 기반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등 인천 소재 상권으로, 상권에 대한 이해도와 발전 방향의 구체성, 상권 구성원의 협력 기반 및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상권마다 가진 고유 자원과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함께 설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상권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면서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특히 '함흥냉면 전수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1, 2회차로 나누어 진행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으며, 전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전문식당 조리비책을 전수하는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오는 3월 19일(목) 올해 첫<함흥냉면 전수교육>을 진행한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식당에서 제대로 된 ‘함흥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깊은 맛의 육수부터 익반죽 기술,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오는 19일. 하루 투자로 오장동식 함흥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3월 19일(목)에 진행되는 함흥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 냉면책임자였던 강대한 셰프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강대한 셰프는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아모제
청양군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을 확대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신청업소를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업소에 등급을 지정·공개함으로써 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다. 신청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이다. 지정 신청 후 60일 이내 평가가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매우 우수(별 3개) ▲우수(별 2개) ▲좋음(별 1개)의 3단계로 나뉘며, 등급에 따른 ‘위생등급 지정 현판’이 수여된다. 특히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를 획득할 경우 별 3개가 새겨진 인증 표지판을 식당 입구에 부착할 수 있어 업소 홍보와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신청 업소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희망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평가 항목에 따른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지도해주어, 처음 신청하는 업소도 큰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표지판 및 인센티브 물품 지원 ▲시설 개·보수 융자지원 ▲군 홈페이지 게시 등의 다양한 혜택
속초시는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3월 10일부터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속초시에서 생애 최초로 창업한 소상공인에게 창업지원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50개 업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속초시에서 생애 최초로 사업자등록을 마친 사업자로, 공고일 기준 별도의 독립된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속초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창업에 소요된 경비 지출 서류를 갖춰 속초시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신청 건은 요건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생애 첫 창업지원금 지원사업은 2023년 처음 시행돼 올해로 4년 차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접수 시작 2일 만에 예산이 소진될 만큼 관심이 높았다. 이에 시에서는 2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해 총 95개 업체에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며 창업 초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속초시 관계자는 “생애 첫 창업지원금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업에 나선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성장 지원책이 되길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가 운영하는 에쉬본 지역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도입한 한식 코너 2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2호점이 오픈한 에쉬본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국내 대기업 사업소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 지사가 밀집해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으로 알려져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7월 한국인 거주자가 거의 없는 상트벤델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해 글로버스로부터 성공적인 한식 코너 론칭이라는 평가와 가능성을 확인한 데 이어, 이번 2호점을 통해 고객층이 다른 상권에서의 시장 반응을 추가로 검증한다. 2호점에는 1호점 오픈 당시 처음 도입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더본코리아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핵심 B2B 소스를 공급하면서 메뉴 구성과 조리 가이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글로버스는 더본코리아 컨설팅에 따라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현지인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메뉴는 비빔밥과 덮밥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이 닭·돼지·소·베지테리언 등 주요 메뉴 타입을 선택한 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