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9일 ‘2026 전남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선 2025년 김밥페스티벌과 소금박람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두 행사의 통합 개최에 따른 추진 방향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2026 전남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추진한 김밥페스티벌과 소금박람회를 통합함으로써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수산 콘텐츠 간 연계성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략이다. 앞서 2025년 김밥과 소금 페스티벌 행사에서는 각각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고 총 6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대표 축제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통합 축제의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여수세계섬박람회 등 국제행사와의 연계를 통한 관람객 체류 시간 연장 방안 등 실무적인 제언을 적극 제시했다. 또한 김과 소금을 연계한 체험·전시·판매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개막식 퍼포먼스와 참여형 콘텐츠를 강화해 관람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
익산시가 청년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일상 속 건강 증진을 위해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익산시는 9일 청년시청에서 '소셜 다이닝 A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 오는 17일과 24일에도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청년들이 겪기 쉬운 식생활 불균형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자기 돌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와 함께 지중해식 해물 파스타와 포카치아 바질 샌드위치를 만들며 건강한 식재료 활용법과 조리 방법을 익혔다. 이어 팀별 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관계망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청년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행복한 청년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2026년 2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리신청을 4월 6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직접 대출의 경우 4월 13일부터 접수한다. 현재 정책자금 중 장애인기업지원자금이 마감돼 일반경영안정자금, 일시적경영애로자금, 청년고용연계자금 3개 접수중이며 운영되자금별 지원 목적과 대상, 대출조건이 달라 신청 전 본인에게 적합한 자금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경영안정자금은 업력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한 대표적인 정책자금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와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동일관계기업 기준 연간 7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2년 거치 후 3년 분할상환 조건의 5년 만기로 운영된다. 금리는 정책자금 기준금리에 0.6%포인트를 더한 변동금리가 적용되며, 정책우대, 사회안전망 가입, 성실상환 여부 등에 따라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일시적경영애로자금은 매출 감소 등 일시적인 경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 자금이다. 직전 매출 대비 15% 이상 감소한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이나 특별 상황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대출한도는 7천만원 이내, 대
주말 저녁, 춘천 풍물시장에 맛있는 봄바람이 분다. 춘천풍물시장이 ‘춘풍야장’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춘천시는 춘천풍물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함께 10일 오후 6시 춘천풍물시장 중앙광장에서 야시장 ‘춘풍야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장식은 오후 5시 4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라이브 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 이벤트 등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춘풍야장(春風夜場)’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야간형 시장 프로그램이다. 올해 야시장은 상반기는 4월 10일~6월 13일, 하반기는 9월 11일~10월 16일까지 매주 금,토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버스킹과 플리마켓, 구매 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이 더해져 시민에게는 일상 속 야간 여가 공간을, 관광객에게는 춘천의 또 다른 밤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방문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운영 2년차를 맞이한 ‘춘풍야장’은 올해 콘텐츠가 한층 강화됐다. 외부 푸드존 규모를 기존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전통 야시장 메뉴에 더해 최신 트렌드 먹거리를 대폭 늘렸다. 여기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청년사업자 점포 임대료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총사업비 5억 4천만 원을 확보하고, 기존 80개소에서 150개소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청년사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사업자로, 통영시에 사업장을 두고 거주하거나 거주 예정인 소상공인이다. 특히 타 지역 청년의 통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주소 이전 시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원 내용은 점포 임대료의 50% 범위 내에서 월 최대 30만 원까지이며, 1인당 연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2개월이며 격년제로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296개소가 신청하는 등 청년사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회적배려자, 월 임대료 50만 원 미만 사업자 등에 대해 우대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심사를 거쳐 기존 80개소에 이어 추가로 70여 개소를 선정해 총 1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4월 중 추가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1~3월분 임대료를 소급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수원시 팔달구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직자들이 직접 발로 뛰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팔달구는 지난 2월부터 구내식당 휴무일인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을 ‘착한 소비의 날’로 지정하고, 구청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숨은 골목 맛집을 이용하는 '2·4 금요일의 약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일상 속 소비를 실천하여 지속 가능한 상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인근 식당을 방문하는 것을 넘어, 낙후된 골목 상권 내 숨겨진 맛집을 발굴하고 체험하는 데 주력한다. 직원들이 직접 경험한 맛집 중 이용 후기와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매달 1개소 ‘이달의 지역 상점’으로 선정해 구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한다. 아울러 팔달구는 발굴된 우수 업소 중 아직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지 않은 곳을 적극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요건을 갖춘 업소에 대해서는 수원시 지역경제과에 신규 지정을 추천하여 표찰 부착, 종량제 봉투 지급, 맞춤형 홍보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조생종 햇양파가 3월 하순 첫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상순부터 본격 출하됨에 따라, 단맛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국산 조생종 햇양파 소비 확대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2026년산 조생종 햇양파는 경남 지역 하우스 재배 농가와 제주 대정, 고흥 거금도를 중심으로 수확이 시작됐으며, 이달 들어 출하 물량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겨울과 초봄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어 병해 발생이 적었으며, 전반적인 작황도 양호한 편이다. 재배면적은 2,904ha로 평년 대비 1.7% 감소했으나, 생산량은 21만 5천 톤으로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3월 양파 도매가격(상품 기준)은 kg당 710원으로 전년 대비 60.9% 하락했다. 이는 2025년산 양파 저장량이 평년보다 많고, 지난해 7월 이후 수입 물량 증가로 재고 수준이 높게 유지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최근에는 외식·단체 급식 등 대량 소비처를 중심으로 수입 양파 사용이 늘고 있다. 수입 양파는 저장성과 가공 효율이 높아 식자재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이에 따라 국내산 양파보다 가격이 높음에도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다. 한편, 조생종 햇양파는 수분 함량이 높고 매
강진군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26년 소상공인 도약 지원 사업’ 참여자를 오는24일까지 모집 홍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역 기반 로컬기업과 안정적인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비즈니스모델 고도화와 사업화 전반을 지원하는 성장 단계형 지원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기준 정상 영업 중이며 소상공인확인서 발급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에 따라 ‘로컬기업 육성’과 ‘강한소상공인 성장 지원’으로 구분 운영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각 유형별로 500개사를 선발해 최대 300만원의 성장지원금을 지원하고, 이후 평가를 통해 사업화 단계로 연계되는 구조이다. 특히 로컬기업 육성 분야는 지역 기반 소상공인의 브랜드화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며, 사업화 단계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강한소상공인 성장 지원 분야는 최대 1억원까지 지원되며 정부지원금 100%로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내용은 신제품 개발,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브랜드 및 디자인 개선, 홍보·마케팅 등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e경남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동참해 4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 품목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도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e경남몰에 입점한 전 상품을 대상으로 20% 할인(최대 1만원) 쿠폰을 매주 1회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경남 멍게 대축제’ 기획전을 통해 경남 멍게 상품에 대해 20% 할인(최대 1만 원)을 제공하며, ‘통영 동행 특가 할인전’을 통해 통영시 전 품목에 20% 할인(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해 지역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e경남몰에서는 시·군별로 발행 중인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을 사용할 수 있어, 10~12% 할인된 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쿠폰 할인과 더해 추가적인 가격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황영아 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도민들께서 고물가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을 보고, 지역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특
부평구는 ‘착한가격업소’ 다음 달 8일까지 신규 지정을 위한 상반기 집중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외식업을 비롯해 이·미용, 세탁 등 개인서비스업종이 대상이다. 단, 프랜차이즈 가맹점과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 원 이상 체납한 경우, 영업 개시 후 6개월 미만인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정된 업소에는 표지판 부착, 맞춤형 소모품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부평구청 경제지원과 방문, 팩스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착한가격업소 신청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경제지원과 소상공인팀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