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일본, 로봇으로만 운영하는 식당 등장

외식업계에서 푸드로봇 도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 측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메리고키친’에서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도입했고,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테스트를 2019년 11월에 진행해 2천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저렴한 주점 프랜차이즈로 유명한 ‘잇켄메사카바(一軒め酒場)’는 2020년 1월 23일부터 무인로봇이 운영하는 매장 ‘제로켄메 로보사카바’를 오픈했다. 도쿄 도시마구에 위치한 무인매장은 오는 3월 19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로봇이 손님 응대부터 음료 제조까지

‘제로켄메 로보사카바’에서는 로봇이 손님의 주문을 받고 나면 맥주와 사워 등 음료를 만들어 제공한다. 로봇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해 고객의 성별, 나이, 표정 등을 식별하고 상황에 맞게 다른 대화와 행동을 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입력된 행동을 취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의 반응을 확인해 접객에 활용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 밤 12시까지이다. 로봇이 제공할 수 있는 메뉴는 ‘생맥주’, ‘스카치 하이볼’, ‘레몬 사워’, ‘백가하(매실나무 품종 중 하나)로 만든 매실주’, ‘복숭아 소다’ 등이 있다. 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500엔(5,400원)이다.

 

 

이 매장에 접객 로봇을 제공하는 것은 로봇 서비스 회사인 ‘QBIT Robotics’이다.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헨나 카페’에서도 ‘QBIT Robotics’의 접객 로봇을 이용하고 있다.

 

로봇 매장 테스트해 다점포 전개 검토

로봇으로 운영하는 매장을 시험 도입한 이유에 대해 ‘잇켄메사카바’ 관계자는 인력 부족 대책과 차별화 전략을 꼽았다. ‘잇켄메사카바’를 포함해 현재 일본의 대다수 외식기업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무인 매장은 로봇이 주문, 접객, 음료 제조를 모두 알아서 처리해줘 직원을 따로 채용할 필요가 없다.

 

 

개·폐점과 재료를 보충하는 때에만 인력이 필요하다. ‘잇켄메사카바’는 앞으로 무인매장을 0.1~0.3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로봇을 도입해 실제로 얼마만큼 직원 감축 효과가 있는지, 손님에게 로봇 직원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등을 이번 테스트 기간동안 검증하고 데이터를 쌓는다.

 

3월에 테스트 기간이 끝나면 실험 전후를 비교해 실제 매장에 로봇을 도입하는 것이 장점이 더 크면 ‘잇켄메사카바’는 다점포 전개까지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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