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마케팅 지원

골목 상권 활성화 및 소비 촉진 도모

 

광주시 북구가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가 상점가의 특색을 반영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상점가 홍보와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총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골목형 상점가 25개소 내외를 대상으로 개소당 최대 9백만 원을 지원한다.

 

북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사업 추진에 필요한 실무역량 강화와 보조금 부정 집행 방지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를 대상으로 보조금 교육을 제공했다.

 

오는 23일까지 마케팅 참여 상인회 모집을 거친 뒤 접수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계획의 적정성, 홍보 방안 등의 항목을 종합 평가한 뒤 보조금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상점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북구는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될 골목형 상점가 마케팅 행사에는 주민참여 프로그램, 영수증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매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골목형 상점가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보조사업 신청서를 포함한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로 문의하면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의 어려운 상황에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해 소상공인이 행복한 북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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