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맛] 공차,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밀크티 아이스크림' 판매 매장 확대

공차 시그니처 메뉴 ‘밀크티+펄’을 아이스크림으로 구현…소비자 반응 폭발
매장 한정 운영에도 뜨거운 반응…직영점 중심으로 판매 확대 본격화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고객 요청에 응답해 ‘밀크티 아이스크림’ 판매 매장을 전국 주요 직영점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밀크티 아이스크림’은 공차의 대표 메뉴인 밀크티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다. 공차만의 프리미엄 잎차와 우유를 섬세하게 블렌딩해 깊고 진한 풍미를 살렸으며, 부드러운 질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맛을 완성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을 듬뿍 올려 쫀득한 식감은 물론,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완성도를 높였다.

 

‘밀크티 아이스크림’은 그동안 컨셉스토어 선릉역점,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 대학로 마로니에점, 해운대 엘시티점, 울산 간절곶점, 인스파이어리조트점 등 6개 매장에서만 한정 운영됐다. 이 중 컨셉스토어 선릉역점과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에서는 특히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조기 품절이 이어졌고, 일부 매장에서는 오픈런과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더 많은 매장에서 만나고 싶다”는 고객 요청도 꾸준히 이어졌다.

 

공차코리아는 이러한 고객의 성원에 발 빠르게 응답해 ▲명동점 ▲서울역점 ▲롯데월드점 ▲스타필드안성점 ▲부산광복점 ▲천안역점 등 6개 매장을 추가 확대해 기존 매장 6곳을 포함한 총 12개 매장에서 ‘밀크티 아이스크림’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강남본점에는 추가 설비를 도입해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밀크티 아이스크림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다양한 니즈에 귀 기울이며, 공차만의 프리미엄 티 경험을 더욱 새롭고 특별한 방식으로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티 아이스크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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