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신상] 본죽·본죽&비빔밥, 두 가지 맛 한 번에 즐기는 ‘반반쮺’ 출시

담백한 맛의 스테디셀러와 트렌디한 맛을 한 그릇에 담은 ‘반반쮺’ 4종 선봬
신메뉴 출시 기념 전 메뉴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 ‘본죽&비빔밥’이 한 그릇으로 두 가지 죽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쮺’ 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반반쮺은 담백한 맛의 본죽 스테디셀러 ‘쇠고기야채죽’, ‘삼계죽’, ‘새우죽’, ‘해물죽과 함께 불닭, 로제, 짜장과 같은 중독성 있는 맛의 죽을 더해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죽과 죽을 합쳤다는 의미의 쮺(죽+죽)이라는 메뉴명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반반쮺은 ▲참깨계란&새우쮺, ▲짜장&쇠고기야채쮺, ▲불닭&삼계쮺, ▲로제&해물쮺 4종으로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참깨계란&새우쮺은 탱글탱글한 새우죽에 고소한 계란과 얼큰한 참깨소스를 더해 담백하고 얼큰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짜장&쇠고기야채쮺은 본죽의 스테디셀러인 ‘영양만점 쇠고기야채죽’과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풍미 가득한 짜장의 만남으로 색다른 맛의 경험을 제공한다.

 

불닭&삼계쮺은 화끈한 감칠맛의 불닭과 부드러운 삼계죽의 반전의 ‘맛’남으로 다채로운 맛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로제&해물쮺은 산뜻한 로제와 어우러진 신선한 해물죽에 눈꽃치즈를 올려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반반쮺 출시를 기념해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본죽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2천 원 상당의 전 메뉴 할인쿠폰 2종이 증정된다.

 

본아이에프 김만기 브랜드기획실장은 “한 번에 다양한 죽을 맛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 그릇에 두 가지 죽을 담아낸 ‘반반쮺’을 선보이게 됐다”며 “본죽의 대표 메뉴에 이색적인 맛을 더한 신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죽의 매력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메뉴 반반쮺 4종은 4월 9일부터 전국 본죽, 본죽&비빔밥에서 포장∙배달앱 전용 메뉴로 먼저 출시되며, 추후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단순 생산자에서 농업 CEO로…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 개최
이천에서 딸기농장을 운영하는 전태휘 대표는 ‘경기도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환경 변화에 취약한 딸기 육묘의 어려움을 데이터 기반 영농으로 극복했다. 전 대표는 데이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물, 시설, 기술, 판매의 통합 분석을 기반으로 기준값 관리를 적용했다. 감에 의존하지 않고 온습도와 토양 산성도, 차광 등을 표준화하면서 재배환경의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해 개선할 수 있게 됐고, 과도한 설비 없이도 일정한 품질 유지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운영을 통해 기존 65~70%대를 기록하던 활착률은 93~95%로 크게 개선됐으며 12~18%에 달하던 고사율도 4분의 1인 3~5%로 크게 낮아졌다. 들쑥날쑥한 품질이 안정화되며 수익성 역시 크게 개선됐다. 경기도는 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열고, 2년차 추진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의 참여 농어민과 청년 농어민, 귀농인,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농어업소득 333 프로젝트’는 3년 동안 300명의 소득을 30%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경영진단–맞춤형 컨설팅–교육–기반시설 지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메뉴개발·전수] ‘닭칼국수 & 매운닭국수’ 비법전수 과정 주목
젊은 감각의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닭칼국수’ 소문난 향토 맛집 기술 전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울푸드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칼국수’는 달달한 팥칼국수부터 구수한 풍미의 들깨칼국수, 시원한 육수 맛이 일품인 바지락칼국수, 멸치칼국수, 얼큰한 맛으로 해장하기 좋은 육개장칼국수, 해물칼국수까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닭칼국수’다. ‘닭칼국수’는 닭과 사골을 고아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 끓인 후, 닭고기 살을 발라 양념한 것을 올려 먹는 영양만점 음식이다. 진하고 담백한 닭 육수는 삼계탕 국물과 비슷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특히 좋다. 지금은 수도권 각지에서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는 메뉴인 닭칼국수가 처음 시작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과 파주지역이다. 이에 30년 외식 컨설팅 전문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40년 전통의 닭칼국수집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닭과 사골로 우려낸 깊고 진한 맛 전한다 닭칼국수 전수 교육은 30년 업력의 면요리 장인 김종우 원장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김종우 원장은 “불향을 머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26일(금),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