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 인사이트] 성공적인 외식 창업 이끄는 메뉴개발 심화반 개설

알지엠푸드아카데미, 조리명인이 지도하는 실전 전수과정 선보여

신메뉴를 개발하거나 매출 부진으로 메뉴 보완, 업종 변경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해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간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성공적인 외식 창업아이템 기술전수 심화반’을 개설했다.

 

 

이번에 개설된 심화반은 단기간에 창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조리명인의 지도하에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하는 과정이다. 메뉴 전수는 일반음식점, 배달전문점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있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 수 있는 아이템만 엄선해 메뉴개발을 진행하고 이후 외식 컨설턴트, 셰프로 구성된 전문가단의 맛 평가를 거쳐 상품력이 검증된 메뉴만을 선보인다.

 

일반음식점 배달전문점
창업아이템 회차 창업아이템 회차
평양냉면 4

소/돼지 갈비찜

(순한맛&매운맛)

3
함흥냉면 4

탕&찜

해물찜&해물탕

아구찜&아구탕 외 4종

3
안동국밥&바싹불고기 3 6종 육회 2
추어탕 2 족발(냉채족발 포함)&보쌈 4
안동국시 3 낙곱새(낙지/곱창/새우) 2

부대찌개

(송탄식, 이태리식, 의정부식)

3    

 

일반음식점 창업아이템으로는 평양냉면, 함흥냉면, 안동국밥&바싹불고기, 추어탕, 안동국시, 부대찌개(송탄식, 이태리식, 의정부식) 총 6종류이다.

 

 

배달전문점을 위한 메뉴구성으로는 소·돼지 갈비찜(순한맛&매운맛), 해물찜&해물탕/아구찜&아구탕, 6종 육회, 족발(냉채족발 포함)&보쌈, 낙곱새(낙지·곱창·새우) 등 총 5가지이다. 전수 과정은 메뉴별 난이도에 따라 2~4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장에 가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수 기간 동안 조리 매뉴얼이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또한,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주방 오퍼레이션 설정, 식재료 코스트 및 손익분기점 등 실무 중심 내용의 강의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심화반은 실전 창업을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조리경험자를 한정으로 하며, 다인분의 영업용 식재료 준비에 대한 수강생의 부담을 덜고자 2인 이상 신청부터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피드백를 지원한다.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음식점의 핵심은 맛이다. 30년간 외식업계에 종사하며 자영업자분들이 메뉴개발에 대해 느끼는 갈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전문 셰프가 정립한 매뉴얼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화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기술전수 심화반 교육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알지엠푸드하우스에 실시된다. 자체적으로 전문 조리 시설을 갖추었다. 자세한 내용은 알지엠푸드하우스 교육팀(02-3444-73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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