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 단신] 분식 프랜차이즈 '국수나무', 5월 창업설명회 개최

분식브랜드 '국수나무'가 5월 창업설명회를 대전, 광주, 대구 지역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대전·광주지역은 오는 12일, 대구지역은 오는 26일 창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시간은 모두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국수나무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천입지 혹은 추천입지 외 상반기 내 계약 시 창업비 지원, 선착순 10명 오픈마케팅 지원, 오픈 3개월간 손익분기점 이하 부진 시 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마련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창업 특전은 예비창업자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인 경제적인 부분과 안정적 매장 운영에 대한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17년간 롱런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배경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점과 외식환경에 최적화된 본사의 시스템 구축 및 가동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수나무는 2006년 론칭 이후 전국 540여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수나무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 키오스크 주문결제 도입과 고객 셀프서비스 확대와 배달 시장 활성화에 따른 배달채널 확대, 포장 용기 개발, 프로모션 강화에 대응했으며 최근 브랜드 모델로 강하늘을 발탁해 '한 끼의 안목' 캠페인을 선보이며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無정책을 통해 로열티無, 재계약비無, 미투브랜드無 등을 내세워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국수나무는 2020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인증을 받은 바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맹점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맹 본사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창업설명회 일정확인 및 신청접수는 국수나무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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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